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의 조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23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9일

- 받으시는 분들 : 소설 분야 신간평가단


저녁, 빨간바나나, 샛별이, 탁발, 피오나, 비의딸, guiness, 317, 동섣달꽃, 알키 

윤스리, 깐짜나부리, mvbelt, 하하핳, 우끼, 뒤팽, 잠고래, zipge, 봄밤, 행인01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소설 분야의 파트장 '피오나'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숭배했던 친구의 죽음을 외면했던 남자를 납득한다는 것에 대하여..
    from guiness 2014-04-30 13:23 
    서른 중반, 매일 아침 절망과 함께 눈을 뜨던 작가 토마스 베른하르트. 1967년 어느날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파울 비트겐슈타인과 우연히 조우한 후 그에게 세상은 이전과 달라지기 시작한다. 파울 비트겐슈타인이 죽은 1979년까지 결핍과 냉소를 겉옷처럼 걸치고 다니던 두 사람 사이에 흐르던 우정과 그를 향한 숭배, 그리고 그의 열정과 천재성과 순수함과 도발적 광기에 대해, 온전히 그를 위해, 그만을 위해, 그만에 대해서 한 권의 책이 될
  2.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위하여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4-05-02 14:56 
    -병자의 인식론 "건강한 사람들은 병자들이 다시 건강해지는 것은, 최소한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최소한 병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저해하는 장본인이다." 누구나 병에 걸렸을 때 서러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왜 서러웠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우리는 건강을 처음부터 주어져 있는 것, 정상적인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런 인식이 기본이 된다면 병이란 건강 속에 잠시 왔다 가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건강이 보편이라면 병은 특수가 되는 것이다. 문
  3. 두 광기어린 천재의 우정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5-09 11:32 
    타의가 아닌 자의로, 누군가의 삶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은 그 사람을 기억하겠다는 뜻이다. 잊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 사람이 죽음으로 완전히 사라진 후에도. 그리하여 그 사람은 내게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기록은 그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 있다.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는 ‘나’ 토마스 베른하르트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조카인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관찰하고 그와 우정을 나누는 과정을 다룬 소설이다. 1967년부
  4. 거울 속의 죽음
    from 저녁 2014-05-11 02:30 
    소설 속 화자가 엄밀히 말해 관찰자 입장에 불과한 소설들이 있다.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니코스 카찬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앙드레 브로통의 나자,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등 많은 소설들… 이와 같은 소설들의 공통점은 화자의 시선으로 한 인물을 묘사한다는 것이다. 그 대상은 대개 보편의 사람들과는 다르며 독보적이다. 그의 존재는 화자에게 강렬한 인상과 자극을 주며 세계의 이면을 향하는 현자(賢者)의 눈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작 화자는 작
  5.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5-12 01:32 
    가장 중요한 20세기 철학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는 철학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제자들에게 의사나 기술자의 길을 권했다. 자신의 충고를 거부하고 교수가 되려하는 제자 노먼 말콤에게는 다음과 같이 경계하기도 했다. "만약 철학을 공부함으로써 얻는 효용이 그저 어떤 심오한 논리학의 문제들 등에 관해서 어느 정도 그럴 듯하게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면,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상생활의 중요한 문제들에 관한 너의
  6. 잘 죽기 위한 삶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5-13 14:23 
    인간의(그리고 인류 전체의) 불행과 비참함에 관해서라면 파울은 항상 그날 트라운 호숫가에서처럼 사태의 표면만을 볼 줄 알았지 단 한 번도 나처럼 전체를 조망하는 법이 없었다. 내 생각에 그는 아마도 전체적인 실상을 보기를 거부했고, 그런 거부의 태도를 일생 내내 유지해 온 듯하다. 그런 비참한 상황과 마주칠 때마다 피상적인 관찰로 만족해 버린 이유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였으리라. -37쪽몸이 아팠다. 그저 그냥 지나가는 감기나 몸살 정도가 아니라 난
  7. 내 영혼을 비추는 거울,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from 속삭이는 책 2014-05-14 08:42 
    베른하르트란 이름은 낯설다. 낯선 작가의 이름에서, 낯선 이국을 접했다. 대한민국에서 오스트리아까지 걸리는 시간은 비행기로 대략 13시간 정도 된다고 들었다. 비행기로 13시간 걸린다고 하니, 말로 내뱉을 때에는 가깝게 느껴지지만 기차로 3시간 가는 것도 지겨워하는 나로서는 비행기 안에서 열 시간 있을 자신은 없다. 그렇기에 베른하르트란 작가의 작품인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는 선뜻 다가오지 않았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작품
  8. 우정에 관한 형이상학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4-05-15 02:54 
    우정이라는 것은 시대와 공간이 주는 의미에 따라 다르겠지만, 문학 작품에서 그려지는 우정의 모습은 대체로 정신적 교감을 우선시한다. 오스트리아 작가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소설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도 두 남자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정신적 교감의 구체적인 형상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소설의 서술자이자 작가의 페르소나임이 분명한 베른하르트의 이 기나긴 독백은 파울 비트겐슈타인과의 우정이 시작된 시점부터 파울의 죽음으로 우정이 끝나
  9. 에피소드 사이에 드러나는 열정과 광기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5-16 00:40 
    제목대로 소설 속 등장인물인 파울 비트겐슈타인은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다. 제목처럼 단지 그의 조카란 것만으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것은 아니다. “루트비히는 그의 철학으로 유명해졌고 파울은 그의 광기로 유명해졌다.”란 말처럼 소설 속 파울은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의 삶을 살짝 들여다보면 그의 삼촌처럼 엄청난 돈을 거부하고, 오히려 이 돈을 순수한 인민들에게 뿌리면서 자신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구원은 돈의 탕진 그
  10. 광기와 우정의 낯선 조우
