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369, 각주 169

 

“[...]. 실제로 나는, Q의 고유성(Eigenart), 이 저작을 어느 한 집단 특유의 신학적 표현이 아니라 오히려 그 문서가 책이 되는 과정 중에 아직 진전이 많지 않은 상태에 있는, 어느 한 저자의 개인적 관심사와 선택 기준으로 이해할 때 훨씬 더 잘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M. Frenschkowski, 위의 책, 36.)

 

“[...]. 실제로 나는, Q의 고유성(Eigenart), 이 저작을 어느 한 집단 특유의 신학적 표현이 아니라 오히려 그 문서가 책이 되는 과정 중에 아직 진전이 많지 않은 상태에 있는, 어느 한 저자의 개인적 관심사와 선택 기준의 표현으로 이해할 때 훨씬 더 잘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M. Frenschkowski, 위의 책, 36.)

 

독일어 원문: „[...]. Mir scheint in der Tat, dass sich die Eigenart von Q sehr viel besser verstehen lässt, wenn das Werk nicht als Ausdruck einer gruppenspezifischen Theologie, sondern der persönlichen Interessenlage und Auswahlkriterien eines Autors verstanden wird, dessen Schrift auf dem Weg der Buchwerdung noch nicht sehr weit gediehen ist (a. a. O., 36).

 

빠진 따옴표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als Ausdruck der persönlichen Interessenlage und Auswahlkriterien eines Autors verstanden wird

 

= 한 작가의 개인적 이해 상황과 선택 기준들의 표현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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