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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연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어!
    from savvy? 2014-05-28 12:20 
    아무리 깜깜절벽이라 치더라도, 인간은 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모든 것에 걸쳐 (우리를 기껍게 해줄) 패턴을 찾으려는 동물인가? 굴드는 말한다. 사람들은 모든 사건에서 원인과 의미를 찾아야만 하며 그러한 편향을 스스로는 '적응주의'라 부른다고. 그러고는 잠시도 동을 두지 않고 덧붙인다. 그것은 삼라만상이 합치해야 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며, 가장 강한 입장에서는, 최고여야 한다는 관념이라고 말이다. 이 주장은 옳은 것일까? 그렇다. 일말의 의심 없이
  2. 박근혜와 타자기
    from 새빨간 활 2014-05-28 17:10 
    박근혜와 타자기 ​일파가 있으니 만파가 있고 실파가 있으니 대파, 쪽파, 양파'도 있다. 일파 없는 파문(만파)은 없고, 실파가 없다고 대파로 무친 파김치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우파와 좌파'도 마찬가지다. 서로 다른 계통과 계열에 속하지만 결국에는 상생하는 관계다. 한쪽이 사라지는 순간 전체주의는 " 한여름 밤의 모기 " 처럼 기승을 부릴 것이다. 하나 된 목소리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목소리다. 히틀러와 김일성 정권은 한목소리를 낸다는
  3. 한 인간의 지적 오케스트라에 압도당하다
    from 기억의 습작 2014-06-11 16:37 
    한 마디로 압도당했다. 한 인간의 지성으로 인해 이렇게까지 내면이 흔들린 적은 정말 오래간만이라 할 수 있겠다. 그 대상은 바로 이 책의 저자 스티븐 제이 굴드. 책은 굴드가 썼던 자연학 에세이에서 35편을 모아 책으로 엮어 낸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다소 에세이라는 장르가 주는 가벼움과, 과학이라는 장르가 주는 무거움이 상호 작용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지만, 굴드는 이 두 미묘한 관계를 적절한 글 솜씨로 풀어나가며 전개하고 있다. 일단 솔직하게 고백
  4.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멘붕으로...
    from lmicah의 서재 2014-06-18 17:59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읽으면 멘붕이 온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애를 먹는 부분이 바로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 서평을 써야 할 때다. 인문/사회 분야의 책들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분야라 책을 읽는 동안 ‘어떻게 서평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메모를 하고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면서 책을 읽게 된다. 그런데 과학 분야의 책을 읽을 때에는 그런 과정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어떻게 써야 하지?’ 걱정만 생긴다. 신간
  5. 대중적 글쓰기에 능한 신화 타파주의자 굴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6-19 10:52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1941 - 2002)는 고생물학자 및 진화생물학자 이상의 존재이다. 종교와 과학을 중첩되지 않는 권역들(NOMA: non overlapping magisterium)로 설정, 공존을 모색한 평화주의자, 동료 닐스 엘드리지(Niles Eldredge: 1943 - )와 함께 다윈의 점진론에 대한 대안으로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 1972년)을 주창한 혁신적 학자, 대중적 글
  6. 한발 들여놓기.
    from 책무덤 2014-06-20 01:25 
    '브론토사우루스'라…… 생소한 단어이지만, 단어 '사우루스'와 공룡 두 마리가 무거운 발걸음(?)으로 책 표지 위를 걷고 있는 모습으로 '공룡'에 관한 글인가 싶다. 또 책의 실물을 보자마자 드는 무게감은 이 책 만만치 않겠구나 싶은 생각에 소심한 겁까지 먹고 만다. 이럴 때 쉽게 가는 방법은 옮긴이의 글을 살짝 엿보는 방법! 옮긴이의 후기에 의하면 스티븐 제이 굴드는 과학자이지만 그의 글은 '경계짓기'와 '성찰하기'로 요약할 수 있겠단다. 여기서 한번
  7. 역사에는 아무런 의미도, 목적도 없다.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6-20 09:43 
    스티븐 제이 굴드(김동광)@@**@@http://springtree.egloos.com/503965"> 지금은 과학과 담을 쌓고 있지만, 나도 한때는 공룡소년이었다. 초등학교 때, <쥬라기공원>을 본 후, 공룡 관련 책들을 읽으며 공룡 이름을 줄줄 외웠다. 공룡에 대해서 읽으면서 고생물 전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 은, 주, 춘추전국시대, 진, 한, 위진남북조..."하고 중국 왕조들 이름을 외우면서, "선캄브리아대, 캄브리아
  8. 외로워도 슬퍼도
    from 새빨간 활 2014-06-20 11:45 
    외로워도 슬퍼도 하니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다고 말하는, 엄마 품이 그리운 사춘기 소녀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 소녀는 달리기'로 슬픔을 잊는다. 나애리 나쁜 계집애'가 사사건건 괴롭히지만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리라. 하니와 처지가 비슷한 캔디도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다."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우니. 이라이쟈 쌍년이 괴롭혀도 울지 않아. 울면 바보니까. 피식 ~ " 두 소녀, 울지 않는다. 뻐꾸기는 밤에 울고, 앵무새는
  9. 힘내자 메르키세데크스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6-20 13:38 
    스티븐 제이 굴드 Stephen Jay Gould. 왠지 이 이름은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저자의 직업과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진화생물학 관련 책들을 얼핏얼핏보면서 이 이름을 들어서일 수도 있고, 고생물학자들은 아무래도 어느 굴들을 찾아다녀야 할 것만 같아서 일수도 있다. 그냥 그렇다는 얘기다.) 그의 책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는 그 제목만큼이나 거대한 저작이다. 무려 800쪽에 조금 못 미치는 분량이다.