    from 탁발의 서재 2014-05-17 13:37 
    소설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는 우선 형식에서 일반 소설과 다른 점을 갖고 있다. 전체가 하나의 단락으로 뭉쳐 있다는 것이다. 자주 시가 시의 형태라는 것을 탈피해 산문의 모습을 한 채로 독자들을 당혹시키는 것처럼 이 소설 역시 문장의 형태면에서 특별함을 추구하고 있다. 물론 이 소설에만 국한되지 않은 이 작가의 독특하거나 혹은 괴팍한 특징이다. 그래서 책을 단번에 독파하는 사람이 아니라 띄엄띄엄 읽는 사람이라면 이어서 읽기가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다. 그런
  11. 움직임, 어떤 움직임-비트겐슈타인의 조카
    from 물이 되는 꿈 2014-05-17 21:57 
    움직임, 어떤 움직임-비트겐슈타인의 조카 이곳의 불은 어둡다. 천장 중심에 있는 등 아래서 나는 내가 필요로 하는 빛을 다 가려버린다. 나만한 그림자가 타자를 가리고 모니터에 올라와 눈에 닿는 빛이 부족하다. 나를 치우지 않으면 여기는 계속 어두울 것이다. 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있는 곳을 바꿔야 하겠지. 천장을 바라보며 책상에 앉아야 앉아야 할 것 같다. 위치를 바꾸는 것이 어려운 이유 하나. 중력을 거스르는 일은 떠올리기도 전에
  12. 다른 사람들의 우정
    from 밑줄, 밑줄 2014-05-18 01:31 
    만약 이 세계에 신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것이 우주적인 우연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삶은 그저 잘게 쪼개진 순간순간의 현재가 어느 시점까지 죽 포개져 가다 어느 순간 그러기를 끝내는 유한한 과정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불멸의 영혼이나 내세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먼 미래의 삶과 언젠가 반드시 다가올 죽음을 둘러싼 윤리란 근본적으로 어떤 것일까? 이런 것을 생각하다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어 보기도 했는데,
  13. “가치없는 것의 가치를 찾는 삶”
    from 작고 협소한 2014-05-18 12:54 
    "나는 끊임없이 나 자신과 마주하는 상황을 증오한다.”120p파울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은 파울이 비추는 베른하르트 자신을 들여다보는 작업이다. 베른하르트는 여러 가지 상황을 바라보는 자신의 위치와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서술한다. 자신을 증오하면서도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남을 분석하고 의미화해서 자신의 것으로 가져온다."눈에 뜨이지 않기, 남을 배려하기, 없는 듯이 조용히 있기 등등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만
  14. 삶과 죽음에 대한 기록
    from zipge's EX-LIBRIS 2014-05-18 15:42 
    <논리철학논고>,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죽어가면서도 자신은 ‘멋진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한다. 평범한 눈으로 본다면 그의 삶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 삶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루트비히 자신은 그의 철학처럼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아왔다. 그에게 정신이상, 광기 같은 병들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침묵해야 할 것이었는지 모른다. 루트비히와는 달리 파울은 광기로 가득 찬 정신병을 앓고 있던 천재였다.
  15. 그의 희로애락 -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5-18 22:22 
    특이한 작품입니다. 문장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흐릅니다. 예술과 철학, 오스트리아의 문화와 인물들이 쉴틈없이 독자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파울 비트겐슈타인이 있습니다. 그는 오페라에 열광하고 자동차 경주를 좋아하고 베른하르트와 지적인 대화를 얼마든지 나눌 수 있는 압도적 인물입니다. 그리고 익히 알려진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비트겐슈타인 집안의 철학과 예술을 무시하는 분위기에서 두 천재
  16. ‘죽은 자가 아닌 살아 있는 사람으로’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5-18 23:27 
    이 소설은 작가 베른하르트의 자전적 소설로 그와 그의 친구 파울의 우정을 작가가 회상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 오래 전 베른하르트는 폐병으로, 파울은 정신병으로 혹은 가족들에게 정신병으로 취급을 당하는 어떤 행동들로 동시에 가까운 위치에서 입원을 하게 됐을 때를 소설의 시작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소설이 진행될수록 둘의 우정과 함께 파울의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 드러나게 된다. 둘의 우정을, 둘이 얼마나 비슷하고 서로에게 의미 있는 친구였는지를 말해주던
  17. 강박적이고 독특한, 특별한 우정에 대하여.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5-19 23:10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조카인 파울에 대해 저자인 토마스 베른하르트는 이렇게 말한다.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에게 유용한 방식으로 향상시켜준 사람, 그의 삶 자체가 가능하도록 빈번하게 자신을 지탱시켜준 사람이라고 말이다. 이 작품은 베른하르트의 친구인 '파울 비트겐슈타인에 대한 그의 인상을 옮기는 것이 전부'라고 스스로 말하듯이, 그것이 다이다. 그들의 기이한 우정과 친구가 죽고 나서도 베른하르트에게 어떤
  18. 비트겐슈타인의 조카가 아닌, 파울을 위한 연설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5-19 23:55 
    내가 땅에 묻히는 날이백 명의 친구들이 모일 거야그날 자네가 내 무덤에서 연설을 해 주었으면 해 3월 말, 아직 미련이 남은 겨울 공기가 방안을 서늘히 감싸던 그 무렵 나는 아주 특별한 과제를 수행 중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 전반을 나만의 글로 기록하는 인터뷰 과제였다. 인터뷰 대상은 누구라도 상관 없었다. 나는 대상을 정하기 위해 머릿 속을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의 어제와 오늘을 가상으로 그려보았다. 고심 끝에 한 명 앞에 멈추어 섰다. 나는
  19. 기이한 우정의 스펙트럼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5-20 16:19 
    친구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가 변화하기 시작하고, 친구라는 하나의 단어가 무수한 갈래로 나눠지는 경험을 하고 있을 무렵에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밥을 함께 먹고 옆자리에 앉아주고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의 차원에서 서로 욕을 하고 바닥을 함께 뒹구는 특이한 개념의 친구로 넘어오기까지 나는 무수히 많은 친구를 만났다. 우정이라는 단어의 스펙트럼 역시 사랑 못지않게 다양할 수 있다는 사실은 대단히 흥미로운 지점이다.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14기 신간평가단 첫번째 리뷰도서 선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한주간 출판사에서 도서를 알라딘 물류센터로 보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4월 22일에 도서 발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도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보내면서 또 연락드릴게요 : ) 





