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죄딩(Th. Söding)은 중간 입장을 취하는데, 한편으로는 데살로니가전서와 뒤따라 기록된 서신의 상대적 연속성을 강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빌립보서 3장과 갈라디아서가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신학적인 내용에 대해 새로운 표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린도전서의 성도들 앞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하듯이) 바울 신학의 질적으로 새로운 단계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106)

 

죄딩(Th. Söding)은 중간 입장을 취하는데, 한편으로는 데살로니가전서와 뒤따라 기록된 서신의 상대적 연속성을 강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빌립보서 3장과 갈라디아서가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신학적인 내용에 대해 새로운 표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빌립보서 3장과 갈라디아서에 앞서 다른 방식으로 고린도전서가 했듯이) 바울 신학의 질적으로 새로운 단계를 나타낸다 주장한다.

 

독일어 원문: Eine Mittelposition nimmt Th. Söding ein, er betont einerseits die relative Kontinuität zwischen dem 1 Thess und den folgenden Briefen, andererseits bieten Phil 3 und der Gal nicht nur neue Ausdrucksformen für eine im Grunde unveränderte theologische Sache. Sie markieren vielmehr (wie in anderer Weise vor ihnen der 1 Kor) eine qualitativ neue Stufe der paulinischen Theologie.

 

인용 부호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wie in anderer Weise vor ihnen[=Phil 3 und dem Gal] der 1 Kor

 

= 빌립보서 3장과 갈라디아서에 앞선 다른 방식의 고린도전서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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