  10. 전방위 과학에세이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6-20 17:10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내 눈길을 끈 것은 표지에 그려진 아파토사우루스의 골격과 [힘내라 브론토 사우루스]라는 제목에서의 공룡 이름이었지 진화 과학자로 유명한 스티븐 제이 굴드의 이름이 아니었다. 그만큼 나는 과학이라는 영역에 무지했고 그저 공룡을 좋아하고, 우주를 좋아했던 어린 아들의 엄마로서 가질 수 있는 과학 지식만 겨우 갖고 있던 터였다.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는 내 예상과는 달리 공룡에 대한 책이 아니었고(하긴 이 정도의 공룡책을 다 읽어내
  11. 스티븐 제이 굴드의 농담《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from 산.들.바람.1.2.4 2014-06-20 17:34 
    스티븐 제이 굴드의 신작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에서 중요하게 제시하는 개념은 기존 과학자들이 지니고 있던 진화론적 관점이 아닌 '생명'의 관점에서 출발한다. 스티븐 제이 굴드는 자연학자로서 종 (種)의 진화가 오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일어난다는 기존의 계통점진설(系統漸進說 phyletic gradualism 또는 다윈의 진화론)과는 다르게 오랜 기간 안정적인 평형 상태를 유지하다가 종(種) 분화가 나타나는 짧은 시기에 급격하게 진화적 변화가 이루어
  12. 힘내라 사이언스포비아
    from 최마록 2014-06-20 20:31 
    솔직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끝으로 덮으면서 든 생각은 나처럼 과학에 소양이 부족한 사람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안도감 같은 것이었다. 이 책을 처음 받아들었을 때 우선은 흉기에 가까운 두께에 쫄았고, 무엇보다 제목에 쫄았다.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라니 이게 뭐란 말인가. 책을 열어보니 불필요한 우려들이었다. 스티븐 제이굴드가 6년 동안 쓴 60편 중에서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한 35편을 선별한 책이다. 소설을
  13. 자연과학과 친해지기 위해서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6-20 22:23 
    자연과학과 친해지기 위해서일정한 빠르기로 무한히 연속되는 흐름을 ‘시간’이라고 한다. 이 시간은 멈춤을 모른다. 그렇기에 지구나 인류가 지나온 시간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주 작은 단위의 시간이야 늘 빠름과 느림에 안타까워하지만 그 단위를 조금씩 늘리다보면 점점 감각이 없어진다. 하여, 지구가 생긴 이래 어떤 변화의 과정을 겪었는지 라든가 인류가 살아온 지난 시간을 추정하는 것과 같은 것에 이르면 그 감각은 단지 숫자에 불과한
  14. 명민하고 지적인 ‘보통 사람’을 위한 과학서『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2014. 5.)
    from 잡학서재 2014-06-21 14:02 
    “명민하고 지적인 ‘보통 사람’을 위한 과학서”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2014. 5.)스티븐 제이 굴드 지음, 김동광 옮김, 제너럴한 스페셜리스트, 르네상스형 인간 굴드의 ‘뼈 있는’ 과학 이야기 총 10부의 787쪽으로 쓰인 ‘과학’ 서적이라는 물적, 심적 부담이 만만하지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굴드의 글은 그가 세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절대 개념적 풍부함을 손상시키지 않을 것. 모호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건너뛰지 않을 것. 물론 전문
  15. 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에세이 -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6-25 21:19 
    스티븐 제이 굴드<풀하우스>,<다윈 이후>,<인간에 대한 오해>,<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플라밍고의 미소>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스티븐 제이 굴드 │ 김동광 옮김 │ 2014.04 │ 현암사자연학, 삶에 녹아들다'자연학'이라는 말은 낯선 단어다. 사전을 찾아보기 전까진 피상적으로 자연에 대한 학문이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실제로 자연학은 철학 용어였다. '그리스 철학에서, 운동 및 정지의 원리를 그 자체
  16. 일상과 접목한 과학에세이, <힘내라 브론토 사우루스>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6-26 16:40 
    보통 사람들은 평소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 어릴 때 학교에서 과학에 대한 교양을 배우기는 하지만 시험을 치기 위한 공부일 뿐 대부분 그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과학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여겨져 사람들은 쉽게 말하기를 꺼려한다. 또한 과학자가 아님에도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여길 정도로 과학은 대중과 괴리되어 있다. 그만큼 대중에게 과학은 어려운 것으로, 범접할 수 없는 미지의 것으로 여겨
  17. 재미있는 과학 에세이를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6-29 09:34 
    스티븐 제이 굴드. 사실 이렇게 말하면 누군지 잘 모를 사람도 <심슨> 시리즈에 나온 과학 박사라고 하면 ‘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나 역시도 심슨에 나온 박사라고 하기 전까진 단순히 좀 유명한 진화생물학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렇게나마 알고 있는 것도 그의 자연학 에세이 선집을 도서관에서 몇 번 본 인연 덕분이지 나는 진화학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사람이다. 그나마 알고 있는 이라면 다윈과 리처드 도킨슨 정도이고 이 정도
  18.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6-29 23:31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라는 진화생물학자이자 고생물학자가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지질학과 동물학을 가르쳤던 그는 꾸준한 저술 활동을 통해서 과학의 대중화에 힘쓴 미국 학자 중 한 사람이다. 학문적으로도 진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날 수 있다는 '단속평형설'을 제기함으로써 큰 파장을 일으켰고(족적을 남김과 동시에), 그러면서도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암으로 투병하는 상황에서도 엄청난 양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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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대의 위인전.
    from CeCiL Bleu 2014-06-08 09:28 
    우리나라에서 아직 30대도 채 되지 못 되었는데 위인전이 만들어진 여성이라니..그녀의 존재감이란 정말 전무후무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녀가 아이들의 베스트 위시아이템중 하나인 "WHO?"에 등장했다.근 10년동안 우리나라의 겨울을 들었다 놨다 햇던 그녀.김 연 아. 내가 고등학교 시절의 박세리가 첫 우승을 하고 공익광고에 나왔던 것과는그 존재감과 여파의 급이 다르다. 지금도 "세리키즈"들이 세계 골프에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미치지만,이 책이 내손에 들리는
  2. 김연아가 한국위인전에?
