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이와 같은 방식으로 부모의 지위와 세상 정부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습니다. , , 피부, 머리카락, 몸 같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295)

 

이와 같은 방식으로 부모의 지위와 세상 정부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습니다. , , 피부, 머리카락, , 다리 같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독일어 원문: Denn ebenso reden wir auch vom Vater- und Mutterstand und weltlicher Obrigkeit; will man diese [daraufhin], ansehen, wie sie Nasen, Augen, Haut und Haar, Fleisch und Bein haben, [...]

 

Bein = 다리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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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294쪽 각주 3:

 

어거스틴(Augustin)으로도 불리는 히포(Hippo)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354-430)[...] 내적 갈등을 겪은 후, 386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에게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어거스틴(Augustin)으로도 불리는 히포(Hippo)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354-430)[...] 내적 갈등을 겪은 후, 387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에게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가톨릭사전> ‘아우구스티노항목을 볼 것.

 

http://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2215&keyword=%EC%95%84%EC%9A%B0%EA%B5%AC%EC%8A%A4%ED%8B%B0%EB%85%B8&gub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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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바로 말씀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거룩한 하늘의 말씀이기에 그 누구도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294)

 

바로 말씀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거룩한 하늘의 말씀이기에 그 누구도 온전히 찬양할 수 없습니다.

 

독일어 원문: [...] alles um des Wortes willen, welches ein himmlisches, heiliges Wort ist, das niemand genug preisen kann.

 

preisen = 찬양하다

 

오독(誤讀):

 

명사 Preis’, ‘가격─의 뜻을 동사에 그대로 적용했다.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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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을 확신하며 기도를 마치는 것이 아니라, 의심만 가득 남겨 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이렇게 말하는 꼴입니다. “, 실례하지만 좀 묻겠습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듣기는 하시나요? 솔직히 말해 그저 나는 죄인에 불과하지 않습니까?”(283)

 

[...]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을 확신하며 기도를 마치는 것이 아니라, 의심만 가득 남겨 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이렇게 말하는 꼴입니다. “어떻게 내가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고 확신하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나는 죄인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독일어 원문: [...] das Gebet mit der Gewissheit zu schließen, daß Gott sie erhört, sondern im Zweifel bleiben und sagen: »Wie sollte ich so kühn sein und rühmen, daß Gott mein Gebet erhöre? Bin ich doch ein armer Sünder usw.«

 

wie sollte ich so kühn sein und rühmen, daß A

 

= 어떻게 나는 A라는 사실에 담대하고 장담할 수 있는가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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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아멘약속에 대한 확신의 표현이다(282)

 

아멘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의 표현이다

 

독일어 원문: Im »Amen« des Vaterunsers drückt sich die Erhörungsgewissheit des Betens aus

 

Erhörungsgewissheit des Betens

 

= 기도를 들어줄 것이라는 확신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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