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헬레니즘의 우정의 편지에서 파루시아(παρουσία, 그리스도의 재림) 모티브는 편지 저자의 현재를 변화하는 형태로 수신자에게 반영한다.(86)

 

헬레니즘의 우정의 편지에서 파루시아(παρουσία, 도착/방문) 모티브는 편지 저자의 현재를 변화하는 형태로 수신자에게 반영한다.

 

독일어 원문: Im hellenistischen Freundschaftsbrief reflektiert das Parusiemotiv in wechselnden Formen die Gegenwart des Briefschreibers beim Adressaten durch den Brief.

 

단어 설명을 바로잡았다.

 

여기서 파루시아’ = 편지를 주고받는 헬라인들의 친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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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 부분은 주문장의 동사 감사하다’(εχαριστεν) 다음에 편지의 머리말(Proömium)로 묘사된다.(84)

 

이 부분은 주문장의 동사 감사하다’(εχαριστεν)에 따라 편지의 감사말(머리말)로 불린다.

 

독일어 원문: [...], der[=Briefteil] nach dem Verbum des jeweiligen Hauptsatzes εχαριστεν als briefliche Danksagung (Proömium) bezeichnet wird.

 

번역을 바로잡았다.

 

nach dem Verbum des jeweiligen Hauptsatzes εχαριστεν

 

= 각 주문장의 동사(‘감사하다’)에 따라

 

der[=Briefteil] als briefliche Danksagung (Proömium) bezeichnet wird

 

= 이 편지 부분은 편지의 감사말(서언)로 불린다

 

Proömium = 서언,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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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러한 혼합 형태는 테오도시온(4:1)이 번역한 히브리 성서 다니엘 3:31에 나온다.(81)

 

이러한 혼합 형태는 테오도티온(4:1)이 번역한 히브리 성서 다니엘 3:31에 나온다.

 

독일어 원문: Eine solche Mischform begegnet in Dan 3, 31 in der Übersetzung durch Theodotion (dort 4, 1):

 

인명을 바로잡았다.

 

Theodotion = 테오도티온

 

https://de.wikipedia.org/wiki/Theodotion

 

 

아래, 책을 볼 것:

 

김정훈, 칠십인역: 입문, 바오로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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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자신의 부재에 대한 보상으로 바울은 사람이나 편지를 보낸다.(살전 3:1-2. 고전 5:3-4)(78-79)

 

자신의 부재에 대한 대체로 바울은 사람이나 편지를 보낸다.(살전 3:1-2. 고전 5:3-4)

 

독일어 원문: Als Ersatz für seine Abwesenheit schickt er Boten oder Briefe (1 Thess 3, 1f; 1 Kor 5, 3f).

 

번역을 바로잡았다.

 

Ersatz = 대체

 

 

77쪽의 번역을 볼 것:

 

편지는 대화를 대신한다.

 

Der Brief dient als Ersatz für ein Gesprä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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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신약성서 서신문학의 양식사적 이해는 금세기에 다이스만(A. Deissmann)이 편지(Brief)와 서한(Epistel)으로 구분함으로써 규정되었다.(76)

 

신약성서 서신문학의 양식사적 이해는 20세기에 다이스만(A. Deissmann)이 편지(Brief)와 서한(Epistel)으로 구분함으로써 규정되었다.

 

독일어 원문: Die formgeschichtliche Erfassung der ntl. Briefliteratur wurde in diesem Jahrhundert wesentlich durch A. Deissmanns Unterscheidung zwischen Brief und Epistel bestimmt.

 

저자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in diesem Jahrhundert = 금세기 = 21세기

 

다이스만(1866-1937) 저서의 출간 = 1908= 20세기

 

A. Deissmann, Licht vom Osten, Tübingen 1908.

 

https://de.wikipedia.org/wiki/Adolf_Dei%C3%9F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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