    from 책을 즐기다 2014-06-08 16:52 
    피겨여왕 김연아가 다산 WHO? 한국 위인전 첫번째 위인전으로 등장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영웅'이란 호칭이 붙어 마땅한 존재이지만 위인이라는 말에는 다소 부담스럽긴 했습니다.어학사전에서 '위인'을 찾아보니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란 뜻이었어요.그런 뜻이라면 당연히 김연가가 위인이지만 제가 떠올리는 위인에는 유관순, 안중근등의 인물들이기때문입니다. WHO?의 위인전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접근했나?란 생각도 들었습
  3. 노력과 열정을 전해주는 김연아 이야기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6-09 13:57 
    <노력과 열정을 전해주는 김연아 이야기> 한동안 돌잔치를 해도 피겨스케이드가 오르기도 하고 스케이트장에는 피겨스케이트를 배우러 오는 어린 아이들로 넘쳐나기도 했다. 모두 김연아 신드롬이 만들어낸 상황이었다. 그만큼 김연아의 존재감은 아이들로 하여금 배우고 따라해보고 싶은 만큼의 멘토가 되기에 충분했었다. who 위인전 시리즈의 첫번째 인물로 선정된 김연아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듯 하다. 사실 이 책의 첫시리즈명을
  4. Who? 김연아 :: 쉽게 읽는 한국 위인전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6-12 14:35 
    쉽게 읽는 한국 위인전 Who? 시리즈 :: 김연아 ​​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1,2위를 다투는 사람이 김연아 아닐까 싶어요. 국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었던 좋은 선수라는 생각은 해오고 있었는데 딱히 좋다, 싫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어요. 이번에 한국 위인전 Who?에서 새롭게 조명한 김연아 편을 보고서 참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를 위해서는 더 좋은 경기 모습 보여줬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
  5. 우리 시대의 현재 진행형 영웅 이야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6-14 17:43 
    '위인'이라고 하면 아주 옛날 사람들만 생각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보는 위인전은 다루는 사람의 범위도 무척 다양하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김연아가 위인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이 비슷한 또래의 사람으로서는 놀랍고 조금 부럽기까지 하다. 한 때 우리나라의 피겨 스케이팅 열풍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한국의 피겨 스케이팅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의 영웅이라는 정의가 또다르게 여겨지는 대목이다. 사실 김연아는 현대의 평범한 아이가 어떻
  6. [who?김연아]-세상을 감동시킨 스케이터, 김연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6-19 11:14 
    2014년 5월 7일 아이스쇼를 통해 18년간의 공식적인 선수 생활을 마감한 피겨여왕 김연아, 그녀가 있어 대한민국은 참 행복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녀의 경기 모습을 다시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곤 하지요. 이는 김연아 선수가 피겨 4대 국제 대회인 동계 올림픽, 세계 선수권, 4대륙 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하며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쇼트와 프리, 총점에서 총 열한 번이나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이내
  7. 대한민국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 준 김연아 선수 이야기!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6-19 19:08 
    한국 위인전 1Who? 김연아다산어린이 다산어린이에서 나오고 있는 위인전 시리즈 중 '한국위인전 Who' 시리즈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그 첫 번째 책의 주인공인 '김연아'이다. 김연아 선수의 이름만 들어도 울컥해지는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김연아 선수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기 까지 대한민국은 김연아 선수의 피겨 스케이팅 연기를 보며 참으로 행복했었다. 아니, 그동안 김연아
  8. 후회없는 삶을 쌓아가는 열정- 김연아
    from 즐거운 상상 2014-06-19 22:57 
    유명해지면 안티팬이 생기기 마련인데, 김연아를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 듯해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게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상처받으면서도 우리나라를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준 듯해요. 먼 과거에 태어나 살았던 위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위인도 괜찮을 듯해요. 아이들에게는 실감나게 와닿을 듯해요. 피겨가 이렇게 재미있
  9. 과학은 why ? 인물이 궁금하다면 who ? 김연아 선수~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6-20 23:34 
    빠르면 7세즈음부터 보는 학습만화 하면 떠오르는 지식시리즈 <Why?>가 있다.그런데 이번에 한국사(위인, 인물) 다루는 <Who ?> 시리즈가 출시되었다.위인전들의 위인들 그림을 보면 사실 다 알기 쉽지 않은데 ;; 표지를 보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다.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좋아하지만 그녀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하기에 초등생의 시선이 되어 몰입하였다. ㅋ 김연아 선수는 어떻게 스케이트를 타게 되었을
  10. [한국 위인전] who? 김연아 - 다산어린이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6-21 00:55 
    한국 위인전 who? 김연아 - 다산어린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 1권의 주인공은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피겨여왕 김연아랍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 중 김연아만큼 전 국민의 응원을 받고, 사랑을 받은 선수도 많지 않을 텐데요. <who? 김연아> 편에서는 꼬마 김연아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처음 스케이트장을 놀러 간 이야
  11. 다산어린이 / who? 한국사 01 김연아
    from 지금 여기 2014-06-21 10:33 
    김연아..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피겨퀸 김연아.이번에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대한민국을 만든 현대 대표 위인 50, who? 한국사 시리즈 중첫번째는 바로 김연아 선수다.처음엔 김연아 선수가 너무나 대단하긴 하지만, 위인이란 타이틀을 다니 좀 어색하기도 했는데,who? 한국사 시리즈의 위인들 목록을 쭈욱 살펴보다 보니 맞춤 인물인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든다.어린 나이에 그것도 우리나라에선 선수생활이 어려웠을 피겨라는 종목에서당당히 세계를
  12. who?김연아 - 세계를 감동시킨 행복한 스케이터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6-21 12:12 
    안녕하세요. 하루 늦은 리뷰입니다.처음 신간평가단을 시작했을 땐 재밌게 읽고 제일 먼저 올려야지!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그래도 이번에 읽게 된 who? 김연아는 올컬러 만화로 되어있어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 책 표지를 접했 때는 신선했습니다. 모두가 아는 인물인 김연아가 익숙한 피겨복을 입고 익숙한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습니다.아이들이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작가분을 살펴보니 《세계사 한국사》, 《과학 교과 주제
  13. who 김연아 그녀는 위대합니다.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6-24 20:38 
    김연아 선수를 보면 '얼마나 힘들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은퇴하고 싶어 했지만 동계올림픽 때문에 힘든 몸을 이끌고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 섰습니다. 그런 김연아 선수를 보며 많이 지쳐보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했습니다. 조금만 지쳐도 그만두고 싶은데 김연아 선수는 오죽했을까 싶었습니다. 그녀의 눈부신 모습 뒤에 험난한 여정이 보였습니다. 이제 김연아 선수는 '올 포디움'을 달성했습니다. 그것도 대단하지만 스스로를 이겨내고
  14. 피겨의 여왕을 추억하다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6-25 14:18 
    아이에게 만화책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짬짬이 동화책 속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만화에 무척이나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였다.안 그래도 학습만화를 읽게 해줘야겠다하던 찰나였는데 이제 그 적기가 된건가? 싶다.다산어린이에서 나오는 who?시리즈는 한국 위인전 시리즈인데 오래전의 위인들뿐 아니라 근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우리 어릴적에 봤던 위인전은 세종대왕, 이순신장군과 같은 아주 오래전
  15. [who? 김연아]여자 싱글 최초로 올 포디움을 달성한 피겨의 여왕!
