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73개의 시편은 다윗과 관련되고, 12개의 시편은 아삽(레위 지파로 포로후기의 중요한 성전 성가대였다.)과 연결되고, 12개 시편은 고라 자손(역시 레위 지파이며 성전 성가대였다.)과 관련된다. 그리고 1편의 솔로몬 시와 4편의 여수룬 시 그리고 모세, 헤, 에단의 시가 각각 1편씩 있다.(40)

 

73개의 시편은 다윗과 관련되고, 12개의 시편은 아삽(레위 지파로 포로후기의 중요한 성전 성가대였다.)과 연결되고, 12개 시편은 고라 자손(역시 레위 지파이며 성전 성가대였다.)과 관련된다. 그리고 2의 솔로몬 시와 4편의 여두둔 그리고 모세, 헤, 에단의 시가 각각 1편씩 있다.

 

편수와 이름을 바로잡았다.

 

2편의 솔로몬 시 = 74(솔로몬의 시) + 127(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아래 독일어 원문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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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두 번째 연구 결과는 시편 150편의 배열 순서이다. 시편의 책에서 하나님 찬양부분을 비교해보면 노래의 조직적인 순서를 알 수 없다. 그뿐 아니라 어떤 배열 순서(가령 축제력에 따라서”, “삶의 정황에 따라서)도 인식할 수 없고 배열 방법 또한 비교할 수 없다. 대신에 대부분의 시편은 제목을 통해서 어느 그룹에 속했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36)

 

두 번째 연구 결과는 시편 150편의 배열 순서이다. 시편의 책은 우리의 찬송가와 비교해보면 찬송가의 체계적인 배열에 비해 노래의 조직적인 순서를 알 수 없다. 어떤 배열 순서(가령 축제력에 따라서”, “삶의 정황에 따라서)도 인식할 수 없고 배열 방법 또한 알 수 없다. 대신에 대부분의 시편은 제목을 통해서 어느 그룹에 속했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

 

독일어 원문: Die zweite Beobachtung betrifft die Reihenfolge der 150 Psalmen. Vergleicht man beispielsweise das Psalmenbuch mit dem Liedteil unseres „Gotteslobs‟, so ist gegenüber der systematischen Anordnung der Lieder im Gotteslob keine auch nur irgendwie vergleichbare Reihenfokge (z.B. nach dem Festkalender, nach Lebenssituationen usw.) zu erkennen.

 

번역을 바로잡았다.

 

Gotteslob = 가톨릭 성가

 

 

Vergleicht man beispielsweise das Psalmenbuch mit dem Liedteil unseres „Gotteslobs‟,

 

= 예를 들어 시편을 우리 가톨릭 성가의 노래 부분과 비교한다면

 

so ist gegenüber der systematischen Anordnung der Lieder im Gotteslob keine auch nur irgendwie vergleichbare Reihenfolge (z.B. nach dem Festkalender, nach Lebenssituationen usw.) zu erkennen

 

= 가톨릭 성가에 있는 노래들의 체계적인 배열에 비해 그 어떤 비교 가능한 배열 순서(축일에 따른, 생활 상황에 따른)도 알 수 없다

 

 

독일 가톨릭 성가사이트를 참고할 것:

 

https://dli.institute/wp/aufbau-des-gottesl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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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어떤 시편(108)은 다른 두 편(57편과 60)의 일부분으로 구성된다.(108=57:8-960:7-14) 또한 시편 4014-18절과 시편 70편은 언어상 거의 동일하다.(35)

 

어떤 시편(108)은 다른 두 편(57편과 60)의 일부분으로 구성된다.(108=57:7-1160:6-12) 또한 시편 40 13-17절과 시편 70편은 언어상 거의 동일하다.

 

독일어 원문: Und es gibt einen Psalm, der unbezweifelbar aus Teilen anderer zwei Psalmen zusammeengesetzt ist (Ps 108 = Ps 57,8-12 und 60,7-14). Auch Ps 40,14-18 und Ps 70 sind fast wortgleich.

 

성경 절수를 바로잡았다.

 

독일어 성경과 한국어 성경 장절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반드시 확인할 것.

 

 

한국어 성경에는 시편 40:18, 시편 60:13-14이 존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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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저주와 복수의 하나님이 기독교의 주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 구절을 읽어야 한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25:41)

 

저주와 복수의 하나님이 기독교의 주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 구절을 읽어야 한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25:41)

 

성경 인용 구절을 바로잡았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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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 시편 입문과 주석
에리히 쨍어 지음, 이일례 옮김 / 대한기독교서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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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수정할 부분: https://blog.aladin.co.kr/livrebuch/145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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