댓글(3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코짱 2014-04-11 16:16   좋아요 0 | URL
에세이 분야, 제가 기대했던 도서가 선정되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서평 쓰겠습니다^^

rendevous 2014-04-11 16:17   좋아요 0 | URL
1순위에 두었던 책이 당첨돼서 엄청 기뻐요 ^^ 열심히 읽고 쓰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봄덕 2014-04-11 16:22   좋아요 0 | URL
홈베이킹!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가족연습!!
따뜻함이 묻어날 듯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책도착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이쁜처키 2014-04-11 16:22   좋아요 0 | URL
첫 번째 리뷰도서 선정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책이 선정될지 무척 궁금했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발표되었네요. ^^
궁금증은 해결되었으니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베리베리블루베리 2014-04-11 16:25   좋아요 0 | URL
수고하셨습니다.
재가 추천했던 책은 안되었나봐요.
책 도착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께요.....*^^*

CREBBP 2014-04-11 16:29   좋아요 0 | URL
선정 작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소설 부문 추천 도서 계속 확인하고 있어서 대략 어떤 책이 될 지는 알고 있었지요. 저지대와 비트겐슈타인의 조카와 비슷비슷했는데 비트겐슈타인의 조카가 선정되었군요. 잘 읽겠습니다. 추천해주시는 분들 글도 잘 읽었어요

큐브 2014-04-11 16:49   좋아요 0 | URL
제가 선정한 책은 아니지만 유익하고 재미있을듯..
잘 읽고 리뷰 올릴게요~~^^

멜기세덱 2014-04-11 16:57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 분야 책도 탐나네요. 덩달이 그것도 보내주심 좋겠구만...ㅎㅎ
근데, 인문분야 2권을 다 보내주시나요? 2권 다 보내주시면 2권 다 리뷰는 쓰는 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4-04-11 17:04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 : )

Gorilla 2014-04-11 17:21   좋아요 0 | URL
앗! 구매도서랑 한권 겹쳤네요 ㅠㅠ 대신 제가 추천했던 도서 한권이 돼서 다행이네요. 재밌게 읽을게요~~

푸른하늘 2014-04-11 17:21   좋아요 0 | URL
기대 만땅입니다... ^^

동화세상 2014-04-11 17:26   좋아요 0 | URL
좋은 책 감사합니다

사랑지기 2014-04-11 17:38   좋아요 0 | URL
운영자님 넘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멋진 불금~ ^^

깐짜나부리 2014-04-11 17:58   좋아요 0 | URL
선정된 책이 제가 이미 구입해서 읽은 책인데도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이라고 적어야 하나요?

그렇게혜윰 2014-04-11 18:06   좋아요 0 | URL
저도 리뷰는 여기에 올리지 않았지만 이미 쓴 리뷰가 있어서 굳이 제공받은 책이라고 적어야 하나....하는 의문이 드네요^^

하늘타리 2014-04-12 09:41   좋아요 0 | URL
14기 신간평가단 FAQ 에 보면
이미 갖고 있어서 리뷰를 작성한 책은 먼댓글 연결만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출판사에서 제공해서 받은 책이라고는 적지 않아도 된다고 되어 있네요

그렇게혜윰 2014-04-11 18:05   좋아요 0 | URL
이미 읽은 책이 있네요 ㅎㅎ 한 권은 선물해야겠네요^^

비로그인 2014-04-11 19:51   좋아요 0 | URL
기대됩니다...

멜기세덱 2014-04-11 21:36   좋아요 0 | URL
리뷰는 언제까지 쓰나요?

인생은지금 2014-04-12 01:51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책입니다.^^

하늘타리 2014-04-12 09:41   좋아요 0 | URL
제가 추천한 책은 아니지만..두권 모두 무척 기대되는 책이네요^^

댄스는 맨홀 2014-04-12 10:26   좋아요 0 | URL
두권 다 마음에 드네요~ 전 신간 고를때 못 보았지만 탁월한 선택입니다. ㅋㅋ

Toy 2014-04-12 15:23   좋아요 0 | URL
오오! 한권은 제가 점찍어뒀던 도서고, 한권은 완전 새로운 도서! 엄청 기대되요~

즐거운상상 2014-04-13 21:58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책들이네요 ^^

얄라알라 2014-04-14 04:53   좋아요 0 | URL
다른 분들이 많이 추천해놓으신책이길래 예상은 햇었네요
베이킹책^^ 저와는 생소한 분야의 책이지만 감사한 맘, 신간 평가단 첫 리뷰라 설레는 맘으로 읽어볼게요

힐씨쨩 2014-04-14 13:52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의 첫~ 리뷰책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푸른하늘 2014-04-16 09:11   좋아요 0 | URL
기대 만땅 입니다...

마법고냥이 2014-04-17 21:57   좋아요 0 | URL
정말 읽고 싶었던 책 두 권이 선정되어서 기쁩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뒤팽 2014-04-19 18:58   좋아요 0 | URL
4월 22일즈음에 배송되는 책을 받고 3주 내에 리뷰를 올리면 되는 거죠? 리뷰 올리는 기간이 헷갈려서요@@

2014-04-23 1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4-04-23 18:02   좋아요 0 | URL
아니요~ 문제되지 않습니다 ^^ 오늘 발송했어요~

티몰스 2014-04-24 20:17   좋아요 0 | URL
이번에 주소가 변경되어 알라딘 계정에서 주소를 수정하였는데요.
혹시 이메일이나 댓글로 이 사실을 알려드려야하는지 궁금해서요.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4-04-25 09:29   좋아요 0 | URL
누차 말씀드렸듯 4월 11일 이후 변경 건은 이메일 보내주셔야 합니다.
이메일 보내주세요~

티몰스 2014-04-25 18:07   좋아요 0 | URL
이메일 보내드렸으나 실패하여 반송되었습니다. 계속 같은 증상이네요...
Gmail에서 발송되는데, 기존 사용하던 이메일이며, 알라딘 계정이기도합니다.
지메일 수신여부 관련 확인 부탁드리며,
혹시 다른 이메일로 보내드려도 되는지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05-05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경영/자기계발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5224125/6794180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953828

 

