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미 바울(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동역자들)이 그것과 비교할 만한 급진적인 생활 및 선교 방식을 실천했고(참조. 고전 9:5, 14-15), 디다케는 기원후 2세기에도 여전히 이 현상을 확증한다.(참조. Did 11-13)(369)

 

이미 바울(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동역자들)이 그것과 비교할 만한 급진적인 생활 및 선교 방식을 실천했고(참조. 고전 9:5, 14-15), 디다케는 기원후 2세기 초반에도 여전히 이 현상을 확증한다.(참조. Did 11-13)

 

독일어 원문: [...] bereits Paulus (und seine engsten Mitarbeiter) praktizierten einen vergleichbar radikalen Lebens- und Missionsstil (vgl. 1Kor 9, 5.14f), und die Didache bestätigt dieses Phänomen noch für den Beginn des 2. Jhs. (vgl. Did 1113).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참고 사이트:

 

https://de.wikipedia.org/wiki/Didache

 

https://bkv.unifr.ch/de/works/cpg-1753/versions/didache-lehre-der-zwolf-apostel-b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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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369, 각주 169

 

“[...]. 실제로 나는, Q의 고유성(Eigenart), 이 저작을 어느 한 집단 특유의 신학적 표현이 아니라 오히려 그 문서가 책이 되는 과정 중에 아직 진전이 많지 않은 상태에 있는, 어느 한 저자의 개인적 관심사와 선택 기준으로 이해할 때 훨씬 더 잘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M. Frenschkowski, 위의 책, 36.)

 

“[...]. 실제로 나는, Q의 고유성(Eigenart), 이 저작을 어느 한 집단 특유의 신학적 표현이 아니라 오히려 그 문서가 책이 되는 과정 중에 아직 진전이 많지 않은 상태에 있는, 어느 한 저자의 개인적 관심사와 선택 기준의 표현으로 이해할 때 훨씬 더 잘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M. Frenschkowski, 위의 책, 36.)

 

독일어 원문: „[...]. Mir scheint in der Tat, dass sich die Eigenart von Q sehr viel besser verstehen lässt, wenn das Werk nicht als Ausdruck einer gruppenspezifischen Theologie, sondern der persönlichen Interessenlage und Auswahlkriterien eines Autors verstanden wird, dessen Schrift auf dem Weg der Buchwerdung noch nicht sehr weit gediehen ist (a. a. O., 36).

 

빠진 따옴표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als Ausdruck der persönlichen Interessenlage und Auswahlkriterien eines Autors verstanden wird

 

= 한 작가의 개인적 이해 상황과 선택 기준들의 표현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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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368, 각주 166

 

참조. Chr. Heil, “Evangelium als Gattung. Erzähl und Spruchevangelium, Th. Schmeller (Hg.), Historiographie und Biographie im Neuen Testament und seiner Umwelt, NTOA/StUNT 69, Göttingen 2009, 6294.

 

참조. Chr. Heil, “Evangelium als Gattung. Erzähl- und Spruchevangelium, Th. Schmeller (Hg.), Historiographie und Biographie im Neuen Testament und seiner Umwelt, NTOA/StUNT 69, Göttingen 2009, 6294.

 

독일어 원문: Vgl. Chr. Heil, Evangelium als Gattung. Erzähl- und Spruchevangelium, in: Th. Schmeller (Hg.), Historiographie und Biographie im Neuen Testament und seiner Umwelt, NTOA/StUNT 69, Gcttingen 2009, 6294.

 

논문 제목과 따옴표 위치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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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라반(M. Labahn)은 로기온 자료를 의도적으로 형성된 문학작품으로 보고 말씀 전기’(Spruchbiography)라고 명명한다.(368)

 

라반(M. Labahn)은 로기온 자료를 의도적으로 형성된 문학작품으로 보고 말씀 전기’(Spruchbiographie)라고 명명한다.

 

독일어 원문: M. Labahn versteht die Logienquelle dezidiert als ein bewusst gestaltetes literarisches Werk und bezeichnet sie als ‚Spruchbiographie‘;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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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 장르는 예수의 오심’, 그의 운명’, 말씀 가운데 그의 현현하심에 관하여 [‘나라’(바실레이아)에 관하여], 끝으로 그의 파루시아에 관하여 보고한다.(367)

 

이 장르는 예수의 오심’, 그의 운명’, (‘나라’[바실레이아]) 말씀 가운데 그의 현현하심에 관하여, 끝으로 그의 파루시아에 관하여 보고한다.

 

독일어 원문: [...], die[=Gattung] vom ‚Kommen‘ Jesu, seinem ‚Geschick‘ und von seinem Epiphanwerden im Wort (von der Basileia) und am Ende von seiner Parusie berichtet [...].

 

번역을 바로잡았다.

 

von seinem Epiphanwerden im Wort (von der Basileia)

 

= (바실레이아의) 말씀에 있는 그의 현현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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