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다음과 같이 순서를 배치하는 의도는 분명하다. 사도행전은 바울서신을 읽기 위한 다른 사도들의 글이자 보충 지침서로서 네 편의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 문서에 뒤따른다. 이 지침서는 마침내 요한계시록의 종말론적 관점으로 이끈다.(637)

 

다음과 같이 순서를 배치하는 의도는 분명하다. 네 편의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가 앞서 나온다. 뒤따라 사도행전이 나오고 바울서신들이 이어진다. 사도행전은 바울서신들로 넘어가는 교두보이자 독서지침이다. 바울서신들 뒤에는 다른 사도들의 글들이 오며 바울서신들을 보완한다. 독서는 마침내 요한계시록의 종말론적 전망으로 마무리된다.

 

독일어 원문: Die Intention der vorherrschenden Anordnung ist offenkundig: Auf die viergestaltige Darstellung der Jesus-Christus-Geschichte folgt die Apg als Übergang und Lektüreanweisung für die Paulusbriefe, die durch die Schriften der anderen Apostel ergänzt werden; die Lektüre mündet schließlich in den eschatologischen Ausblick der Offb.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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