    from 만권당아리 2014-06-25 18:34 
    [who? 김연아]여자 싱글 최초로 올 포디움을 달성한 피겨의 여왕!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한국사를 빛낸 위인 중에서 최연소가 아닐까요. 그녀가 한국을 빛낸 위인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동계 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선수권 등에서 멋지게 피겨 스케이팅을 타던 김연아 선수의 모습은 감동을 넘은 행복한 선물이었으니까요. <who?>시리즈의 첫 번째 위인 김연아, 피겨의 불모지에서 태어나 피겨의 여왕이
  16. 세계를 감동시킨 행복한 스케이터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6-25 22:25 
    Who? 김연아 - Korea Biography 오영석 글라임 스튜디오 그림다산어린이 펴냄 다산어린이 Who? 한국사 시리즈로 김연아편이 나왔네요!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아름다운 연기로 은퇴 무대를 장식했던 김연아.표지를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피겨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높인 선수이며, 모든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기에..위인이라고 부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에는 세계인물교양만화
  17. Who, 김연아. 동시대를 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6-25 22:51 
    동계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 스케이트.피겨 스케이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김연아 선수.불굴의 의지와 도전 정신으로 우리나라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하는 등 그녀의 성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면서 도전과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꿈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가 만화 위인전으로도 나왔습니다. WHO
  18. [Who? 김연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6-25 23:51 
    이제는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가 아니라 세계인의 김연아 선수입니다.불모지나 다른없는 피겨 스케이트를 통해 세계의 정상에 우뚝선 김연아.그녀의 노력을 보고 들으며 우리들은 대단하다라는 말밖에는할수없습니다.누구나 노력하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수 있다고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어떤이들은 독종이라는 말을 합니다.그건 분명 나쁜 의미가 아니라 진정한 연습벌레라는 의미일 것입니다.누구나 그녀처럼 될수 있다고 말하기 이전에 그녀처럼 연습하고 노력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19. Who?시리즈로 만난 김연아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6-26 00:00 
    Who? 김연아 "Who?"시리즈가 학습만화시리즈로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는 이유는 알찬 독후활동거리때문이기도 하지요. 인물에 대해서 "알고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배울 점들을 독자의 삶과 구체적으로 연결짓고 꿈을 현실화하는 노력을 자극하는 점! <김연아>의 부록,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에는 책의 내용을 되새기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지가 실려 있어요. 독후 활동, 진로활동, 논술 활동 등을 하며 "멀리 있
  20. WHO? 에 김연아가 나왔어요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6-26 00:08 
    아이들이 초 3, 초1 학년이다보니...위인전에도 참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엄마랍니다.관심은 많으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엄마인데...몇달동안 저희집 초3 아인.. 도서관에서 WHO? 시리즈를 빌려다 읽어었다죠..도서관에 세계 위인전 WHO? 시리즈가 있어 WHY? 책을 한참 읽던 뇨석이 WHO? 가 더 재밌다며 정말 열심히도 빌려다 읽었는데...저희 아이가 몇권씩 WHO? 를 빌려다 읽자 주위 엄마들도 아이들에게 권해보고.. 그집 아이들도 재밌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빈앤준, 큐브, 수수, 파란하늘, 하늘타리, 얄라알라북사랑, 꿀꿀페파, 몬순, 봄덕, 다락방꼬마

힐씨쨩, 동화세상, 러브캣, 댄스는 맨홀, 쎌론~, 율찬맘, 즐거운상상, 이치고, 무구리맘, 가을희망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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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즐거운상상'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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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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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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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보자에겐 명품 효소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아보이지 않았습니다.
    from 책을 즐기다 2014-05-30 22:24 
    얼마전 "효소는 설탕덩어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설탕이 함유되어 지나치게 달기때문에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책은 기존의 효소와는 다르게 달지않는 효소를 만드는 비법을 담았다고 합니다."세상에 약초는 있어도 잡초는 없다."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흔히 구하 수 있는 채소와 과일 말린 약제로 손쉽게 효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니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약처럼 먹을 수
  2. 제철재료로 만드는 달지 않은 효소
    from 즐거운 상상 2014-05-31 11:09 
    우리가 매년 담그는 매실 효소, 오미자 효소, 복분자 효소에는 진짜 효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잠시 고민에 빠졌는데..여전히 올해도 매실을 잔뜩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서 나쁜 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분명 더 좋은 점이 있을거라는 믿음 때문인 듯해요. 그럼, 진짜 효소는 뭘까요. 설탕을 넣고 오랜 시간 발효하다보면 저절로 효소가 생기는 걸까요.저의 궁금함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에요. 효소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참 많
  3. 히포크라테스는 그랬단다.
    from CeCiL Bleu 2014-05-31 11:44 
    히포크라테스가 그랬단다."음식으로 치료되지 않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되지 않는다"고효소는 일종의 촉매다. 촉매는 화학적 작용이 일어나기 위한 활성화 에너지를 낮춰주는 매개체다.(나름 이공계열공부한 티가 나나?) 내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을 좀더 편하게 일어나게 해주는 거다.매실효소가 소화를 도와주고 오미자효소가 면역력을 높여주고 머 그런것들 말이다 아이를 키우고 여러가지 계기로 매실을 담가보기도 하고..오미자액을 만들어보겠다고 병이 터지는 사건을 만들기도
  4. 약이 되는 명품 효소 :: 효소 도사 김시한 원장의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6-04 01:05 
    <약이 되는 명품 효소> 효소 도사 김시한 원장의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북로그 컴퍼니 요즘 효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웰빙 열풍'과 함께 효소가 건강과 접목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크게 늘고,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효소 음식이나 효소에 대에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책의 저자 김시한 원장은 야생차 전문가이면서 산야초 효소 연구원 원장이랍니다. 김시한 원장은 주변에서 쉽게
  5.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은 효소 만들기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6-09 13:28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은 효소 만들기> 엄마가 만들어 준 매실효소를 먹어본 적은 있어도 아직 매실을 사서 효소를 담아 본 적은 없었다. 보통 매실 액기스라고 많이 부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효소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다. 주위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과일을 이용해서 효소를 만들고 있는데 모두 몸에 좋다는 이유로 효소를 만들고 있었다. 만드는데 번거롭지는 않나 싶어서 물어보면 모두가 입을 모야 설탕과 동량으로 과일을 담아서 켜켜이 뿌려주
  6. [약이 되는 명품효소]-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6-12 12:48 
    "흔히 구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 말린 약재로 손쉽게 효소 만드는 비법 공개"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48가지 명품 효소 꼼꼼 레시피 수록!!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달지 않은 명품 효소를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효소 열풍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야생차 전문가이자 산야초효소연구원 원장인 김시한은 2013년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를 출간하여 같은 양의 설탕으로도 달지 않게 효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만들어 온
  7. 약이되는 명품효소 :: 달지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탄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6-12 15:15 
    약이되는 명품효소 :: 달지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탄​​​ 몇년전엔가 효소만들기 광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효소 인기가 엄청났어요. 그러다 설탕 덩어리라는 반대 의견이 제시되면서 주춤됐던 효소 만들기 어떤게 맞는 말이고, 어떻게 만들어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던 중에 효소 도사 김시환 원장이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라는 주제 하에 "약이 되는 명품 효소" 책을 출간했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흔히 구할 수 있는 채소와 과
  8.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효소만들기 노하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6-15 07:48 
    한 때 TV에서 효소에 대한 이야기로 연일 도배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와 설탕을 적정 비율로 섞어서 제조를 하면 몸에 좋은 효소가 만들어지는 것인데, 효소의 효능에 대한 논의도 한두차례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효소를 만들어서 먹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효소를 먹는다고 해서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편이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9. 약이 되는 명품효소 만들기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6-17 14:07 
    약이 되는 명품효소​김시한 지음​북로그 컴퍼니 펴냄​​효소에 대해서는 언제부턴가 주위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몸에 좋다, 효소 다이어트, 효소를 담궈야 겠다. 매실청 담그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등등...​​여기서 말하는 효소는 당에 절인 발효음식을 말하는데,화학적인 의미로는, 각종 화학반응에서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나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단백질을 말한다. 즉, 단백질로 만들어진 촉매라고 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재료가 발효되면서
  10. [약이 되는 명품 효소]달지 않는 명품효소 만들기!