-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4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1) 먼댓글(2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경제경영] 2014년 3월 주목 신간
    from 유트래블 2014-04-01 13:14 
    1.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가장 최신 아마존 책이어서 관심이 가는데요. 최근 언론사도 인수하고 여러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아마존이 곧 한국에도 들어오기 때문에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2. 제 3의 성공한국에 런칭한 허핑턴포스트의 창업자 아리애나 허핑턴의 책인데요. 최근 내한 강연을 듣고 개인적으로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3월 신간 중에 단연 눈에 띄어 추천합니다. 3. 뷰티풀 비즈니스더불어 잘사는 비즈니스에 대한 얘기가 최근 사
  2. 2014년 4월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 추천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4-01 14:25 
    케인스냐 하이에크냐. 현대 경제학은 결국 이 두 거장의 격돌이다. 국가의 개입과 시장의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든 경제주체들의 고민을 다루고 있다.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구구절절히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언론인 출신의 저자가 경제학 저술 분석을 통해 두 거장의 지적 대결을 실제 있었던 논쟁이었던 것처럼 묘사해서 현장감있게 서술했다. 아마도 인생사의 평범한 교훈을 같은 방식으로 분석하고 논증해내는 논픽션의 거장인 말콤 글래드웰이 경제학을 대상으로 묘사한
  3. 4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漂麥 (표맥) 2014-04-01 15:27 
    어쩌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에 다시 뽑혔다.조금은 시큰둥~한 세상, 따분한 듯한 경제경영 책에 잠시 허우적 거리는 것도 삶의 작은 일탈이리라.3울 발간한 책들을 서핑해 보니 크게 끌리는 책이 없이 고만고만한데...그래도 눈에 띄는 책에 잠시 마음을 내려 놓아본다...4월은 마음이 따스하다... 1. 케인스 하이에크 - 세계 경제와 정치 지형을 바꾼 세기의 대격돌 두 경제학의 석학이 뿜어내는 아우라와 내공 대결... 경영경제학도라면 반드시 읽어둬야할 책이
  4. 벚꽃피는 계절에 추천하는 신간!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4-01 16:24 
    1.0.1%억만장자 제국- 자본주의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바라보면 머리가 아프지만 모르면 인생이 아프다. 어린 시절 아이들은 파란하늘을 바라봐야 한다고 교육받았지만 어른이 되어서 내가 본 세상은 달랐다. 이런 다름을 설명하려면 자본주의를 알아야 한다. 저자는 자본주의를 계급적으로 분석한다. 그 중에 이 자본주의를 지배하는 자는 상위 0.1%의 소수. 궁금하다.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서 지배되는지 2.샤워실의 바보들- 지금의 모든 나
  5. 4월의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4-01 17:19 
    1. 월급쟁이 부자들난 아직도 '똑똑한 돈'을 보고난 충격을 기억한다. 아고라 경제방에서 쓴 글들의 수준이 그리고 우리처럼 생활인의 수준에서 얻어낸 지식 성취의 수준이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저 정도의 통찰력을 얻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무작정 경제학 책들을 읽었던 것 같다. 이제 다시 상승미소님의 새 책을 앞에 두었다. 경제블로거 핑크팬더님의 '후천적 부자'와 같이 읽어보고 싶다. 2.컨트라리언 전략이지효 님의 전작을 읽었다. '한국경제, 기회는
  6. 밤톨군과 함께한 [2014년 3월] 신작 그림책과 동화책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4-01 21:11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도 분단국가로 전쟁위험의 국가로 보고 있다지만, 정작 이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밝고 명랑하게 자라나고 있다. 그런 탓인지 '평화' 라는 주제에 대하여 아이와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듣는 표정을 짓곤 한다. 그러기에 아이에게 전쟁으로, 배고픔으로 힘든 다른 나라의 상황을 종종 이야기해주고는 하는데 이 책도 그렇게 읽어주게 된 책 중의 하나이다. 초등 고학년용의 동화이지만 이제 갓
  7. 초코머핀의 ECO BOOKS 001
    from slowly flow 2014-04-01 23:00 
    최근에 출간된 경제,경영 도서 중에서 눈길이 가는 몇권을 소개해 본다. 최근의 이슈와 밀접하게 연관된 도서들이 눈에 띄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가는 책은 바로 <개마고원>에서 펴낸 <약자를 위한 경제학>과 벤 버냉키가 지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약자를 위한 경제학>은 참여정부 시절 정책실장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경북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계시
  8. [경제경영] 4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4-02 23:55 
    벚꽃이 만개한 봄이다. 햇살이 따뜻해서 잠이 온다... 벚꽃이 흩날리는 나무 아래서 바람을 쐬고 싶은 오후... 그리움이 만개하는 시간들이 지나간다. 1. <0.1% 억만장자 제국> 세계의 부는 0.1%가 소유하고 나머지 99.9%는 어떻게든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0.1%는 전세계의 부를 쥐고 국가를 넘어 연합을 만들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때가 많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이면에서는
  9. 4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4-03 10:04 
    1.Start! 왕초보 주식투자 흔히 주식을 자본주의의 꽃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가시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투자를 위한 필수관문이자 몰락의 급행열차이기도 합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입문서로 주식 투자의 첫걸음을 내딛고 싶습니다. 2.결핍의 경제학 행복은 곧 만족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결핍은 불행과 동의어일 것입니다. 문제는 누구나 완벽할 수 없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결핍의
  10. 이 달의 추천 서적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4-03 13:27 
    우리나라가 지난 2012년 녹섹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해서 큰 경사로 여겼고, 지난 해 12월 기금 사무국이 송도에 문을 열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거대 펀드를 조성하여 개도국에 지원하겠다는 이 계획은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일반인들에게는 좀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 생각하고 꼭 봐야 할 책이다. 우리는 경제학 교과서에서 중앙은행의 역할을 배웠지만, 그러한 중앙은행이 실상 어떻게 금리를 결정하고,
  11. 봄바람 부는 날, 읽을만한 경제/경영 서적들
    from 청년!! 2014-04-04 00:33 
