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아이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riverberry,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유트래블,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아빠교수,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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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자인 혁명가, 조너선 아이브 이야기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5-31 04:17 
    지난 3월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창의적인 사람들의 습관 18가지'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1. 몽상에 잘 빠진다 :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난데없이 최고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2. 모든 것을 관찰한다 : 창의성이 기반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한다3.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에 일한다4.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5. 고통을 승화한다6. 새로운 것에 항상 열려 있다7.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8. 호기심이 많다9.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이 많다
  2. 위대한 조직은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from 청년!! 2014-06-10 23:35 
    아직도 기억이 난다. 한 기업인의 죽음에 수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고, 그가 만든 제품들로 그의 죽음을 추모하던 장면이 TV 뉴스를 통해 나왔던 것이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기업인임에도 청백리와 같은 삶을 산 유한양행의 유일한 회장이라든지, 불굴의 의지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놀라운 성공을 이루어낸 현대의 정주영 회장과 같이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이들이 있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고도화되고, 세계화되면서 이윤추구를 위한 경쟁이 치
  3. 애플 성공 디자인의 중심에 있었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from 漂麥 (표맥) 2014-06-16 23:48 
    읽고 싶은 책이 있는 반면에 이상스레 마음이 안가는 책도 있다. 경영·경제 관련 책이야 전공이니 호불호를 따질 게재가 아니고……. 가장 읽고 싶고, 읽으면 즐거운 분야는 동양고전이다. 인문과학이나 사회과학, 예술분야의 책도 꽤 즐기는 편이니 잡다한 독서력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진단할 수 있겠다. 하지만 한 인간의 일대기를 사실적으로 풀어나가는 전기(傳記)류의 책은 그 특정인이 공헌한 분야를 막론하고 외면해 버린다.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좀 오래
  4. 궁극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한 장인의 길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6-18 13:22 
    궁극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한 장인의 길 '애플=잡스'라는 공식을 하나의 명제로 알고 있어 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애플의 혁신을 이끌었던 또 한 명의 천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영국 출신의 조너선 아이브이다. 조너선 아이브의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아버지와 영국의 디자인 교육이었다. 조너선 아이브의 아버지인 마이크 아이브는 영국에서 은세공인이자 교수로 일했고 나중에는 교육계에서 지위가
  5. 애플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6-18 20:25 
    책 서평을 쓰기전에 출판사부터 이야기 하겠다. 민음사. 나의 이미지에는 이 출판사는 대형이고 좋은 출판사이다. 내가 좋다는 가치판단을 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잘 안 보는 온갖 고전을 번역하여 출판하기 때문이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민음사 책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톨스토이, 도스토에프스키, 헤르만 헤세, 서머싯 몸, 조지오웰... 그런데 얼마전 이 출판사가 적자에 직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출판시장이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
  6. 천재 디자이너와 애플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6-18 21:25 
    사오년 전에 폴더형 구형 핸드폰을 버리고 신형 아이폰을 새로 구매한 지인에게 조너던 아이브의 감성을 느껴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감미로운 케니지의 음악을 선물해준바 있다. 사실 나는 스티브 잡스보다 조너던 아이브에게 더 관심이 많았다. 절대 미학과 미니멀리즘으로 대표되는 그 디자인 철학에 늘 공감하던 바였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폰을 핸드폰으로 보지 않았다. 뉴욕현대미술관 MoMA에 소장된 산업디자인 제품처럼 그렇게 예술품으로 여겼던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7. 디자이너로 보는 애플의 역사, 조너선 아이브
    from 유트래블 2014-06-20 10:08 
    이번달 신간 중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책이 와서 너무나 기뻤다. 민음사에서 전작으로 내놨던 스티브잡스도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읽었기에, 애플의 또다른 축인 조너선 아이브로 보는 색다른 애플의 역사가 기다려졌다. 우선 전체적으로 번역이 매끄럽다는 인상을 받았고, 책 중간에 컬러로 당시에 디자인했던 제품이나 잡스와의 사진 등 흑백 사진들이 삽입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를 주었다.영화 <잡스>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가 개인적으로는 잡스와
  8. 디자인은 힘이 세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6-20 11:46 
    위인전은 힘이 세다.일정한 슬픔없이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을까지금은 잃어버린 꿈, 호기심, 미래에 대한 희망언제부터 장래희망을 이야기 하지 않게 된걸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1년 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 때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하루를 견뎌낼 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내일을 기다리게 하고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연애란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드라마 '연애시대' Ep.9 동진 (http://me2.do/Gtcc3