    from 만권당아리 2014-06-19 18:38 
    [약이 되는 명품 효소]달지 않는 명품효소 만들기! 이제는 탕약이 아니라 효소라고 한다. 한약재가 산에서 캐온 것이 아니라 비료를 이용해 재배되거나 수입산 이기 때문에 약발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수지타산을 고려하다 보니 재배된 재료를 쓸 수밖에 없는 한약은 예전보다 약효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없애고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그리고 효소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효소는 열에 익히면
  11. 명품 효소 만들기 어렵지 않다!!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6-19 19:06 
    약이 되는 명품 효소북로그컴퍼니 최근까지는 건강과 관련된 책이나 정보 등을 가까이 하지 않았었다. 크게 건강이 우려된다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또 어른들이 편찮으시고 병원에 자주 다니시는 걸 옆에서 지켜 보고 있을수록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요즘들어 내 몸도 예전같지 않고 점점 허약해지고 있는 걸 느끼고 있어서인지, '건강'이라는 단어가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12. 집에서 만드는 효소들, 전문가의 팁~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6-20 08:28 
    요즘 집집마다 매실청(효소)을 담그는 집들이 많다.나 또한 아이의 비염 때문에 작두콩효소 라든지 수세미 효소에 관심이 많은터라 더 기대하며 책을 집어 들었다.이 책은 지난 7개월여 전에 출간된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편에 해당하는 책으로저자가 20여년간 연구하고 찾아낸 발효 효소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효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고, 효소의 종류에 따라 먹는 방법이 다르고,왜 숙성과정을 거쳐
  13. 약이 되는 명품효소 만들기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6-20 14:05 
    한때 효소가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열풍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엑기스, 효소 등이 또 생각보다 그렇게 이롭지만 한게 아니라는 견해도 동시에 나와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난 아직 효소나 매실 엑기스 등을 담가본적은 없고, 친정 어머니께서 담아주신 엑기스만 갖다 요리해먹곤 했다.그래서 만들어본 사람들에 비해서는 베이킹과 마찬가지로 초보자의 마음이기에 그냥 어렵게만 느끼고 있을뿐이었다. 한창 효소가 유행일 적에 티브이에서 각종 산
  14. 만들고 싶은 효소가 한자리에 모였다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6-20 20:48 
    부추와 파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효소도 있다. 만드는 방법도 복잡하지 않고 원재료와 황설탕만 있으면 된다. 대파는 사계절 어느 때든지 먹을 수 있는데 효소로 만들다니 좋은 방법이다. 파는 피를 맑게 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감기 예방에 좋고 몸의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1년이상 숙성해야하지만 만들어 두면 1년후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재료와 만들면 두고두고 몸에 좋을 효소가 들어 있다. 딱
  15. [약이 되는 명품 효소]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48가지 명품 효소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6-20 22:07 
    주부이기에 효소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집에서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를 했다. 방송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려지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만드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었지만 직접 만들어 보려해도 왜 이렇게 안되는지 ㅠㅠ 약이되는 명품 효소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48가지 명품 효소 꼼꼼 레시피 수록!! 야생차 전문가이자 산야초효소연구원 원장인 이 책의 저자는 20여년 전 마음공부를 위해 산에 들어갔을
  16. 흔히 구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등으로 만드는 명품 효소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6-20 23:59 
    요즘은 매실철이라 아마도 집에서 많이들 매실청을 담그시지 싶어요가을엔 오미자청을.. 겨울이 다가오면 생강차등을 만들기 위해...대한민국의 주부들이라면 한번쯤은 집에서 효소 만들기 등을 해보셨지 싶은데 설탕과 채소,과일의 양을 거의가 1:1의 비율로 생과를 이용해 효소 담그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저도.. 해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효소담그기에 도전하고 있지만...늘 같은 방법으로 담궈왔었다죠근데...약이되는 명품효소 책을 보다보니..음...모든 채
  17. 달지 않은 명품효소 만들기 두번째~ 약이 되는 명품효소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6-21 09:25 
    약이 되는 명품 효소김시한 지음 내가 처음 만든 것은 오디효소였다. 땀이 많고 더위를 잘 타는 아이에게 한 여름 시원한 오디쥬스를 주면 체온이 내려간다 하였다.동네맘이 단체로 주문하고 그 집에 모여 재료의 무게를 재면서 만든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저 하라는대로 따라해보고 뚜껑열어 먹으라고 할 때 걸러 먹었다.그리고 철을 넘긴 남은 것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그냥 전시(?)해두고 있는 참이었다.이 책을 만나자마자 급히 오디효소 부분이 있는지부터
  18. 세상에 약초는 있어도 잡초는 없다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6-21 12:42 
    안녕하세요.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에 대한 리뷰입니다.저희 어머니가 더 관심 있었던 명품 효소 만들기!저에게는 아직 효소라는 말이 익숙치 않았는데요. 이 책을 보며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식품들을 효소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효소라고 하면 마냥 설탄만 많이 들어가고 달기만해서 그것이 좋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무려 '달지 않은 명품효소'라 하니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공산(空山) 김시한은 야생차
  19. 북로그컴퍼니 /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 2
    from 지금 여기 2014-06-24 15:20 
    철마다 매실액과 유자청, 또 몇몇 엑기스들을 받곤합니다.시골에 내려가 자리를 잡으신 후로 그 종류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지요.요 책은 저 뿐 아니라 그런 친정엄마 생각에 더 주의깊게 읽었던 것 같네요.사실 효소라고 하면 좀 낯설기도 하고 왠지 만들어 먹기보다는 사서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저만 그럴까요? ^^;;;게다가 약이 되는 명품 효소란 제목에 관심이 더 생기기도 하고 또 괜스레 어려울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이미 작년에 1권을 출간하신
  20. 온갖재료로 만든 효소로 건강을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6-26 17:07 
    약이 되는명품 효소* 내 실력으로는 담궈 먹을 엄두가 나지 않으면서, 남들이 주면 넙죽넙죽 감사히 받게 되는 선물이 있으니 바로 효소. 수십만원짜리 명품 화장품보다 반갑고 귀한 효소, 그런 '효소의 달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가족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에게 효소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니 말이다. 김시한 원장은 달인의 경지를 넘어, '효소의 도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의 저자이자 산야초효소연구원 원장이기도 한















[조너선 아이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riverberry,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유트래블,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아빠교수,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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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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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자인 혁명가, 조너선 아이브 이야기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5-31 04:17 
