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또한 그[토마스 뮌처]는 성무일도Stundengebet로부터 평일 예배 의식문을 만들었으며, 새로운 예배 정식서(定式書)Agende를 간행하였다.(139)

 

또한 그[토마스 뮌처]성직자들의 성무일도Stundengebet로부터 평일 예배 예식문을 만들었으며, 새로운 예배 예식서(禮式書)Agende를 간행하였다.

 

독일어 원문: Aus den Stundengebeten der Kleriker stellte er Formulare für Wochengottesdienste her und ließ seine neuen Agenden drucken.

 

aus den Stundengebeten der Kleriker

 

= 성직자들의 성무일도에서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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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루터는 1521년 출판한마리아 찬가Magnificat에서 아직 심령주의Spritualismus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그때의 사상도 급진적인 심령주의와는 구분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뮌처와의 대결 이후 루터는 더 이상 심령주의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138)

 

루터는 1521년 출판한마리아 찬가Magnificat에서 아직 성령주의Spiritualismus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그때의 사상도 급진적인 성령주의와는 구분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뮌처와의 대결 이후 루터는 더 이상 성령주의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독일어 원문: Zugleich hat Luther gewisse spiritualistische Gedanken, die er selbst noch 1521 in seiner Auslegung des Magnificat vertreten hatte, nicht mehr im Sinne des radikalen Spiritualismus verstanden hatte, nicht mehr geäußert.

 

용어 사용에 주의할 것:

 

Spiritualismus = 성령주의

 

독일어 표제어 및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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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그 반대도 역시 사실이다. , 뮌처는 열광주의Schäwarmertums가 필연적으로 어떻게 끝나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에라고 루터는 생각하였다.(138)

 

그 반대도 역시 사실이다. , 뮌처는 열광주의Schwärmertum가 필연적으로 어떻게 끝나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에라고 루터는 생각하였다.

 

독일어 번역: Auch das Umgekehrte gilt, daß nämlich Luther an Müntzer exemplarisch zu sehen meinte, wohin das Schwärmertum“ zwangsläufig führt, [...].

 

독일어 표제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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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강도와 살인자 농민 무리에 반대하여[...]라는 글에서 루터는 대단히 냉혹하게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란을 진압할 것을 제후들에게 권고한다. [...] 또한 루터의 이 글의 내용과 그것이 미친 영향을 바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농민전쟁의 복잡한 발생 역사와 함께 이것을 책으로 출판하는 과정에 관련된 이야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135)

 

→『강도와 살인자 농민 무리에 반대하여[...]라는 글에서 루터는 대단히 냉혹하게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란을 진압할 것을 제후들에게 권고한다. [...] 또한 루터의 이 글의 내용과 그것이 미친 영향을 바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 글의 복잡한 생성 및 인쇄 역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독일어 원문: [...] Zudem ist bei dieser Schrift die komplizierte Entstehungs- und Druckgeschichte für die Beurteilung des Inhalts und der Wirkung besonders wichtig.

 

bei dieser Schrift die komplizierte Entstehungs- und Druckgeschichte

 

= 이 글의 복잡한 생성사와 인쇄사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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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루터는 두 왕국론이라는 개념을 분명하게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세속적 권위에 대한 글에서 모든 사람은 두 영역에 속해 있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왕국에 속해 있다. , 모든 진실한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서 존재한다. [...] 또 다른 한편으로 율법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 즉 그리스도인이 아닌 모든 이들은 이 세상의 왕국에 속해 있다.(132)

 

루터는 두 왕국론이라는 개념을 분명하게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세속적 권위에 대한 글에서 모든 사람은 두 영역 중 한 영역에 속해 있다고 말했다. 한편에는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 사람들이 있다. , 모든 진실한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서 존재한다. [...] 또 다른 한편에는 율법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 즉 그리스도인이 아닌 모든 이들이 이 세상의 왕국에 속해 있다.

 

독일어 원문: [...] davon gesprochen, daß man alle Menschen in zwei Teile einteilen müsse. Auf der einen Seite sind die, welche zum Reich Gottes gehören, d. h. alle wahrhaft Gläubigen in Christus und unter Christus. [...] Auf der anderen Seite gehören zum Reich der Welt oder unter das Gesetz alle, die nicht Christen sind.

 

동사 einteilen에 주의할 것:

 

•• alle Menschen in zwei Teile einteilen

 

= 모든 사람을 두 영역으로 나누다

 

auf der einen Seite sind die, welche zum Reich Gottes gehören

 

= 한편에는 하나님 나라에 속하는 사람들이 있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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