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예수 그리스도의 인식은 마가의 비밀 이론에 기여한다.(400)

 

예수 그리스도의 인식에 마가의 비밀 이론이 기여한다.

 

독일어 원문: Der Erkenntnis Jesu Christi dient die markinische Geheimnistheorie.

 

번역을 바로잡았다.

 

 

A(3격 목적어) dient B(1격 주어)

 

= A에게 B가 기여한다

 


A = der Erkenntnis Jesu Christi

 

= 예수 그리스도의 인식에게

 

B = die markinische Geheimnistheorie

 

= 마가의 비밀 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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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제자들은 예수의 시기와 현재 마가 공동체 사이를 연결하는 중개자이다. 마가는 공동체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시며 예수를 따르는 제자도가 무엇인지를 명백하게 밝힌다.(400)

 

제자들은 예수의 시기와 현재 마가 공동체 사이를 연결하는 중개자이다. 마가는 제자들을 소재 삼아 공동체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시며 예수를 따르는 제자도가 무엇인지를 명백하게 밝힌다.

 

독일어 원문: Die Jünger sind das Bindeglied zwischen der Zeit Jesu und der gegenwärtigen markinischen Gemeinde. An ihnen verdeutlicht Markus der Gemeinde, wer Jesus Christus ist und was Nachfolge Jesu Christi heißt.

 

빠진 곳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an ihnen[=den Jüngern] verdeutlicht Markus der Gemeinde, A

 

= 제자들을 소재 삼아 마가는 공동체에게 A를 명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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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 마가복음 8:31에 나오는 초기 형태의 수난 예고로부터 두 번째와 세 번째 수난 예고를 만들어내고, 세 번째 수난 예고를 복음서 두 번째 부분의 구성적이며 신학적인 뼈대로 만든 사람은 마가였다.(396)

 

[...] 마가복음 8:31에 나오는 초기 형태의 수난 예고로부터 두 번째와 세 번째 수난 예고를 만들어내고, 수난 예고를 복음서 두 번째 부분의 구성적이며 신학적인 뼈대로 만든 사람은 마가였다.

 

독일어 원문: [...] es war Markus, der, von einer Urform der Leidensweissagung in Mk 8,31 ausgehend, die zweite und dritte Leidensweissagung schuf und die drei Leidensweissagungen zum kompositorischen und theologischen Grundgerüst des 2. Hauptteils seines Evangeliums machte.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drei Leidensweissagungen

 

= 세 수난 예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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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395, 각주 240

 

이 책에 따르면 마가는 부재하는 예수에 대한 질문에 지상의 예수로 답변한다. “주님의 부재에 직면하여 그것을 메우기 위해 마가는 부활 이후 자신의 백성과 세상이 예수에게 청종하게 하거나 예수를 대신하게 함으로써 복음서의 구상을 발전시켰다.”

 

이 책에 따르면 마가는 부재하는 예수에 대한 질문에 지상의 예수를 철저하게 가리킴으로 답변한다. “주님의 부재에 직면하여 그것을 메우기 위해 마가는 부활 이후 예수 백성과 세상이 예수에게 청종하게 하고, 예수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떠올리도록 예수의 대체물인 복음서라는 구상을 발전시켰다.”

 

독일어 원문: So D. S. du Toit, Der abwesende Herr, wonach Markus die Frage nach dem abwesenden Jesus radikal mit dem Verweis auf den irdischen Jesus beantwortet: „Dazu entwickelte er das Konzept vom Evangelium als Ersatz Jesu, das angesichts der Abwesenheit des Herrn darauf zielt, diese zu kompensieren, indem es nach Ostern dem irdischen Jesus bei den Seinen und in der Welt Gehör verschafft bzw. seine Botschaft vergegenwärtigt“ [...].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radikal mit dem Verweis auf den irdischen Jesus

 

= 철저하게 지상의 예수를 가리킴으로

 

das Konzept vom Evangelium als Ersatz Jesu

 

= 예수의 대체물인 복음서라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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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마가복음의 구성은 복음서 기자의 신학적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한다.(392)

 

마가복음의 구성은 복음서 기자의 신학적 의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독일어 원문: Der Aufbau des Markusevangeliums ist unmittelbarer Ausdruck des theologischen Gestaltungswillens des Evangelis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unmittelbar = 직접적

 

간접적’ = mittel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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