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라이저는 복음서뿐만 아니라 알렉산더 전기소설을 헬라적 대중문학으로 열거하며, 각 복음서가 고급문학 작품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본다.(294-295)

 

라이저는 복음서뿐만 아니라 알렉산더 전기소설을 헬라적 대중문학으로 열거하며, 이 복음서와 알렉산더 전기소설이 각각 고급문학 작품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본다.

 

독일어 원문: Reiser zählt sowohl die Evangelien als auch den Alexanderroman zur hellenistischen Volksliteratur, die sich jeweils in einem fließenden Übergang zu Werken der Hochliteratur befinden.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die Evangelien + der Alexanderroman] sich jeweils in einem fließenden Übergang zu Werken der Hochliteratur befinden

 

= 복음서와 알렉산더 전기소설은 각각 고급문학 작품들로 이행하는 과도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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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게다가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를 모세나 엘리야, 더욱이 다윗 왕의 부활(redivivus)로는 묘사하지 않는다. 따라서 구약성서의 모티브를 참조하는 것은 거시 문학 장르인 복음서를 설명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292)

 

게다가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를 모세나 지상 재귀한 엘리야(Elia redivivus), 더욱이 다윗 왕으로는 묘사하지 않는다. 따라서 구약성서의 모티브를 참조하는 것은 거시 문학 장르인 복음서를 설명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

 

독일어 원문: Zudem zeichnen die Evangelisten Jesus weder als Mose bzw. Elia redivivus noch als davidischen König, so dass der Hinweis auf atl. Motive zur Erklärung der Makrogattung Evangelium nicht ausreicht.

 

번역을 바로잡았다.

 

weder als Mose bzw. Elia redivivus noch als davidischen König zeichnen

 

= 모세 및 지상 재귀한 엘리야도 아니고 다윗 왕도 아니라고 칭하다

 

Elia redivivus = 지상 재귀(再歸)한 엘리사

 

= wiedergekehrter Elia

 

아래 글을 참고할 것:

 

Nina Irrgang, „Judentum“ im Markusevangelium und in den Paulusbriefen. Begriffe, Konzepte und Narrationen, in: Paul and Mark: Comparative Essays Part I: Two Authors at the Beginnings of Christianity, 2014, 103-156: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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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를 입증하고자 그는 무엇보다도 취임(참조. 1:9-11), 기적 전승(엘리야-엘리사 전승), 논쟁 대화에서 율법적이며 실천적인 질문들과 평행되는 것들을 끌어들인다.(292)

 

이를 입증하고자 그는 무엇보다도 취임(참조. 1:9-11), 기적 전승(엘리야-엘리사 전승), 논쟁 대화에서 율법적이며 실천적인 질문들의 해결과 평행되는 것들을 끌어들인다.

 

독일어 원문: Dafür kann er sich vor allem auf die Parallelen bei der Einsetzung (vgl. Mk 1,911), der Wunderberlieferung (Elia-Elisa-Tradition) und der Lösung rechtlicher bzw. praktischer Fragen in den Streitgesprächen berufen.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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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모든 대설교가 심판을 향한 전망으로 끝날 뿐만 아니라(참조. 7:327, 10:31-32, 3942, 13:3743, 4750, 18:2335), 다수의 개별 장도(12:337, 3842, 16:27, 19:30) 마찬가지다.(427)

 

모든 대설교가 심판을 향한 전망으로 끝날 뿐만 아니라(참조. 7:1327, 10:31-32, 3942, 13:3743, 4750, 18:2335), 다수의 개별 장도(12:3337, 3842, 16:27, 19:30) 마찬가지다.

 

독일어 원문: [...] nicht nur alle großen Reden schließen mit einem Ausblick auf das Gericht (vgl. Mt 7, 1327; 10,31f.3942; 13, 3743.4750; 18, 2335), sondern auch zahlreiche Einzelkapitel (vgl. Mt 12,3337. 3842; 16, 27; 19, 30).

 

성경 구절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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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의 신약정경개론
우도 슈넬레 지음,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 대한기독교서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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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정경개론> 수정할 곳:
http://blog.aladin.co.kr/livreb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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