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에 반해 빈데만(W. Bindemann)에 따르면 우리-단락(Wir-Stücke)은 누가의 역사상에 견주어 형식상 공통점, 누가의 역사관과 차이점 및 독자적이고 이상적인 모습을 드러낸다.(493-494)

 

그에 반해 빈데만(W. Bindemann)에 따르면 우리-단락(Wir-Stücke)은 누가의 역사상에 견주어 형식상 공통점, 누가의 역사관과 차이점 및 독자적이고 관념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독일어 원문: Demgegenüber zeigen die ‚Wir-Stücke‘ nach W. Bindemann formale Gemeinsamkeiten, Differenzen zum lukanischen Geschichtsbild und ein eigenes ideologisches Profil, [...].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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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서방 본문의 형태에서는 문체와 언어의 다듬기 , 명료화와 정확화 , 가정된 혹은 실제의 긴장(참조. 예를 들어 행 3:11, 10;25, 12:22, 14:6-7, 14:18-19, 15:34, 16:30, 35, 39, 20:4) 및 내용적인 변경이 발견된다.(488, 부분 생략 인용)

 

서방 본문의 형태에서는 문체와 언어의 다듬기 , 명료화와 정확화 , 가정된 혹은 실제의 긴장 조정(참조. 예를 들어 행 3:11, 10;25, 12:22, 14:6-7, 14:18-19, 15:34, 16:30, 35, 39, 20:4) 및 내용적인 변경이 발견된다.

 

독일어 원문: In der westlichen Textform finden sich stilistische und sprachliche Glättungen (vgl. z. B. Apg 12, 45), Verdeutlichungen und Präzisierungen (vgl. z. B. Apg 12, 1.3.4f.7.10; 16, 10f; 18, 2; 19, 9; 20, 15; 21,1), Ausgleich von vermeintlichen oder wirklichen Spannungen (vgl. z. B. Apg 3, 11; 10, 25; 12, 22; 14, 6f; 14, 18f; 15, 34; 16, 30.35.39; 20, 4) und auch inhaltliche Veränderungen.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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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495, 각주 47

 

베너르트의 주장은 두 가지 문제를 드러낸다. 첫째, 실라는 사도행전 18:5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베너르트의 주장은 두 가지 문제를 드러낸다. 첫째, 실라는 사도행전 18:5에서 마지막으로 언급된다.

 

독일어 원문: Zwei Probleme weist Wehnerts These auf: 1. Silas wird zum letzten Mal in Apg 18, 5 erwähnt.

 

번역을 바로잡았다.

 

zum letzten Mal =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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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현재 본문의 순서에서 우리-단락은 무엇보다 유럽으로 넘어가는 것과 예루살렘 및 로마 여행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이 책의 저자가 왜 자신의 자료에서 바로 이 부분에 우선권을 부여하려고 했는지는 상당 부분 납득할 수 있다. 직접 목격자가 보증한 자료의 출처는 그들이 되어야 한다.”(495)

 

현재 본문의 순서에서 우리-단락은 무엇보다 유럽으로 넘어가는 것과 예루살렘 및 로마 여행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이 책의 저자가 왜 자신의 자료에서 바로 이 부분에 우선권을 부여하려고 했는지는 상당 부분 납득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직접 목격자가 보증한 자료로 기능해야 했다.”

 

독일어 원문: In der jetzigen Textabfolge heben die ‚Wir-Stücke‘ vor allem den Übergang nach Europa und die Reisen nach Jerusalem und Rom hervor. „Es ist also höchst plausibel, warum der Verfasser des Buches gerade diesen Stücken seiner Quelle den Vorzug geben wollte. Sie sollten als durch Augenzeugen verbürgte Quellen dienen.“

 

번역을 바로잡았다.

 

sie[=diese Stücke] sollten als durch Augenzeugen verbürgte Quellen dienen.

 

= 이 부분들은 목격자들에 의해 보증된 원전(原典) 기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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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의 주장은 불트만(R. Bultmann), 헹엘(M.Hengel), 주엣(R. Jewett), [F.Hahn, 안디옥 공동체의 변호 보고’(Rechenschaftsbericht), 페쉬(R. Pesch), 슈나이더(G. Schneider, 조심스럽게)]에 의해 옹호된다.(490-491)

 

안디옥 자료의 가정은 불트만(R. Bultmann), 헹엘(M.Hengel), 주엣(R. Jewett), [F.Hahn, 안디옥 공동체의 변호 보고’(Rechenschaftsbericht), 페쉬(R. Pesch), 슈나이더(G. Schneider, 조심스럽게)]에 의해 옹호된다.

 

독일어 원문: Sie wird z. B. vertreten von R. Bultmann, M. Hengel, R. Jewett, F.Hahn (‚Rechenschaftsbericht‘ der antiochenischen Gemeinde), R. Pesch und (mit Vorsicht) G. Schneider.

 

번역을 바로잡았다.

 

sie[=die Annahme einer ‚antiochenischen Quelle‘] wird vertreten

 

= ‘안디옥 자료의 가정은 옹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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