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불링거는 성서강해뿐 아니라 목회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셀 수 없는 저술들 속에는─병든 자들과 죽은 자들을 위한 복음적 안내서라고 할 수 있는─『병든 자들을 위한 지도서』(Unterweisung der Kranken)뿐만 아니라─또한 여러 번 출판된 신자의 결혼에 관한 저술인─『기독교 가정생활』(Der christliche Ehestand)이 있다. 불링거는 1529년 결혼한 이후 종교개혁의 주요 화두 가운데 하나인 기독교 가정생활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640쪽)
→ 불링거는 성서강해뿐 아니라 목회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셀 수 없는 저술들 속에는─병든 자들과 죽음을 맞는 자들을 위한 복음적 안내서라고 할 수 있는─『병든 자들을 위한 지도서』(Unterweisung der Kranken)뿐만 아니라─또한 여러 번 출판된 신자의 결혼에 관한 저술인─『기독교 가정생활』(Der christliche Ehestand)이 있다. 불링거 자신도 1529년부터 기혼이었다.
독일어 원문: Daneben zeichnete sich Bullinger aber auch als Seelsorger aus. In seinen unzähligen Schriften finden sich eine evangelische Orietierungshilfe für Kranke und Sterbende, die Unterweisung der Kranken, aber auch vielgedruckte Schrift über die Ehe: Der christliche Ehestand. Bullinger war selbst seit 1529 verheiratet.
• sterbend = 현재분사로 ‘죽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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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주요 화두 가운데 하나인 기독교 가정생활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