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누가는 예수의 제자들과 최초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소유 포기를 모범으로 삼았다.(459)

 

누가는 예수 제자들의 소유 포기와 예루살렘의 최초 공동체를 모범으로 삼았다.

 

독일어 원문: Dabei dienen Lukas der Besitzverzicht der Jnger Jesu und die Jerusalemer Urgemeinde als Vorbilder; [...].

 

번역을 바로잡았다.

 

dabei dienen Lukas A und B als Vorbilder

 

= 이때 누가에게 AB가 모범들로 이용된다

 

 

A = der Besitzverzicht der Jünger Jesu

 

= 예수 제자들의 소유 포기

 

B = die Jerusalemer Urgemeinde

 

= 예루살렘의 최초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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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최초 그리스도교 1세대와 2세대의 임박한 파루시아 기대는 누가와 그의 공동체가 파루시아 시간의 연장을 요청하면서 문제가 되었다.(457)

 

최초 그리스도교 1세대와 2세대의 임박한 파루시아 기대는 누가와 그의 공동체에게 파루시아 시간이 예기치 않게 지연되면서 문제가 되었다.

 

독일어 원문: Die Problematisierung der unmittelbaren Parusienaherwartung der ersten und zweiten urchristlichen Generation ergibt sich für Lukas und seine Gemeinde folgerichtig aus der eingetretenen Dehnung der Zeit.

 

번역을 바로잡았다.

 

A ergibt sich aus B

 

= AB에서 발생한다

 

A = die Problematisierung der unmittelbaren Parusienaherwartung der ersten und zweiten urchristlichen Generation

 

= 첫 번째와 두 번째 최초 기독교 세대의 직접적인 파루시아 임박 기대의 문제화는

 

B = der eingetretenen Dehnung der Zeit

 

= 시간의 뜻하지 않은 지연에서

 

für Lukas und seine Gemeinde folgerichtig

 

= 누가와 그 공동체에게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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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또한 칠십인역의 사용과 팔레스타인을 유다로 표현하는 것(참조. 1:5, 4:44, 6:17, 7:17, 23:5, 2:9, 10:37)[...] 가리킨다.(546)

 

또한 칠십인역의 사용과 팔레스타인을 유대 표현하는 것(참조. 1:5, 4:44, 6:17, 7:17, 23:5, 2:9, 10:37)[...] 가리킨다.

 

독일어 원문: Auch der durchgängige Gebrauch der Septuaginta und die Bezeichnung Palästinas mit Judäa (vgl. Lk 1, 5; 4, 44; 6, 17; 7, 17; 23, 5; Apg 2, 9; 10, 37) weisen darauf hin, [...].

 

지명을 바로잡았다.

 

https://de.wikipedia.org/wiki/Jud%C3%A4a

 

 

저자의 예증 구절을 볼 것:

 

누가복음 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사도행전 2: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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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참조. 사도행전 1:8에서 세상()의 끝은 로마를 뜻한다.(참조. PsSal 8:15) 나아가 사도행전 19:21에서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여행하기를 원하기에 로마로 보아야만 한다.’](455)

 

[참조. 사도행전 1:8에서 세상()의 끝은 로마를 뜻한다.(참조. PsSal 8:15) 나아가 사도행전 19:21에서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여행하기를 원하고 그 후에 로마를 보아야만 한다.’]

 

독일어 원문: (vgl. Apg 1,8, wo mit ‚ans Ende der Welt‘ Rom gemeint ist [vgl. PsSal 8, 15], ferner Apg 19, 21: Paulus will nach Jerusalem reisen und ‚muss‘ danach Rom sehen)

 

번역을 바로잡았다.

 

Paulus will nach Jerusalem reisen und ‚muss‘ danach Rom sehen

 

=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여행하길 원하고 그 후에 로마를 보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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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마태(1:1: 다윗, 아브라함)와 다르게 누가의 족보는 예수에서 아담으로 거꾸로 올라가며(3:38) 보편적인 관점을 제시한다.(456)

 

마태(1:1: 아브라함, 다윗)와 다르게 누가의 족보는 예수에서 아담(3:38)으로 거꾸로 올라가며 보편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독일어 원문: Anders als bei Matthäus (Mt 1, 1: David, Abraham) weist der lukanische Stammbaum mit der Rückführung Jesu auf Adam (Lk 3, 38) eine universale Perspektive auf.

 

이름과 예증 구절을 병치(竝置)해 번역을 바로잡았.

 

 

저자의 이름 열거를 마태복음의 순서대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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