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4) 마태는 전적으로 바리새적인 원인론에 반대한다.(418)

 

(4) 마태는 전적으로 바리새적인 결의론 반대한다.

 

독일어 원문: d) Matthäus polemisiert durchgängig gegen die phärisäische Kasuistik [...].

 

번역을 바로잡았다.

 

Kasuistik = 결의론(決疑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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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에르젤(B. van Iersel)마가복음을 전체적으로 읽어서 이해하려고 하고, 동시에 복음서가 한 명의 화자 형태를 지닌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경우에만 이해할 수 있는 통일성을 지니는 책으로 전해졌다는 것을 방법론적 출발점으로 택했다.(410)

 

이어셀(B. van Iersel)마가복음을 전체적으로 읽어서 이해하려고 하고, 동시에 복음서가 이야기 형태를 지닌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경우에만 이해할 수 있는 통일성을 지니는 책으로 전해졌다는 것을 방법론적 출발점으로 택했다.

 

독일어 원문: B. van Iersel wählt als methodischen Ausgangspunkt, „dass Markus als Buch berliefert ist und eine derartige Einheit bildet, dass man das Buch nur verstehen kann, wenn man es als ganzes liest und zu verstehen sucht und dabei nicht vergißt, dass es die Form einer Erzählung hat.“

 

번역을 바로잡았다.

 

dass es[=das Buch] die Form einer Erzählung hat

 

= 마가복음이 이야기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화자’ = Erzä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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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 필자의 생각에 마가는 그가 본 그대로 우리에게 예수의 이야기를 묘사한다.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으며 이런 근거로 그를 내러티브 저자라고 명명하고 싶다.”(410)

 

“[...] 필자의 생각에 마가는 그가 본 그대로 우리에게 예수의 이야기를 묘사한다.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으며 이런 근거로 그를 내러티브 저자라고 명명하고 싶다. 단연코 그는 단순한 수집가가 아니다.

 

독일어 원문: „[...] Meines Erachtens kann der Nachweis erbracht werden, dass Markus uns die Geschichte Jesu darstellt, wie er sie sah, und aus diesem Grund möchte ich ihn einen erzählenden Autor nennen. Mit Sicherheit ist er nicht nur Sammler“.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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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386-387, 각주 224

 

J. Marcus, “The Jewish War and the Sitz im Leben of Mark, JBL 111 (1992): 441462. 마르쿠스는 마가복음 10:46 이하, 11:1-10, 12:35-36에 나오는 다윗 모티브를 유대-로마 전쟁 때 다윗-메시아적 슬로건(Parole)에 대한 저항으로 해석한다. 그는 자신의 주석에서 성전에 관해 물론 확정적으로 주장하지는 않으나 이 복음서가 멸망의 그늘 아래서 기록되었다.”라고 말한다.(J. Marcus, 위의 글, 39.)

 

J. Marcus, “The Jewish War and the Sitz im Leben of Mark, JBL 111 (1992): 441462. 마커스 마가복음 10:46-48, 11:1-10, 12:35-37에 나오는 다윗 모티브를 유대-로마 전쟁 때 다윗-메시아적 슬로건(Parole)에 대한 저항으로 해석한다. 그는 자신의 주석에서 성전에 관해 물론 확정적으로 주장하지는 않으나 이 복음서가 멸망의 그늘 아래서 기록되었다.”라고 말한다.(J. Marcus, Mark I, 39.)

 

독일어 원문: J. Marcus, The Jewish War and the Sitz im Leben of Mark, JBL 111 (1992), 441462, interpretiert die davidischen Motive in Mk 10,46 ff; 11,110; 12,35 ff als Einspruch gegen davidisch-messianische Parolen im jüdisch-römischen Krieg; in seinem Kommentar bemerkt er zum Tempel, „that the Gospel was written in the shadow of its destruction (J. Marcus, Mark I, 39), ohne sich damit allerdings festzulegen.

 

따옴표 위치와 인명, 성경 구절, 출전을 바로잡았다.

 

 

마커스의 한국어 번역을 참고할 것:

 

조엘 마커스, 마가복음 1, 류호영·장성민 옮김, CLC, 2016.

조엘 마커스, 마가복음 2, 장성민 옮김, CLC,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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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401, 각주 269

 

M. Frenchkowski, Offenbarung und Epiphanie I. II, WUNT 2, 79/80, Tübingen 1995, 1997. 

 

M. Frenschkowski, Offenbarung und Epiphanie I. II, WUNT 2, 79/80, Tübingen 1995, 1997.

 

독일어 원문: M. Frenchkowski, Offenbarung und Epiphanie I. II, WUNT 2, 79/80, Tübingen 1995, 1997,

 

저자의 인명 표기 오류를 바로잡았다.


• 938쪽, <인명 찾아보기>를 볼 것.



참고 사이트:

 

https://de.wikipedia.org/wiki/Marco_Frenschko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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