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추방자들을 다시 돌보고, 예수처럼 스스로 도울 수 없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을 향해 관심을 가질 때만 이스라엘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확신했다.(319)

 

추방자들을 다시 돌보고, 예수처럼 스스로 도울 수 없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을 향해 관심을 가질 때만 이스라엘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이 교회는 확신했다.

 

독일어 원문: „Sie war überzeugt, dass Israel nur dann überleben kann, wenn es sich wieder um die Ausgestoßenen kümmert, wenn es wie Jesus Erbarmen fühlt und sich denen zuwendet, die sich selber nicht helfen können.

 

빠진 주어와 인용 부호를 보완했다.

 

sie[=die Gemeinde] war überzeugt, dass A

 

= 이 공동체는 A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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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자매 - 나치에 맞서 삶을 구한 두 자매의 실화
록산 판이페런 지음, 배경린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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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쪽 수정 사항: 20세기 >>> 18세기
https://blog.aladin.co.kr/livrebuch/1558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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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 판이페런, 아우슈비츠의 자매배경린 옮김, 아르테, 2024(4).

 

베를린에서 음악사와 독일어, 철학을 공부하며 공산주의에 매료된 그는 1935, 스물네 살의 나이에 20세기 중반 독일의 음악 형식을 변화시킨 사회학적 기반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63)

 

베를린에서 음악사와 독일어, 철학을 공부하며 공산주의에 매료된 그는 1935, 스물네 살의 나이에 18세기 중반 독일의 음악 형식을 변화시킨 사회학적 기반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어 번역문: Eberhard studied History of Music, German and Philosophy in Berlin, and was increasingly drawn to communist ideas. In 1935, at age twenty-four, Eberhard obtains his doctorate on ‘The sociological foundations for the change of musical style in Germany around the mid-eighteenth century’.

 

번역을 바로잡았다.

 

20세기 중반 = 1950

 

1935년에 20세기 중반을 논한다는 것은 불가능

 

 

논문의 독일어 제목:

 

Die soziologischen Grundlagen der Stilwandlung der Musik in Deutschland um die Mitte des 18. Jahrhundert.

 

참고 사이트:

 

https://portal.dnb.de/opac/showFullRecord?currentResultId=auRef%3D118816772%26any&currentPosition=37

 

https://en.wikipedia.org/wiki/Eberhard_Re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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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따라서 고전적인 두 자료설은 마태와 누가가 정경 마가복음이 아니라 그들이 마가 뒤에 놓이기 때문에 제2마가(Deuteromarkus)로 불리는 수정된 판본을 참조했다는 가정을 수용함으로써 보충될 수 있다.(315)

 

따라서 고전적인 두 자료설은 마태와 누가가 정경 마가복음이 아니라 마가 이후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제2마가(Deuteromarkus)로 불리는 수정된 판본을 참조했다는 가정을 수용함으로써 보충될 수 있다.

 

독일어 원문: Die klassische Zweiquellentheorie ist deshalb durch die Annahme zu ergänzen, dass Matthäus und Lukas nicht das kanonische Markusevangelium, sondern eine überarbeitete Fassung vorlag, die Deuteromarkus genannt wird, weil sie nach Markus anzusetzen ist.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überarbeitete Fassung] Deuteromarkus genannt wird

 

= 수정된 판본은 제2마가로 불린다

 

weil sie[=die überarbeitete Fassung] nach Markus anzusetzen ist

 

= 수정된 판본은 마가 이후에 생성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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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와는 반대로 마가복음서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대본으로 삼아 기록했다는 주장은 마가복음 4:26-29에 나오는 스스로 자라는 씨 비유가 마태복음만이 아니라 누가복음에도 누락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311)

 

마태와 누가가 마가복음서를 대본으로 삼아 기록했다는 주장은 마가복음 4:26-29에 나오는 스스로 자라는 씨 비유가 이와는 반대로 마태복음만이 아니라 누가복음에도 누락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독일어 원문: Mit der Annahme, das kanonische Markusevangelium habe Matthäus und Lukas vorgelegen, lässt sich hingegen nicht das Fehlen des Gleichnisses von der selbstwachsenden Saat in Mk 4,2629 sowohl bei Matthäus als auch bei Lukas erklären.

 

번역을 바로잡았다.

 

das kanonische Markusevangelium habe Matthäus und Lukas vorgelegen

 

= 정경인 마가복음서가 마태와 누가 앞에 놓여 있었다는

 

 

아래, 번역문을 볼 것:

 

즉 로기온 자료의 최종 형태가 마가에게 제공되었다는 것이다.(372, 각주 178)

 

독일어 원문: d. h. die Logienquelle in ihrer Letztgestalt habe Markus vorgelegen;

 

그러나 아마도 누가가 바울의 여행 자료로 여행지 목록을 사용했다고 가정해야 한다.(493, 각주 38)

 

독일어 원문: Wohl aber muss angenommen werden, dass dem Lukas als Quelle für die Paulusreisen ein Verzeichnis der Reisestationen vorgelegen 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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