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마가는 역사 지리적-전기적 내러티브 본문과 케리그마적 호소를 확고하게 결합하고 십자가를 향한 예수의 길을 극적인 사건으로 묘사한다.(288쪽)
→ 마가는 사료 편찬적-전기적 내러티브 본문과 케리그마적 호소를 확고하게 결합하고 십자가를 향한 예수의 길을 극적인 사건으로 묘사한다.
독일어 원문: Indem Markus historiographisch-biographischen Erzähltext und kerygmatische Anrede fest verbindet und Jesu Weg zum Kreuz als dramatisches Geschehen darstellt,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historiographisch = 사료 편찬의
• 508쪽의 번역을 볼 것:
역사 사료 편찬(Historiographie)은 무엇보다도 흩어져 있는 전승 파편에 의미 있는 맥락을 주입하는 예술이다.
Historiographie ist zuerst die Kunst, verstreuten berlieferungsfragmenten einen bedeutungsvollen Zusammenhang einzustif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