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424,

 

18:1-35             설교 블록 4: 공동체설교(갈릴리 사역 결론)

20:17-22:46       내러티브 블록: 예루살렘을 향한 길/예루살렘에서

 

18:1-35          설교 블록 4: 공동체설교(갈릴리 사역 종료)

19:1-22:46         내러티브 블록: 예루살렘을 향한 길/예루살렘에서

 

독일어 원문:

18, 135 4.         Redeblock: Die Gemeinderede (Abschluss der galiläischen Wirksamkeit)

19, 122, 46       Erzählblock: Auf dem Weg nach Jerusalem/in Jerusalem

 

성경 구절 및 번역을 바로잡았다.

 

Abschluss =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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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마태 공동체가 광범위하게 이방선교에 착수한 지 약 40-50년 후에 바울 이전의, 바울의, 마가 이전의, 누가 이전의 이방선교가 비로소 이 단계를 밟았을 것이라는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422)

 

바울 이전의, 바울의, 마가 이전의, 누가 이전의 이방선교는 마태 공동체가 광범위하게 이방선교에 착수된 지 약 40-50년 후에 비로소 이 단계를 밟았다는 것을 매우 가능하지 않게 보이도록 한다.

 

독일어 원문: Die vorpaulinische, paulinische, vormarkinische und vorlukanische Heidenmission lässt es als sehr unwahrscheinlich erscheinen, dass die matthäische Gemeinde erst ca. 4050 Jahre nach dem umfassenden Einsatz der Heidenmission diesen Schritt vollzog.

 

번역을 바로잡았다.

 

 

A lässt B1(es=가목적어) als sehr unwahrscheinlich erscheinen, dass B2(=진목적어)

 

= AB1(=가목적어 진목적어=B2)이 매우 가능하지 않게 보이도록 한다

 

A = Die vorpaulinische, paulinische, vormarkinische und vorlukanische Heidenmission

 

= 바울 이전의, 바울의, 마가 이전의, 누가 이전의 이방선교는

 

dass B2(=진목적어) = dass die matthäische Gemeinde erst ca. 4050 Jahre nach dem umfassenden Einsatz der Heidenmission diesen Schritt vollzog

 

= 마태 공동체가 이방선교의 광범위한 착수 후 약 40-5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 일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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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4) 마태는 전적으로 바리새적인 원인론에 반대한다.(418)

 

(4) 마태는 전적으로 바리새적인 결의론 반대한다.

 

독일어 원문: d) Matthäus polemisiert durchgängig gegen die phärisäische Kasuistik [...].

 

번역을 바로잡았다.

 

Kasuistik = 결의론(決疑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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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에르젤(B. van Iersel)마가복음을 전체적으로 읽어서 이해하려고 하고, 동시에 복음서가 한 명의 화자 형태를 지닌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경우에만 이해할 수 있는 통일성을 지니는 책으로 전해졌다는 것을 방법론적 출발점으로 택했다.(410)

 

이어셀(B. van Iersel)마가복음을 전체적으로 읽어서 이해하려고 하고, 동시에 복음서가 이야기 형태를 지닌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경우에만 이해할 수 있는 통일성을 지니는 책으로 전해졌다는 것을 방법론적 출발점으로 택했다.

 

독일어 원문: B. van Iersel wählt als methodischen Ausgangspunkt, „dass Markus als Buch berliefert ist und eine derartige Einheit bildet, dass man das Buch nur verstehen kann, wenn man es als ganzes liest und zu verstehen sucht und dabei nicht vergißt, dass es die Form einer Erzählung hat.“

 

번역을 바로잡았다.

 

dass es[=das Buch] die Form einer Erzählung hat

 

= 마가복음이 이야기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화자’ = Erzä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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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 필자의 생각에 마가는 그가 본 그대로 우리에게 예수의 이야기를 묘사한다.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으며 이런 근거로 그를 내러티브 저자라고 명명하고 싶다.”(410)

 

“[...] 필자의 생각에 마가는 그가 본 그대로 우리에게 예수의 이야기를 묘사한다.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으며 이런 근거로 그를 내러티브 저자라고 명명하고 싶다. 단연코 그는 단순한 수집가가 아니다.

 

독일어 원문: „[...] Meines Erachtens kann der Nachweis erbracht werden, dass Markus uns die Geschichte Jesu darstellt, wie er sie sah, und aus diesem Grund möchte ich ihn einen erzählenden Autor nennen. Mit Sicherheit ist er nicht nur Sammler“.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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