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마태는 유대교 내부 담론 안에 위치하며, 거기서 선교명령의 보편주의는 이스라엘 선교의 실패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아브라함의 자녀됨의 모티브와 모든 민족을 위하여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축복의 약속을 수용하고 실행하는 것 때문이다.”(442-443쪽)
→ 마태는 유대교 내부 담론 안에 위치하며, 거기서 선교명령의 보편주의는 이스라엘 선교의 실패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아브라함의 자녀됨과 모든 민족을 위하여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축복의 약속이라는 모티브를 수용하고 실행하는 것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 dass Matthäus in einem innerjüdischen Diskurs steht und der Universalismus des Missionsbefehls nicht durch ein Scheitern der Israelmission bedingt ist, „sondern in Aufnahme und Ausführung des Motivs der Abrahamskindschaft und der Segensverheißung an Abraham für alle Völker.“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es Motivs der Abrahamskindschaft und der Segensverheißung an Abraham für alle Völker
= 아브라함의 자손됨과 모든 민족들을 위한 아브라함에게 준 복의 언약이라는 모티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