    지난 3월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창의적인 사람들의 습관 18가지'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1. 몽상에 잘 빠진다 :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난데없이 최고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2. 모든 것을 관찰한다 : 창의성이 기반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한다3.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에 일한다4.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5. 고통을 승화한다6. 새로운 것에 항상 열려 있다7.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8. 호기심이 많다9.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이 많다
  2. 위대한 조직은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from 청년!! 2014-06-10 23:35 
    아직도 기억이 난다. 한 기업인의 죽음에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고, 그가 만든 제품들로 그의 죽음을 추모하던 장면이 TV 뉴스를 통해 나왔던 것이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기업인임에도 청백리와 같은 삶을 산 유한양행의 유일한 회장이라든지, 불굴의 의지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놀라운 성공을 이루어낸 현대의 정주영 회장과 같이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이들이 있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고도화되고, 세계화되면서 이윤추구를 위한 경쟁이 치
  3. 애플 성공 디자인의 중심에 있었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from 漂麥 (표맥) 2014-06-16 23:48 
    읽고 싶은 책이 있는 반면에 이상스레 마음이 안가는 책도 있다. 경영·경제 관련 책이야 전공이니 호불호를 따질 게재가 아니고……. 가장 읽고 싶고, 읽으면 즐거운 분야는 동양고전이다. 인문과학이나 사회과학, 예술분야의 책도 꽤 즐기는 편이니 잡다한 독서력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진단할 수 있겠다. 하지만 한 인간의 일대기를 사실적으로 풀어나가는 전기(傳記)류의 책은 그 특정인이 공헌한 분야를 막론하고 외면해 버린다.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좀 오래
  4. 궁극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한 장인의 길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6-18 13:22 
    궁극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한 장인의 길 '애플=잡스'라는 공식을 하나의 명제로 알고 있어 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애플의 혁신을 이끌었던 또 한 명의 천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영국 출신의 조너선 아이브이다. 조너선 아이브의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아버지와 영국의 디자인 교육이었다. 조너선 아이브의 아버지인 마이크 아이브는 영국에서 은세공인이자 교수로 일했고 나중에는 교육계에서 지위가
  5. 애플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6-18 20:25 
    책 서평을 쓰기전에 출판사부터 이야기 하겠다. 민음사. 나의 이미지에는 이 출판사는 대형이고 좋은 출판사이다. 내가 좋다는 가치판단을 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잘 안 보는 온갖 고전을 번역하여 출판하기 때문이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민음사 책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톨스토이, 도스토에프스키, 헤르만 헤세, 서머싯 몸, 조지오웰... 그런데 얼마전 이 출판사가 적자에 직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출판시장이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
  6. 천재 디자이너와 애플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6-18 21:25 
    사오년 전에 폴더형 구형 핸드폰을 버리고 신형 아이폰을 새로 구매한 지인에게 조너던 아이브의 감성을 느껴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감미로운 케니지의 음악을 선물해준바 있다. 사실 나는 스티브 잡스보다 조너던 아이브에게 더 관심이 많았다. 절대 미학과 미니멀리즘으로 대표되는 그 디자인 철학에 늘 공감하던 바였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폰을 핸드폰으로 보지 않았다. 뉴욕현대미술관 MoMA에 소장된 산업디자인 제품처럼 그렇게 예술품으로 여겼던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7. 디자이너로 보는 애플의 역사, 조너선 아이브
    from 유트래블 2014-06-20 10:08 
    이번달 신간 중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책이 와서 너무나 기뻤다. 민음사에서 전작으로 내놨던 스티브잡스도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읽었기에, 애플의 또다른 축인 조너선 아이브로 보는 색다른 애플의 역사가 기다려졌다. 우선 전체적으로 번역이 매끄럽다는 인상을 받았고, 책 중간에 컬러로 당시에 디자인했던 제품이나 잡스와의 사진 등 흑백 사진들이 삽입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를 주었다.영화 <잡스>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가 개인적으로는 잡스와
  8. 디자인은 힘이 세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6-20 11:46 
    위인전은 힘이 세다.일정한 슬픔없이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을까지금은 잃어버린 꿈, 호기심, 미래에 대한 희망언제부터 장래희망을 이야기 하지 않게 된걸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1년 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 때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하루를 견뎌낼 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내일을 기다리게 하고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연애란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드라마 '연애시대' Ep.9 동진 (http://me2.do/Gtcc3
  9. 잡스의 이상을 구현해 낸 천재 디자이너의 생생한 초상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6-20 17:18 
    온통 검은색으로 칠해진 바탕 위애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자의 초상이 큼직하게 인쇄되어 있고, 하얀색 글씨로 작게 제목이 씌여있는 이 책의 표지는 자동적으로 같은 출판사에 의해 2011년에 출간되어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을 떠올리게 합니다. 바로 월터 아이작슨에 의한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공식 전기인 <스티브 잡스>이지요. 잡스의 책은 이 책과는 정반대로 하얀색 바탕 위에 검은 티셔츠를 입은 잡스의 초상과 검은색 글씨로 된 제
  10. 디자인 기업 애플을 만든 또 한 명의 천재
    from Mikuru의 기록 2014-06-20 23:11 
    주로 집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기반으로 한 한국 기업의 데스크톱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IOS를 기반으로 한 애플의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을 하는 데에 필요한 (가) 포스팅 작성이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혹은 간단한 업무 메일을 주고받는 데에는 딱 이 두 개의 기기만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내가 애플의 제품을 처음 사용했던 건 '아이팟'이라는 MP3였다. 그전까지는 코원의 MP3를
  11. 조너선 아이브, 애플의 디자인을 만든 디자이너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6-21 10:10 
    애플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최소 표현주의)이다. 미니멀리즘은 단순함이다.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단순함을 고집하고 이것을 애플의 자랑으로 여겼다. 그리고 사람들은 애플이 자랑하는 디자인의 단순함에 열광한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들은 아이브의 디자인에 열광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애플의 디자인 중심에는 조너선 아이브가 있기 때문이다. 잡스와 마찬가지로 아이브의 디자인 철학은 '단순함'이다. 단순함은 치열함의 결과다. 단
