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루터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에 직면했고, [...] 신앙의 핵심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 이러한 시도는 [...] 1529년 만들어진 두 권의 교리문답서에서 그 최종 형태를 찾을 수 있다. 교리문답서는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세례와 성만찬 외에도 계명과 같은 몇 가지 내용을 더 담고 있다.(609쪽)
→ 루터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에 직면했고, [...] 신앙의 핵심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 이러한 시도는 [...] 1529년 만들어진 두 권의 교리문답서에서 그 최종 형태를 찾을 수 있다. 교리문답서는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두 성례전 세례와 성만찬 외에도 기도와 같은 몇 가지 내용을 더 담고 있다.
독일어 원문: [...] Sie[=zwei Katechismen] enthalten die Zehn Gebote, das (Apostolische) Glaubensbekenntnis, das Vaterunser, die beiden Sakramente Taufe und Abendmahl sowie einige kleinere Stücke (Gebete usw.).
• 착독(錯讀):
Gebete─‘기도들’─를 Gobote─‘계명들’─로 순간, 잘못 읽었다.
• 아울러, 빠진 곳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