    제 마음대로 뽑은 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요즘 읽으면 좋을 것 같은 경제/경영 신간 서적들입니다^^ 1. 이명로, 월급쟁이 부자들, 스마트북스 "상승미소"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이명로 씨의 신작인 "월급쟁이 부자들"이 1등^^!! 이 책의 저자인 이명로 씨는 책을 쓰면서 수천명의 사람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고소득 전문직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를 잘 만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아님에도 금전적 어려움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그 방
  12. 4월 추천) 꽃피는 봄날인데 꽃놀이 같이갈 사람이 없다면
    from riverberry님의 서재 2014-04-04 18:24 
    봄이다. 봄. 그동안 다들 어디서 데이트했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거리에, 한강변에, 그리고 꽃나무 아래에 봄을 느끼는 커플이 가득찬 계절이다. 그 장면을 보면서 '나는 왜 혼자일까?' 생각이 들고사무실에서 일하다 잠시 산책하러 가려고 할때 '에잇, 차라리 혼자인게 낫지' 라는 생각이 드는 나를 위한 4월의 추천 1. 나는 왜 사람이 힘든가 그래. 사람이 힘들어. 정말. 힘들어. 윗사람은 윗사람이라 날 힘들게 하고 부하직원은 내맘같지 않아 힘들게 하지나
  13. 2014년 4월 경영경제/자기계발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4-04 19:57 
    1. 히든 챔피언, 글로벌 원정대최근 우리나라에는 히든 챔피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히든 챔피언 개념의 창시자 헤르만 지몬의 저서를 통해 무명의 세계시장 선도기업들의 성공 전략을 살펴보고 국내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전략을 공부해보고 싶다. 2. 컨텍스트의 시대미래에는 과연 어떤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질까? 인간의 삶을 바꿀 다섯 요소에 대한 통찰, 나보나 나를 더 잘 아는 데이터와 센서가 지배하는 시대-컨텍스트의 시대를
  14. 4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4-04 22:55 
    실리콘밸리 최고의 IT 기술 블로거 로버트 스코블과 소셜 미디어의 파워를 예측한 컨설턴트 셸 이스라엘이 다시 만났다. 그들이 들려주는 다가올 미래, 아니 이미 우리 앞에 닥친 ‘컨텍스트의 시대’를 이야기한다. 2013년 파이낸셜 타임스&골드만삭스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상’을 수상한 책. 아마존이 창립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지금까지 아마존을 진두지휘해온 제프 베조스의 성공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 등
  15. 2014년 4월에 읽고 싶은 책 추천...자기계발
    from 베리베리블루베리님의 서재 2014-04-05 01:43 
    14기 신간평가단으로 첫 활동에 기대와 6개월간 잘 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공을 들여 내가 정말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제가 고른 책들을 선택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3월의 신간들 중에서 고른 책들입니다. 1.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킬 것인가 | 한봉주 | 미래지식 | 2014.03 우리 주변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얼마 전까지 편리하게 사용했던 기기들이 어느 순간 골동품이 되어 있고,과거에는 상상도
  16. 읽어보고 싶은 새로운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4-04-05 17:58 
    1. 정부 지원금의 모든 것 : 해를 거듭할수록 먹고 살기 어려워지는 경제. 그 속에서 우리가 챙길 수 있는 정부 지원금에 대한 비밀을 알고 싶다. 아마 이 책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하고 있을 거다. 그렇다면, 우리가 읽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2. 인생 고전에 길을 묻다 : 올바른 삶의 자세를 배우는 서적 고전. 그 고전은 이미 옛날부터 많은 책에 인용되어오고 있는데, 이 책은 또 어떻게 고전에 길을 묻고 있는지 읽어보고 싶다.
  17. 경영 경제 주목 신간 - 3월
    from 드링king님의 서재 2014-04-05 18:45 
    지난달에 나왔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구매는 아직 못하고 스크랩만 해 놓은 책들.이미 책상 위세 쌓여 있는, 주인과 만나지 못한 책들이 매주 늘어가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아침 30분과 저녁 30분의 나태함만 이겨낸다면 훨씬 풍성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텐데!1. 뭐니뭐니 해도 최근 가장 주목할 인물은 미국 아니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Tesla의 엔론 머스크.영화 아이언맨을 보지 않았기 떄문에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가 연기하는 토니
  18. 4월 경제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아빠교수의 서재 2014-04-06 01:08 
    1. 틀 안에서 생각하기 - 창의력에 대한 배고픔은 누구나 느끼고 채우고 싶어하지 않을까. 저자들은 브레인스토밍을 지양하고 증명된 공식을 제시한다고 한다. 창의력은 능력이 아니라 학습된 기술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할 때 상자 밖, 또는 프레임과 틀을 벗어난 사고를 하면서 무차별적이거나 관계가 없어보이는 부분으로 무제한적인 발상이 요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활동들이 결국 독이 되며 적당한 제한이야말로 창의성의 꽃이
  19. 4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4-06 23:13 
    1.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 브래드 스톤 저 | 21세기북스2013년 파이낸셜 타임스&골드만삭스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상’을 수상한 책. 이 책은 아마존이 창립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지금까지 아마존을 진두지휘해온 제프 베조스의 성공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 등 그동안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아마존의 실체와 전모를 낱낱이 보여준다. 2. 《컨텍스트의 시대》 | 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 저 저 | 지&
  20. 새로 나온 책중 읽고 싶은 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4-07 12:37 
    1. 나노베이션을 읽고 싶습니다. 나노라는 자동차를 만든 인도기업에 관한 이야기인데, 단순히 엄청나게 싼 가격에 성능이 떨어지는 차를 만들었다는 것을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인도의 문제는 인도인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 맞다면,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도인의 시선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2014-04-08 1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5224125/6794180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953828

