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그러나 시절은 엄혹했다. 그러다가 1552년, 카타리나는 역병이 덮친 비텐베르크에서 자신을 밖으로 데려가던 마차에서 떨어져 입은 부상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그때 나이가 쉰다섯이었다.(618쪽)
→ 그러나 시절은 엄혹했다. 그러다가 1552년, 카타리나는 역병이 덮친 비텐베르크에서 자신을 밖으로 데려가던 마차에서 떨어져 입은 부상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그때 나이가 쉰셋이었다.
영어 원문: But times were hard and she died in 1552, from injuries she sustained after falling from a wagon that was taking her away yet again from the plague-stricken town. She was fifty-three years old.
• 생몰 연도를 참고할 것:
카타리나 폰 보라(1499-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