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마태 공동체가 광범위하게 이방선교에 착수한 지 약 40-50년 후에 바울 이전의, 바울의, 마가 이전의, 누가 이전의 이방선교가 비로소 이 단계를 밟았을 것이라는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422쪽)
→ 바울 이전의, 바울의, 마가 이전의, 누가 이전의 이방선교는 마태 공동체가 광범위하게 이방선교에 착수된 지 약 40-50년 후에 비로소 이 단계를 밟았다는 것을 매우 가능하지 않게 보이도록 한다.
독일어 원문: Die vorpaulinische, paulinische, vormarkinische und vorlukanische Heidenmission lässt es als sehr unwahrscheinlich erscheinen, dass die matthäische Gemeinde erst ca. 40–50 Jahre nach dem umfassenden Einsatz der Heidenmission diesen Schritt vollzog.
• 번역을 바로잡았다.
• A lässt B1(es=가목적어) als sehr unwahrscheinlich erscheinen, dass B2(=진목적어)
= A는 B1(=가목적어 → 진목적어=B2)이 매우 가능하지 않게 보이도록 한다
• A = Die vorpaulinische, paulinische, vormarkinische und vorlukanische Heidenmission
= 바울 이전의, 바울의, 마가 이전의, 누가 이전의 이방선교는
• dass B2(=진목적어) = dass die matthäische Gemeinde erst ca. 40–50 Jahre nach dem umfassenden Einsatz der Heidenmission diesen Schritt vollzog
= 마태 공동체가 이방선교의 광범위한 착수 후 약 40-5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 일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