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교리적인 이유로 마르키온은 그의 신학의 기초인 갈라디아서를 모음집의 시작 부분에 배치했다.[갈/고전·후/롬/살전후/라오디게아서(=엡), 골/빌/몬] 마르키온은 고린도인에게 보낸 편지와 데살로니가인에게 보낸 편지를 하나의 단위로 세어 길이에 따라 다른 편지들을 배열했다.(620쪽)
→ 교리적인 이유로 마르키온은 그의 신학의 기초인 갈라디아서를 모음집의 시작 부분에 배치했다.[갈/고전·후/롬/살전·후/라오디게아서(=엡), 골/빌/몬] 마르키온은 고린도인에게 보낸 편지와 데살로니가인에게 보낸 편지를 하나의 단위로 세어 길이에 따라 다른 편지들과 배열했다.
독일어 원문: So stellte Markion aus dogmatischen Gründen den für seine Theologie grundlegenden Gal an den Anfang seiner Sammlung (Gal/1. 2Kor/Röm/1. 2Thess/ Laod [= Eph]; Kol/Phil/Phlm). Die anderen Briefe ordnete Markion entsprechend ihrer Länge, wobei er die Korintherbriefe und die Thessalonicherbriefe als Einheit zählte.
• 가운뎃점을 보완하고, 문장을 바로잡았다.
• die anderen Briefe ordnete Markion entsprechend ihrer Länge
= (갈라디아서를 제외한) 다른 편지들을 마르키온은 편지들의 길이에 맞춰 배열했다
• wobei er die Korintherbriefe und die Thessalonicherbriefe als Einheit zählte
= 이때 마르키온은 고린도전·후서와 데살로니가전·후서를 같은 묶음으로 세었다
• 참고 사이트:
https://de.wikipedia.org/wiki/Marc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