  9. 잡스의 이상을 구현해 낸 천재 디자이너의 생생한 초상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6-20 17:18 
    온통 검은색으로 칠해진 바탕 위애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자의 초상이 큼직하게 인쇄되어 있고, 하얀색 글씨로 작게 제목이 씌여있는 이 책의 표지는 자동적으로 같은 출판사에 의해 2011년에 출간되어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을 떠올리게 합니다. 바로 월터 아이작슨에 의한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공식 전기인 <스티브 잡스>이지요. 잡스의 책은 이 책과는 정반대로 하얀색 바탕 위에 검은 티셔츠를 입은 잡스의 초상과 검은색 글씨로 된 제
  10. 디자인 기업 애플을 만든 또 한 명의 천재
    from Mikuru의 기록 2014-06-20 23:11 
    주로 집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기반으로 한 한국 기업의 데스크톱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IOS를 기반으로 한 애플의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을 하는 데에 필요한 (가) 포스팅 작성이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혹은 간단한 업무 메일을 주고받는 데에는 딱 이 두 개의 기기만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내가 애플의 제품을 처음 사용했던 건 '아이팟'이라는 MP3였다. 그전까지는 코원의 MP3를
  11. 조너선 아이브, 애플의 디자인을 만든 디자이너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6-21 10:10 
    애플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최소 표현주의)이다. 미니멀리즘은 단순함이다.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단순함을 고집하고 이것을 애플의 자랑으로 여겼다. 그리고 사람들은 애플이 자랑하는 디자인의 단순함에 열광한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들은 아이브의 디자인에 열광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애플의 디자인 중심에는 조너선 아이브가 있기 때문이다. 잡스와 마찬가지로 아이브의 디자인 철학은 '단순함'이다. 단순함은 치열함의 결과다. 단
  12. 스티브 잡스의 페르소나, 애플의 디자인 선봉장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6-21 23:32 
    본인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극적인 순간 다시 돌아와서 모든 개인과 조직의 잘못을 바로 잡고 세계에서 어떤 분야로든 열 손가락 안에 들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놓고 극적으로 영원의 시간에 들어간 사람의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영움담과 같다. 실화인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는 윌터 아이작슨이 쓴 전기를 읽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소스를 통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돌아온 잡스가 애플을 되살렸을 때 일등 공신 중에서 물류 분야
  13. 아이브 경에 대한 소심한 질투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6-22 16:38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어렸을 땐 위인전을 많이 읽었다. 집엔 딱히 그것 외엔 읽을만한 책이 없었다. 어느정도 읽고나니 대체적인 패턴이 보였다. 재밌는 이야기가 대부분 그렇듯 위인전도 '기승전결'의 반복이다. 태어나서 성장하여 역경을 겪고 극복하여 승리한다 또는 행복해진다. 아이브 경도 비슷하다. 아니, 별로 역경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었다. 오히려 운이 아주 좋았다.좋은
  14. 잡스에 가려진 미니멀 디자인의 거장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6-23 12:41 
    세상을 바꾸어 놓은 천재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지 몇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를 추모하고 그가 그토록 놀랍고도 뛰어난 실적을 일구어 낸 방법을 연구하는 책들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세상에 나타났다. 스티브 잡스의 모습들이 얼마나 생생한지, 그는 죽고 나서 우리들과 더욱 친근해진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우리들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했던 애플 제품들의 혁신적인 기능과 아이디어 그리고 디자인에는 스티브 잡스 외에 또 다른 사람의 커다른
  15. 잡스보다 아이브
    from riverberry님의 서재 2014-06-23 18:14 
    스티브 잡스 (다들 잡스형님이라고 칭송하던) 의 서거 이후에 도서시장을 강타한 "스티브 잡스" - 두께에 지레 겁먹게 되는, 그래서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쉽게 사기 힘든 - 를 읽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스티브 잡스와 일을 하는 사람이 참 대단하구나." 회사생활에서 힘든 점은 업무가 아니라 인간관계라는 말에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iPod, 맥북, 아이폰까지 혁신적인 상품을 내어놓는 CEO라 할지라도 난 잡스 밑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천재적인 CEO
  16. 조너선 아이브. 애플의 또다른 영웅
    from slowly flow 2014-06-23 23:28 
    1.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아이팟을 사용하여 음악을 들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맥북 에어를 통해 작업을 하고, 지하철에서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영화를 즐기기도 한다. 이 모든것들이 바로 애플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스티브 잡스가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전자제품을 이용한다. 편리하고 뛰어난 성능(물론 단순히 기능성만을 따지자면 국내 삼송과 엘쥐가 더 뛰어나겠지만) 그리고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이 그 이유
  17. 애플의 심장을 키워낸 런던이 부럽다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6-29 23:04 
    조너선 아이브.미국식 미니멀리즘의 현신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의 디자인 대부분을 완성한 장본인이지만 뼈속까지 영국인이다. 대단히 자유로운 사고의 소유자일 것 같지만, 적어도 저자의 관찰에 따르면, 조너선 아이브는 매우 전형적인 영국식 가정교육과 학교 디자인 교육의 산물이다. 또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존중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성과는 계속되는 노력 끝에 얻었다. 조너선 아이브는 그런 사람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