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갈라디아서의 논증은 아마도 디모데의 할례를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만들었을 것이다!(452)

 

디모데의 할례는 게다가 갈라디아서의 논증을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독일어 원문: Eine Beschneidung des Timotheus hätte zudem die Argumentation im Galaterbrief völlig unglaubwürdig gemacht!

 

번역을 바로잡았다.

 

가정법 문장 구조에 주의할 것:

 

주어 = eine Beschneidung des Timotheus

 

목적어 = die Argumentation im Galaterbrief

 

 

갈라디아서의 논증 =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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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반면에 갈라디아서 2:3에서는 헬라인 디도가 사도회의에 의거하여 할례 받지 않은 것을 매우 축하한다.(452)

 

반면에 갈라디아서 2:3에서는 헬라인 디도가 사도회의에서 할례 받지 않은 것을 매우 축하한다.

 

독일어 원문: [...], während er in Gal 2, 3 auf dem Apostelkonvent vehement die Nichtbeschneidung des Griechen Titus als Erfolg feiert.

 

auf dem Apostelkonvent = 사도회의에서

 

사도회의에 의거하여’ = auf den Apostelkonvent (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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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게다가 협상 상대에 대한 다양한 설명(15:5-21: 야고보는 개종한 바리새인들과 베드로 사이의 중재자이며, 베드로는 바울과 야고보 사이의 중재자이다. 2:9: 한 편에는 바울과 바나바가 있고, 다른 한 편에는 야곱, 게바, 요한이 있다.) [...]은 누가가 바울의 수행원이 아니었음을 가리킨다.(451)

 

게다가 협상 상대에 대한 상이한 설명(15:5-21: 야고보는 한 편의 개종한 바리새인들과 다른 한 편의 베드로와 바울, 바나바 사이의 중재자이다. 2:9: 한 편에는 바울과 바나바가 있고, 다른 한 편에는 야고보, 게바, 요한이 있다.) [...]은 누가가 바울의 수행원이 아니었음을 가리킨다.

 

독일어 원문: Zudem weisen die unterschiedlichen Darstellungen der Verhandlungspartner (Apg 15, 521: Jakobus als Vermittler zwischen konvertierten Pharisäern auf der einen und Petrus, Paulus und Barnabas auf der anderen Seite; Gal 2,9: einerseits Paulus und Barnabas, andererseits Jakobus, Kephas und Johannes) [...] darauf hin, dass Lukas kein Paulusbegleiter war [...].

 

번역을 바로잡았다.

 

unterschiedlich = 상이한

 

Jakobus als Vermittler zwischen A und B

 

= AB 사이의 중재자인 야고보

 

A = konvertierten Pharisäern auf der einen [Seite]

 

= 한 편에 있는 개종한 바리새인들

 

B = Petrus, Paulus und Barnabas auf der anderen Seite

 

= 다른 한 편에 있는 베드로와 바울, 바나바

 

 

아래, 사도행전과 갈라디아서를 읽을 것:

 

사도행전 5:-21

 

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갈라디아서 2:9

 

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게바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바울]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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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451, 각주 409

 

Ph. Vielhauer, Pauinismus(아래 4.1을 보라.), 26.

 

Ph. Vielhauer, Paulinismus(아래 4.1을 보라.), 26.

 

독일어 원문: Ph. Vielhauer, „Paulinismus“ (s. u. 4.1), 26.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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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451, 각주 408

 

예를 들어 바울과 누가의 인간론은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태거는 다음과 같이 적절하게 표현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원하신다. 사람이 어떻게 이 구원에 참여하게 되는지에 대해 선포자들은여러 관점에서결정적인 발걸음을 인간 자신이 내딛어야 한다(아니 내디딜 수 있다.)고 말한다.”(J. W. Taeger, Der Mensch und sein Heil, 222.)

 

예를 들어 바울과 누가의 인간론은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테거 누가의 인간론을 다음과 같이 적절하게 표현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원하신다. 사람이 어떻게 이 구원에 참여하게 되는지에 대해 선포자들은여러 관점에서결정적인 발걸음을 인간 자신이 내딛어야 한다(아니 내디딜 수 있다.)고 말한다.”(J. W. Taeger, Der Mensch und sein Heil, 222.)

 

독일어 원문: Grundlegend sind z. B. auch die Unterschiede zwischen der paulinischen und lukanischen Anthropologie. Für Lukas formuliert J. W. Taeger, Der Mensch und sein Heil, 222, treffend: „Gott will das Heil der Menschen; wie man dieses Heils teilhaftig wird, sagen die Verkündiger, den in jeder Hinsicht entscheidenden Schritt muss (und kann) der Mensch selbst tun.“

 

인명 표기와 번역을 바로잡았다.

 

아래, 발음사전을 참고할 것: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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