  12. 스티브 잡스의 페르소나, 애플의 디자인 선봉장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6-21 23:32 
    본인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극적인 순간 다시 돌아와서 모든 개인과 조직의 잘못을 바로 잡고 세계에서 어떤 분야로든 열 손가락 안에 들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놓고 극적으로 영원의 시간에 들어간 사람의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영움담과 같다. 실화인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는 윌터 아이작슨이 쓴 전기를 읽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소스를 통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돌아온 잡스가 애플을 되살렸을 때 일등 공신 중에서 물류 분야
  13. 아이브 경에 대한 소심한 질투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6-22 16:38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어렸을 땐 위인전을 많이 읽었다. 집엔 딱히 그것 외엔 읽을만한 책이 없었다. 어느정도 읽고나니 대체적인 패턴이 보였다. 재밌는 이야기가 대부분 그렇듯 위인전도 '기승전결'의 반복이다. 태어나서 성장하여 역경을 겪고 극복하여 승리한다 또는 행복해진다. 아이브 경도 비슷하다. 아니, 별로 역경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었다. 오히려 운이 아주 좋았다.좋은
  14. 잡스에 가려진 미니멀 디자인의 거장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6-23 12:41 
    세상을 바꾸어 놓은 천재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지 몇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를 추모하고 그가 그토록 놀랍고도 뛰어난 실적을 일구어 낸 방법을 연구하는 책들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세상에 나타났다. 스티브 잡스의 모습들이 얼마나 생생한지, 그는 죽고 나서 우리들과 더욱 친근해진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우리들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했던 애플 제품들의 혁신적인 기능과 아이디어 그리고 디자인에는 스티브 잡스 외에 또 다른 사람의 커다른
  15. 잡스보다 아이브
    from riverberry님의 서재 2014-06-23 18:14 
    스티브 잡스 (다들 잡스형님이라고 칭송하던) 의 서거 이후에 도서시장을 강타한 "스티브 잡스" - 두께에 지레 겁먹게 되는, 그래서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쉽게 사기 힘든 - 를 읽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스티브 잡스와 일을 하는 사람이 참 대단하구나." 회사생활에서 힘든 점은 업무가 아니라 인간관계라는 말에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iPod, 맥북, 아이폰까지 혁신적인 상품을 내어놓는 CEO라 할지라도 난 잡스 밑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천재적인 CEO
  16. 조너선 아이브. 애플의 또다른 영웅
    from slowly flow 2014-06-23 23:28 
    1.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아이팟을 사용하여 음악을 들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맥북 에어를 통해 작업을 하고, 지하철에서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영화를 즐기기도 한다. 이 모든것들이 바로 애플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스티브 잡스가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전자제품을 이용한다. 편리하고 뛰어난 성능(물론 단순히 기능성만을 따지자면 국내 삼송과 엘쥐가 더 뛰어나겠지만) 그리고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이 그 이유
  17. 애플의 심장을 키워낸 런던이 부럽다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6-29 23:04 
    조너선 아이브.미국식 미니멀리즘의 현신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의 디자인 대부분을 완성한 장본인이지만 뼈속까지 영국인이다. 대단히 자유로운 사고의 소유자일 것 같지만, 적어도 저자의 관찰에 따르면, 조너선 아이브는 매우 전형적인 영국식 가정교육과 학교 디자인 교육의 산물이다. 또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존중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성과는 계속되는 노력 끝에 얻었다. 조너선 아이브는 그런 사람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평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 행복해질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riverberry,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유트래블,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아빠교수,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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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중심의 경제 성장, 그 해법을 찾아서!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6-09 18:42 
    저자 데이비드 코튼(David C. Korten)은 라틴아메리카와 동남아 경제와 경영 연구를 통해 진정한 개발은 결코 외국의 원조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깊은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개발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공동체의 실제 자원들, 즉 토지, 물, 노동력, 기술 그리고 인간이 가진 발명의 재주와 동기 등에 대해 통제력을 갖고 이것을 얼마나 그들 자신의 요구에 맞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 하는 지역 사람들의 능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는 것이다.
  2. 해방신학의 잔향을 느끼다.<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from 漂麥 (표맥) 2014-06-13 20:51 
    80년대 남미에서 불어온 해방신학을 접한 적이 있었다. 당시의 어지러운 시대상황과 맞물려 어둠의 경로(?)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꽤 파급되기도 한 이 사상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 정부들의 억압으로 고통 받는 민중들을 위해 태어난 신학이었다. 이 시기에 남미의 생활상이 말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무자비한 정복에 이어 19세기 중반부터는 영국과 미국이 신식민주의 정책으로 이 지역을 약탈하였고, 2차 대전 이후에 명목상으로는 독립 국가가 되어
  3.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카우보이 경제학을 넘어서, 우주선 경제학으로
    from slowly flow 2014-06-15 22:37 
    1. 가시박이라는 식물이 있다. 속씨식물 중의 하나로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외래종이다. 80년대 후반에 채소의 접붙이 용으로 국내에 유입되었다고 하는데, 그 번식력이 왕성하여 한반도 생태계에 뿌리를 깊게 내렸다고 한다. 문제는 이 녀석이 국내 토종 식물들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다는 점. 왕성한 번식력과 강한 생명력 덕분에 넓고, 크게 자라고 있으며 때로는 큰 나무마저 덮는 경우가 있어서 주변의 식물들을 말라죽게 한다. 또 가시박에서는 타 식물을 고사하
  4. 경제가 성장하면 행복해진다는 말은 정말일까?
    from Mikuru의 기록 2014-06-17 21:34 
    잘 먹고 잘살고 싶다. 이건 누구 할 것 없이, 어느 국가 할 것 없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모두 가슴에 품고 있는 하나의 바람이다. 세계 경제가 위기에 빠지면 우리는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 경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는 사람을 대표로 지지하고, 새로운 경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주장을 하는 경제학자를 지지한다. 하지만 그들을 믿고 그들을 지지해주었음에도 그들이 하는 행동은 경제성장은커녕 오히려 빈곤층으로부터 악착같이
  5.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아닐까?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6-18 20:11 
    그렇다. 성장과 분배라는 질문의 뜻을 몰랐다. '파이를 키울것이냐 나눌것이냐?' 라는 질문에 당연히 합리적이고 논리적인척 했다. "당연히 파이를 키우는게 중요하지?" 우리는 그렇게 이 시대의 사상을 온 몸에 그것도 관절 마디마디에 새겼다. 어느 하나 지워질까 누군가 두려워했을까? '우리는 성장이 과연 옳을까?' 라는 질문을 하기도 싶지 않았다. 북쪽에 사는 사람들을 미워해야 했다. 왠지 그들이 분배를 더 좋아한다고 하니 우리는 분배를 싫어해야 했다.
