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브로어의 개론에서는 바이데만(H.-U. Weidemann)이 함께 작업한 개정판이 출판되었지만, 기본 개념은 유지되고 있다. 이들 개론서에서는 먼저 공관복음, 사도행전, 요한 문헌이 다루어지며, 이어서 서신 문학(히브리서와 공동서신을 포함하여 진정성 있는 바울서신, 진정성 없는 바울서신), 요한계시록, 정경의 형성을 다루었다.(33)

 

브로어의 개론에서는 바이데만(H.-U. Weidemann)이 함께 작업한 개정판이 출판되었지만, 기본 개념은 유지되고 있다. 이들 개론서에서는 먼저 공관복음, 사도행전, 요한 문헌이 다루어지며, 이어서 서신 문학(진정성 있는 바울서신, 히브리서를 포함한 진정성 없는 바울서신, 공동서신), 요한계시록, 정경의 형성을 다루었다.

 

독일어 원문: In einer mit H.-U. Weidemann besorgten Neubearbeitung liegt nun die Einleitung von I. Broer vor. Das Grundkonzept wurde beibehalten: Zunächst werden die Synoptiker, die Apostelgeschichte und das johanneische Schrifttum behandelt, es folgen die Briefliteratur (echte Paulusbriefe, unechte Paulusbriefe einschließlich Hebrerbrief, katholische Briefe), die Offenbarung des Johannes und die Bildung des Kanons.

 

번역을 바로잡았다.

 

아래, 브로어/바이데만 개론서의 목차를 볼 것:

 

https://d-nb.info/10087528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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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5) 베드로전서가 전제하고 있는 소아시아에서의 그리스도교 확산과 5:9b,13경제적 관점 역시 최초 그리스도교 선교 역사의 후기 단계를 가리킨다.(696)

 

5) 베드로전서가 전제하고 있는 소아시아에서의 그리스도교 확산과 5:9b,13교회일치적 관점 역시 최초 그리스도교 선교 역사의 후기 단계를 가리킨다.

 

독일어 원문: 5) Die im 1 Petr vorausgesetzte Verbreitung des Christentums in Kleinasien und die ökumenische Perspektive in 1 Petr 5,9b.13 weisen gleichermaßen in eine spätere Phase urchristlicher Missionsgeschichte.

 

번역을 바로잡았다.

 

ökumenisch = 교회일치의, 에큐메니칼의

 

경제적’ = ökonomi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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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여기서 전체 교회 차원의 관점은 차명문서 기록물의 특징이며, 교회일치운동의 책임에서 비롯되었다.(519)

 

여기서 전체 교회 차원의 관점은 차명문서 기록물의 특징이며, 차명문서들은 교회일치운동의 책임에서 비롯되었다.

 

독일어 원문: Dabei ist die gesamtkirchliche Perspektive für die pseudepigraphischen Schriften charakteristisch, sie entstanden aus ökumenischer Verantwortung.

 

번역을 바로잡았다.

 

sie[=die pseudepigraphischen Schriften] entstanden aus ökumenischer Verantwortung

 

= 차명적 문서들은 교회일치적 책임에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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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래서 우리가 제2바울서신의 경우에도(예를 들어 견유학파의 서신에서처럼) 수용된 차명문서 학파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517)

 

그래서 우리가 제2바울서신의 경우에도(예를 들어 견유학파의 서신에서처럼) 수용된 학파 차명문서라고 말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

 

독일어 원문: Ob man deshalb auch bei den Deuteropaulinen (wie z. B. bei den Kynikerbriefen) von einer akzeptierten ‚Schul-Pseudepigraphiesprechen kann, muss offen bleiben.

 

번역을 바로잡았다.

 

Schul-Pseudepigraphie = 학파 차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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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직분은 그들에게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직무를 수행하도록 필요한 권위를 부여했다.(516)

 

직분은 그들에게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직무를 수행하도록 필요한 권위를 부여했다.

 

독일어 원문: Das Amt gab ihnen dazu die nötige Autorität, die zuvor noch nicht vorhanden war.

 

번역을 바로잡았다.

 

das Amt gab ihnen dazu die nötige Autorität

 

= 직분은 그들에게 게다가 필요한 권위를 주었다

 

die[=Autorität] zuvor noch nicht vorhanden war

 

= 이 권위는 이전에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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