 

-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4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1) 먼댓글(21)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4월의 추천페이퍼
    from CeCiL Bleu 2014-04-01 13:22 
    처음으로 쓰는 신간추천 페이퍼입니다.두근두근 긴장됩니다. 커다란 아기 얼굴. 그 옆에 묘하게 생긴 꼬마가 동글동글 귀에 붙었다.<꼬마 귀>. 소이증을 가진 아기의 엄마가 자신의 아기 차오차오를 보며 쓴글이다..듣는 기관인 귀가 말한다는 발상도 재미있고, 그 귀가 듣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에 짠해지기도 할거 같다. 누구나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다름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특별함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가질 것같은 표지만으로도
  2. 4월에 만나고픈 책들~ 추천!합니다.
    from 책을 즐기다 2014-04-01 14:31 
    4월에 만나고픈 책들~ 추천! 합니다. 베이킹책들은 많지만 막상 살펴보면 따라하기 너무 어려워요.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마는데요.진짜~ 쉽고 재미있다는 말에 아이들하고 같이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십대!! 큰아이를 보니 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아이의 엉킨 마음을 풀어주는 법. 정말 그 답을 알고 싶어요. 봄이에요! 대청소를 시작할 때가 되었어요.도대체 어디부터 어떻게 정리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 4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4-04-01 14:52 
    진짜 기본 베이킹책, 레시피 팩토리 티라미수 케잌 딱 한번 구워보고, 이후의 케잌은 그나마 실패를 했으니베이킹에 완전 문외한이라 할 수 있는 나, 나같은 왕초보들이 따라하기 좋은 책이라 하니 눈길이 간다. 진짜 기본 요리책이던가? 그 책을 갖고 있는데 꽤 활용도가 좋은 편이라 베이킹 책인 이 책에도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 사실? 시오코나 홈베이킹 수업, 알에이치코리아 왕초보뿐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거라는 책.알에이치케이코리아
  4. 4월 주목 신간 ♪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4-01 16:10 
    알라딘 신간평가단 14기 첫번째 활동입니다. 4월 신간 중 주목할 만한 책!!우리 두 아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소개해봐요 ♪ 1. 그림일기는 어떻게 써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네 어린이가 쓴 그림일기를 모아서 엮은 책!네 어린이들은 하루의 일과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생각해서 형식에 맞춰 또박또박 일기를 썼어요.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어린이들에게 일기 쓰기의 정답을 알려주는 길잡이 노릇을 톡톡히 해 줄 것 같은 기대되는 책입니다
  5. 4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4-01 18:26 
    알라딘의 신간평가단이 되어 첫 미션을 수행하게 되네요. 3월에 나온 신간 중에서 어떤 책을 추천할까 둘러봅니다. 교육방송에서 하는 밑반찬 요리를 가끔 보곤 하는데 정말 유용한게 많더라구요. 특히 방송을 통해서 직접 요리하는 것을 보고 레시피를 얻으니 더욱 자신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첫번째 도서로 추천해 봅니다. 웃는 돌고래 책이 새로 나왔네요. 아이들과 궁궐에 자주 가시나요? 역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만 궁궐을 갈게 아니랍니다. 궁궐에는
  6. 2014.4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4-01 22:38 
    미국 내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낳은 동화 시리즈로, 동화 속으로 들어간 에비와 요나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이야기를 바로잡기 위한 두 남매의 고군분투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 소개 中) 창비아동문고 시리즈 276권.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부문 수상작.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저마다 문제를 안고 있는 열세 살 소녀 마니네 가족이 앵무새를 둘러싼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의 아픔을 이해
  7. 2014년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4-02 11:45 
    창비아동문고 시리즈 276권.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부문 수상작.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저마다 문제를 안고 있는 열세 살 소녀 마니네 가족이 앵무새를 둘러싼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과정이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톡톡 튀는 유머도 작품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 책 소개 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창비 시리즈.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
  8. 4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4-02 12:53 
    2014년 뉴베리 수상작.<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인상적이었기에 케이트 디카밀로의 신작. 케이트 디카밀로는 생소하지만 <생쥐기사 데스페로>, <내 친구 윈 딕시> 등의 작품으로 뉴베리 상을 탔고, 영미권에서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초능력을 갖게 된 다람쥐와 냉소적인 소녀의 흥미롭고 유쾌한 모험 이야기에 제목을 보자마자 호기심이 난다! 다람쥐 한 마리로 인해 등장인물들이 가슴 따뜻한 소통을 하게
  9. 4월 신간 추천 - 유아.어린이. 가정.요리.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4-04-02 22:38 
    따뜻한 봄이 왔어요. 파릇파릇 새싹도 돋아나고예쁜 꽃을 보면서 ...자꾸 떠나고 싶어지네요. 그 마음을 책으로 달래며지내고 있어요. 좋은 책들이 많아서 고민이 되는 시간이에요. 1. 자존감 up 자기 소개서- 주니어 김영사 학교 입학에서부터 일자리를 구하는 문제까지우리가 살아가면서 자기 소개서를 써야하는 상황이 종종 오지요. 자기 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나를 잘 표현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2. 밤을 지키는 사람들
  10. 4월의 읽고 싶은 책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4-03 11:28 
    꽃이 넘 빨리 피워서 이쁘긴 한데 걱정이 됩니다. 꽃이 한꺼번에 피면 벌의 활동 시기가 줄어들어서 문제라고 하네요. 4월에는 재미있는 책들도 많고 만들어 보고 싶은 책도 있고요~ 마음은 막 꽃 핀것처럼 즐거울려고 하는데 몸은 앙상한 고목나무같이 말을 잘 듣지 않네요. 건조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삐그덕 거리고 어깨는 쑤시고 그렇습니다. 이럴땐 뭔가 신나는 책을 읽어야 할 듯 합니다. 몸에 기름칠도 좀 해주구요~ 첫번째 이야기 꽃피는 봄이 오면 입니다
  11. [유아/어린이/가정/실용] 3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4-03 11:39 