  6. 세계화의 환경적ㆍ이데올로기적ㆍ현실적 관점을 밝히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6-18 21:13 
    저자의 경제적ㆍ정치적 관점을 밝히다. " 내가 보는 것만큼 정말로 현재 상황이 그렇게 나쁜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왜 그걸 보지 못하는 걸까? 내가 어리석은 것일까? 아니면, 내가 의도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접하고 있는 걸까? 그럼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또 다른 누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 역시 여러 해 동안 그와 똑같은 질문을 붙자고 씨름을 해왔다. -프롤로그, p.11에서 "나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용어를 정의(定義
  7. 성장의 한계, 그 대안을 제시하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6-19 18:46 
    일단 이 책의 원저가 2001년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게다가 저자가 서문을 비롯해 구구절절이 자신의 출신 배경이 미국의 보수적인 중상류층 백인이란 사실을 강조하는 이유도 책을 읽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동안 이 책이 주장하는 바와 비슷한 류의 책을 꽤 많이 접해보았지만 이 책만큼 깊이 있고 단호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책은 보기 드물다. 이 책은 우선 정치인들이 규제완화를 통한 경제 성장, 세금 감면, 무역 장벽 제거, 기업에 대한 더 많은
  8. 경제성장에 대한 새로운 성찰,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from 유트래블 2014-06-20 10:16 
    요즘 경제 분야에서는 화두가 되는 '인간 중심의 경제성장'을 다룬 책이다. 경제경영서를 자주 접하지 않는 이들에겐 다소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제목과 표지 디자인이고, 한편으로는 제목이 길어서 직관적으로 주제가 다가오기도 했다. 경제서 치고는 크게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읽을 수 있었고, 인본주의적인 경제성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책 248p에 보면 '돈 많은 자들이 민주주의를 사갑니다'라는 소제목이 있다. 시민 기반의 민주당
  9. 성장 우선주의의 적나라한 실상과 참혹한 폐해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6-20 15:04 
    다분히 논쟁적인 제목을 내세운 이 책을 펼치면 책 날개의 저자 소개와 프롤로그에서 저자 스스로가 쓴 자신의 프로필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습니다. 왜 이 프로필을 가장 앞에 내세웠는가 하면 지극히 보수주의자였던 저자가 왜 이런 책을 쓰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C, 코튼은 미국 동부 워싱턴주의 보수적인 중상류층 백인 가정에서 태어났고, 가업인 악기 관련 사업을 물려받을 예정이었으며, 미국 밖
  10. 경제성장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라!
    from 청년!! 2014-06-21 00:10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때는 행복과 경제성장은 별개의 것이며,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식의 행복에 대한 철학적 주제를 다루는 책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라는 타이틀보다는 그 아래 적혀 있는 부제 "나와 당신은 과연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분배받고 있는가"라는 내용이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더 적합할 정도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 수단에 관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지난 세
  11. 경제 성장이라는 어두운 그림자의 실체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6-21 01:36 
    경제 성장이라는 어두운 그림자의 실체 우리는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의 삶도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들어서서 세계 무역 장벽을 없애는 이유도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 모두가 잘 살게 될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우리는 그렇게 들어왔다.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 그런 얘기를 들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뉴스나 책 등을 통해 자본주의의 핵심을 귀가 닳도록 들어왔던 것이다. 하지만 경제가 성장한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12. 기업 세계화 시대에 새로운 행복사회 건설을 위한 대안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6-22 15:35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대부분의 번역서들에서 가장 아쉬웠던 번역은 '책 제목'이다. 원서의 의미를 호도하거나 마케팅 정책에 기대어 상술화 시켜버리는 번역, 마치 좋은 질의 가죽구두를 싸구려 포장지로 둘둘 말아 놓은 듯한 느낌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류의 책들과 다르게 제목 자체도 매우 흥미롭다."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라는 한글판 제목에 원제
  13. 경제 성장의 이면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6-22 21:17 
    정치인들의 공약, 특히 대선 공약에서 많이 보이는 것은 경제 성장의 약속이다. 후보들은 하나같이 약속한다. '경제성장 몇%, 국민소득 몇 만달러.' 국민들은 경제 성장을 약속하는 후보를 뽑는다. 하지만 경제는 성장해도 그것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를 통해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영국 재무 장관의 연설 1954년 영국의 재무 장관 R. A. 버틀러는 보수당 회의
  14. 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은 오르지 않았다면?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6-22 22:43 
    우스개 소리가 있다. 물가를 포함해서 세상 모든 게 다 올랐는데 딱 두 가지만 안 올랐다고.하나는 자녀의 성적이며, 다른 하나는 내 월급이라고.이상하다. 물가는 분명 올랐는데 내 월급은 안 올랐다고? 그럼 물가 인상분은 누구의 월급 인상분에 반영이 되어 어떤 사람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걸까? 그런데 더 이상하다. 주변 사람들 모두가 자기 월급은 안올랐노라고, 심지어 삭감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더 이해할 수가 없다. 물가 인상분은 어디로 사라진
  15. 내가 행복하지 않은 바로 그 이유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6-23 12:38 
    국민소득 1만불 시대가 오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부자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는 온 국민이(사실은 순진한 나만 그렇게 믿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1만불 시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일치 단결을 했었던것 같다. 1만불을 지나 2만불을 넘은지 오래이고, 한가정에 한대씩의 승용차를 갖는 시대가 실제로 도래한지 오래돼었다. 지금 우리들에게 물어본다고 하자.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 경제가 이만큼 성장한 만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16. 파이를 키워야 나눠먹는 몫이 크다는 달콤한 말은 잊자
    from riverberry님의 서재 2014-06-23 17:45 
    여행을 하다보면 외국인들이 IMF 금모으기활동에 상당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걸 느낄때가 많다.그럴때면 이상야릇한 기분이 든다. 수많은 사람들이 정리해고를 당하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스스로 포기하게 만든 IMF아니었던가. 재벌들의 무분별한 사업확장으로 일어난 사태를 국민들의 돌반지와 예물반지로 돌파했건만 지금의 한국경제는 아니, 우리의 삶은 여전히 IMF시대의 피폐함으로 가득차있는것 같다."왜 우리나라는 늘 이럴까"라는 패배주의적 사고에 사로잡혀있었
  17. 국제적 불평등이 더 큰 문제다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6-29 23:28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개발학과 아프리카 지역을 공부하는 나로서는 이미 답이 나와있는 질문을 이 책은 제목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내용은 뻔한 얘기를 결코 뻔하지 않게 이끌고 있다. 다른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유능함을 넘어 이른바 ‘구루’가 되면 책 제목이 평범해지고 내용에 깊이가 생기는 모양이다. 경제성장이 개발의 유일한 지표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전부는 아닐지라도 여전히 사회문제 대부분을 해결하는 만능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