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리스도론의 기본 토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행위이다.(898)

 

그리스도론의 기본 토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 행위이다.

 

독일어 원문: Grundlage der Christologie ist die Heilstat Gottes in Christus.

 

번역을 바로잡았다.

 

Heilstat = 구원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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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동시에 그에게는 그리스-로마의 영역에서 나오는 수많은 동기와 그의 문화사적 넓이를 문서화하여 그것들을 끌어들인 입장이 존재한다.(897)

 

동시에 그에게는 그리스-로마의 영역에서 나오는 수많은 동기(動機)와 차용이 존재한다. 이 동기와 차용은 그의 문화사적 넓이를 보여준다.

 

독일어 원문: Zugleich finden sich bei ihm zahlreiche Motive und Anleihen aus dem griechisch-römischen Bereich, die seine kulturgeschichtliche Weite dokumentieren.

 

번역을 바로잡았다.

 

zugleich finden sich bei ihm zahlreiche Motive und Anleihen

 

= 동시에 그에게는 수많은 모티브들과 차용들이 존재한다

 

aus dem griechisch-römischen Bereich

 

= 그리스-로마의 영역에서 유래한

 

die[=Motive und Anleihen] seine kulturgeschichtliche Weite dokumentieren

 

= 이 모티프들과 차용들은 그의 문화사적 넓이를 명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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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예언자와 그의 대적자들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는 두아디라 교회에 전달된 사도적 훈령(15:28-29) 나오는 요한계시록 2:24-25에서 볼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895)

 

예언자와 그의 대적자들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는 사도적 훈령(15:28-29)과 매우 유사한 두아디라 교회에게 전달된 말이 나오는 요한계시록 2:24-25에서 볼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내가 갈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

 

독일어 원문: Die entscheidende Differenz zwischen dem Seher und seinen Gegnern dürfte in Offb 2,24f sichtbar werden, wo in auffallender Nähe zum Aposteldekret (Apg 15,28f) der Gemeinde in Thyatira mitgeteilt wird: „Ich werfe keine andere Last auf euch außer: Was ihr habt, haltet fest, bis ich komme.“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wo[=in Offb 2,24f]

 

= 요한계시록 2:24-25에서

 

in auffallender Nähe zum Aposteldekret (Apg 15,28f)

 

= 사도들의 권면(15:28-29)과 눈에 띄게 근접하게

 

der Gemeinde in Thyatira mitgeteilt wird: A

 

= A가 두아디라 교회에 전달된다

 

A = „Ich werfe keine andere Last auf euch außer: Was ihr habt, haltet fest, bis ich komme.“

 

= 나는 다른 짐을 너희에게 지우지 않는다 다만 너희가 지니고 있는 것을 굳게 붙들라, 내가 갈 때까지

 

 

사도행전 15장을 볼 것: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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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 모델은 요한계시록의 복잡한 전승사의 배경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고(9.7을 보라.) 기본 문서 가설에 대한 유연성과 개방성에서 두드러진다.(891)

 

이 모델은 요한계시록의 복잡한 전승사의 배경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고(9.7을 보라.) 유연성과 개방성 때문에 기본 문서 가설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독일어 원문: Dieses Modell nimmt den komplexen traditionsgeschichtlichen Hintergrund der Offb ernst (s. u. 9.7) und hebt sich durch Flexibilität und Offenheit von Grundschrifthypothesen ab.

 

번역을 바로잡았다.

 

sich von A abheben = A와 대조를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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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하늘의 존재(어린양, 천사들)의 행위는 경우에 따라 지상에서 일어나는 고통의 일곱 가지 순서를 설명한다.(참조. 6:18:1, 8:211:19, 15:116:21)(887-888)

 

하늘의 존재(어린양, 천사들)의 행위는 각각 지상에서 일곱 가지 순서대로 재앙을 유발한다.(참조. 6:18:1, 8:211:19, 15:116:21)

 

독일어 원문: Die Handlung eines himmlischen Wesens (Lamm, Engel) löst jeweils in siebenfacher Folge Plagen auf der Erde aus (vgl. Offb 6, 18, 1; 8, 211, 19; 15, 116, 21).

 

번역을 바로잡았다.

 

jeweils in siebenfacher Folge = 각각 7가지 순서에 따라

 

Plagen auslösen = 재앙들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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