    1. 진짜 기본 베이킹 책 - 진짜쉽~고, 진짜맛있고 진짜자세한 기본 레시피 111개 아이들 때문에 베이킹에 관심두고 배워볼까 했는데 기본이라고 하니까 읽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직접 만들어먹이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을 거 같아요. 베이킹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진짜 쉽고, 진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고 하니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들어요. 책을 통해 홈베이킹 배워서 아이들한테 맛있는 간식 만
  12. 4월에 읽고픈 책
    from 지금 여기 2014-04-04 00:29 
    언제나 기다리고 만나고 후회하지 않는 최숙희 작가님의 신간이네요~ 아~~ 반가워라~~~^^ 이번엔 한글을 테마로 쓰셨군요. 어떤 이쁜 그림과 함께 우리 글, 한글 이야기가 펼쳐질지 넘 궁금합니다. 요고 요고 책 제목 대로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늘 같은 식재료로 같은 음식만 만들어 내니 먹는 가족들에게도 가끔은 미안하답니다. 또 가끔은 싸ㅏ다고 할인이라고 덤이라고 많이 사두고는 결국 활용하지 못하고 버리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한
  13. [유아/어린이/가정/실용 ] 4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4-04 13:43 
    궁궐에 나무 보러 갈래?궁궐에 어떤 나무들이 살고 있을까요? 우리 나라에 사는 천여 종 나무 가운데, 우리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무려 2백여종이나 된다고해요그 중에서 가장 친근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궁궐과 잘 어울리는 나무 열그루를 엄선했답니다. 궁궐에 잘 어울리는 나무들로는 어떤 나무들이 있을지...그리고 그 나무들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고 특징이 어떤지 궁금해지게 하는 책이네요 내일은 발명왕은 저희집 꼬맹이들이 무
  14. 2014년 4월 유아동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4-04 23:40 
    함께 홍익대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결혼하여 늘 함꼐 하며 인형 이야기들을 만드는 부부작가 이승은, 허현선의 이야기 시집입니다. 1996년부터 "엄마 어렬을 적엔......"이라는 연작 개인전으로 호평을 받아온 부부 작가가 인형을 만드는 틈틈히 떠오르는 시상을 동시로 압축해 인형과 함꼐 보여줍니다. 부지런하시고 자애로운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오남매가 등장하는 이 이야기시집은 13편의 에피소드로 엮였습니다. 그 중에서, 늦은밤까지 일하시고 아빠가 군고구
  15. 싱그러운 3월에 읽고싶은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4-05 12:40 
    새로운 책들은 언제 봐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읽고 싶은 책들을 모아보았다. 하루 5분 내손으로 성형하기 사실 넓은 얼굴 때문에 항상 고민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 하루에 5분씩만 따라하는 것으로 예쁜 얼굴을 만들 수 있다니. 신세계나 다름없다. 얼굴에 칼을 대는 것은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라, 이 책을 통해서 작은 얼굴 만들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도해 스트레칭 해부 어릴 때 허리를 다친 후부터 나도 모르게
  16. [4월에 읽고 싶은 책] 꽃향기와 함께 독서향기 가득한 4월을 만들고 싶어요~^^
    from 만권당아리 2014-04-05 17:26 
    [4월에 읽고 싶은 책] 꽃향기와 함께 독서향기 가득한 4월을 만들고 싶어요~^^ 꽃향기 가득한 봄날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산에서 들에서 손짓하네요.책 한 권을 끼고 봄내음 가득한 산길을 걷고 싶답니다.꽃향기와 더불어 독서향기 날리는 봄날을 만들고 싶답니다.4월에 읽고 싶은 책은 정말 많지만 일단 5권으로 간추려 봤어요. 1. 1가지 재료 3가지 반찬 요즘 사람들이 가장 흔히 먹는 식재료 100가지, 가장 즐겨 먹는 반찬 300가지를 만들 수 있는 비
  17. 4월, 봄향기와 함께 하는 추천신간~~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4-06 01:10 
    알라딘 신간평가단 14기로 첫발을 내디뎠어요.4월 꽃향기와 봄바람이 일렁이는 봄, 저의 설레임과 딱 어울리는 계절입니다.^^따뜻한 햇살 비치는 창가에서 혹은 바깥 벤치에서 아이와 함께, 혹은 혼자서 읽어보고 싶은 책들 골라 보았어요. 아이스토리빌 시리즈 18권. 도깨비 학교라는 제목이 흥미를 끈다. 장난꾸러기 도깨비들이 어떤 재미난 사건들을 펼쳐나갈지 기대된다. 우리 동네의 슈퍼맨들은 과연 누구??어린이들이 진짜 사회를 익힐 수
  18. 4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4-06 20:56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 옵니다. 봄에는 입맛이 없다고 하던데 식욕이 왕성합니다. 감기가 왔다 갔다 해서 식욕이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청명한 하늘이 무지 고맙고 행복하네요. 저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행복해했던 적이 요즘엔 별로 없었구나 싶어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따스한 곳에 누워 있고 싶어요.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날들이 며칠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어질때 충분히 만끽하고 즐겨야 겠습니다.
  19. 2014년 4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4-07 01:30 
    웅진주니어의 다양한 시리즈 중 우리 옛사람들의 생활,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하는 그림책 시리즈인 달마루 시리즈가 있어요. 다른 지식그림책 시리즈를 무척 재미있게 보기에 달마루의 17번째 그림책인 한양이야기도 무척이나 궁금해 지네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참 좋아하는데 이 책을 통해 재미와 배경지식을 동시에 얻을 것 같아요~ 많은 명화 중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그림들이 떠오르는 그림책이네요.
  20. 4월주목신간 페이퍼
    from 몬순님의 서재 2014-04-07 21:30 
    *먼댓글 링크 거는 방법을 잘못알아 다시 수정합니다.. 고마우신 분의 설명으로 다시 작성해요..ㅜㅜ 4월, 날씨도 조금 일찍 따뜻해지던 참에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런데 알라딘 신간평가단이라니. 우와- 평소 서점에 죽치고 앉아 책표지도 구경하고 이책저책 목차들여다보는게 낙이었던 나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부푼 마음으로 첫 추천 신간페이퍼를 작성해본다.123명의 집- 북유럽 스타일 리빙 전문가들의 작은
  21. 밤톨군과 함께한 [2014년 3월] 신작 그림책과 동화책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4-09 12:01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도 분단국가로 전쟁위험의 국가로 보고 있다지만, 정작 이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밝고 명랑하게 자라나고 있다. 그런 탓인지 '평화' 라는 주제에 대하여 아이와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듣는 표정을 짓곤 한다. 그러기에 아이에게 전쟁으로, 배고픔으로 힘든 다른 나라의 상황을 종종 이야기해주고는 하는데 이 책도 그렇게 읽어주게 된 책 중의 하나이다. 초등 고학년용의 동화이지만 이제 갓
 
 
힐씨쨩 2014-04-09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먼댓글 링크를 경제/경영 쪽 엉뚱한 곳에 4/1일에 달았습니다.
오늘에서야 알아차리고 다시 수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설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5224125/6794180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953828

 

-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4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2014년 3월 소설 신간 윤스리의 추천리스트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4-01 11:46 
    리스본행 야간열차 파스칼 메르시어 작, 전은경 옮김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이 친구와 만나면 대부분 12시간은 넘겨야 헤어지기 때문에 기록수단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친구에 대한 애정만 커질 뿐 친구와 나눴던 대화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몇몇 편린들. 기형도 25주기, 함돈균 문학평론가, 미쉘 뷔토르 '변경', 알랭 로브그리예, 페르난두 페소아, 로만 야콥슨... (왜 우리는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할 때 더 유창해지는가!) 실상 이름만
  2. 3월신간. 읽고 싶은 책
    from guiness 2014-04-01 11:47 
    1.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김중혁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1F/1B 참 재밌게 읽었다. 빨간 책방에서도 가끔 매력적이고 묵직한 목소리를 듣곤 하지만, 그의 작품은 더 매력적이다. 김중혁은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을 능청스럽게 끌고 가며 독창적이고도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번 작품은 Deleting을 소재로 하는 장편 소설이다. 언젠가 빨간책방에서, 자신의 인터넷에 쓴 글들이 자신이 죽어서도 가상세계의 어딘가에서 배회하고 있을 생각을 하면
  3. 3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4-04-01 13:51 
    토마스 베른하르트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왜 읽을 수 없는 책은 더 탐하게 되는지.절판되어 무지 비싼 몸값으로 애간장을 녹이더니 드디어 복간됐다.만세! 알라딘 책소개현대 독일어권 문학의 거장 토마스 베른하르트가 쓴 자전적 소설.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조카이자 자신의 친구였던 파울 비트겐슈타인과 나눈 기이한 우정에 대한 회고록이다. 소설치고는 짧지만 그 문체의 독특함, 광기와 천재가 기묘하게 결합된 파울 비트겐슈타인이라는 병적인 인물에
  4. 3월 추천 신간_봄날의 책들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4-01 15:56 
    1. 토마스 베른하르트,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베른하르트와 비트겐슈타인의 조카인 파울의 우정을 다룬 소설. 이미 베른하르트는 <몰락하는 자>에서 예술가로서 한 인간이 파멸하는 과정을 그려낸 바 있다. 이 책에서는 광기, 증오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을 다뤘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아마 책장을 덮을 때쯤엔 지금까지 생각해 온 우정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될 것 같고, 파울 같은
  5. 4월의 신간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4-04-01 16:45 
    1. 사뮈엘 베케트의 말 없는 삶 김뉘연 편집자가 제안들 총서를 출간할 때 내걸었던 조건이라고 한다. 1. ‘제안들’은 숨은, 가치 있는 작품들을 펴낸다. 작가들의 비밀한 작품들, 마땅히 소개되어야 함에도 국내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았던 책들로 엄선된다.2. ‘제안들’은 연결된다. 여러 언어로 글을 쓰는 미지의 작가들 혹은 친숙한 이름의 낯선 작품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교차한다.3. ‘제안들’의 경계는 느슨하다. 소설과 산문, 산문과 시, 비평과 전기, 일
  6. 2014 3월 신간 중 읽고 싶은 책들..
    from 우끼님의 서재 2014-04-01 19:27 
    <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 토마스 베른하르트 / 배수아 옮김 / 필로소픽 > 때때로 나는 느낀다. 내가 스스로를 이상적인 사람으로 착각하고 살아간다는 것을. 삶을 살아가는 데 어느 정도 자존감은 필요하지만, 병든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도 스스로를 꿈으로부터 일깨우려면 필요하다. 이 책이 무척 끌린다. 제도가 해결 할 수 없는 인간의 비인간적인 모습은 나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자전적 소설이라고 한다. 작가라고 해서 도덕적인 삶을 살
  7. 꽃피는 3월. 추천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4-01 20:49 
    꽃은 왜 그리 빨리 질까요. 저는 벚꽃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벚꽃이란 녀석이 언제나 시험기간에 피었다 후두둑 져버린 때문이었습니다. 기가 막히게 시험기간과 겹쳐서 흐드러진 꽃을 두 눈으로 직접 보기가 참 힘들었어요. 아니 이게 웬 걸. 3월에 피는 벚꽃이라니요. 시험기간에서 해방된 저를 놀리기라도 하듯 벚꽃이 벌써 만개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벚꽃, 신나게 누릴 수 있어서 좋겠어요.언제 갑자기 여름이 올지 모르니, 그 전에 읽어둘 소설 신간 기록합
  8. 3월의 기대하는 책
    from 저녁 2014-04-01 22:43 
    문학동네 시인선 050 기념자선시집 영원한 귓속말 문학동네시인선 50번째 이야기. 49명의 시인들이 직접 자신의 시를 골랐고 시인들의 짧은 산문까지 수록되어 있다.개성 있는 시인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았다는 것에 의의가 크다. 봄날의 가벼운 옷차림과 단정한 마음가짐과 잘 어울리는 시집.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김중혁 김중혁 작가의 다음 작품을 기다린 팬들이 꽤 많았을 것 같다. 그의 신간 발표 소식을 듣고 그의 작품을 꾸준히 읽어온 나는 "이번
  9. 소설분야 신간 추천(3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4-04-01 23:13 
    1. 에밀 졸라 <인간 짐승> 에밀 졸라의 '루공-마카르 총서' 20편 중 여전히 국내에 출간된 작품은 몇 안됩니다. <작품>, <제르미날>은 절판되어 지금 구할 수 있는 건 <꿈>,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목로주점>, <나나> 정도네요. <인간 짐승>을 시작으로 '루공-마카르 총서' 전편이 번역되어 국내에 소개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10. 4월의 추천 소설
    from 탁발의 서재 2014-04-02 02:20 
    인도는 신비한 나라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다. 많은 보도와 다큐멘터리가 그들의 고된 삶과 역사를 아무리 역설해도 인도에 대한 인상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그 기대와 인상은 심지어 인도의 고난마저 신비주의로 포장하려 든다. 석가와 요가 그리고 겐즈지강까지 인도의 모든 것은 직접 가보지 못한 내게 질긴 신비주의로 쌓여 있을 뿐이다. 그런 속에서도 내 그런 인상과 선입견이 반드시 한 번은 깨어질 것이라는 예감은 있었다. 인도계 미국인 줌파 라히리가 그
  11. [소설] 신간평가단 4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4-02 13:28 
    올 크라이 카오스/레너드 로젠/알에이치코리아(RHK)“존 르 카레가 움베르토 에코를 만났다.” 라는 홍모 문구 하나로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 철학과 수학, 종교와 세계경제, 국제 미스터리가 정교하게 응축된 최고의 지적 스릴러라고 한다. 데뷔작의 수준을 넘어선 독창적 소재와 이야기 구성력, 그리고 완성도 높은 캐릭터들의 구축과 빼어난 문장까지 갖추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세계적인 수학자의 증손자이자, 학구적이고 내성적인 인
  12. 2014년 4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4-02 13:53 
    다시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됐다.벚꽃, 그리고 햇살이 마음을 유혹하는 4월,신간, 특히 소설의 유혹 역시 소리 없이 강렬하다.신간을 둘러보니 읽고 싶은 소설이 많았다. 1. 목요일에 만나요조해진은 이름은 익히 들었는데 아직 만나지 못했다. 기억이 그러하다. 여러 작가가 함께 쓴 단편집에서 만났는지도 모르지만. 조해진 소설의 테마는 소외되고 버려지고 혼자 남은, 그러나 소통의 희망을 놓지 않는 '타인'의 이야기, 이라고 한다. 삶에
  13. 14년 3월의 소설
    from 물이 되는 꿈 2014-04-02 15:02 
    무려 '세계문학의 천재들 1권'이다. 이 자신만만한 시리즈가 궁금하다. 제목도 <리스본행 야간열차>. 훌쩍 싣고 싶다.모르는 사람의 추천사가 눈에 띈다. '시와 철학이 섬세하게 교직되어 있는 책.' 현대고전이 되어버린 소설을 한국의 독자들도 확인할 때가 되었다. '문학의 천재들'이라니, 매혹적인 이름에 추천.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오리지널 오브 로라>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남긴 미완성 유작. 불태워 버리라고 했던 원고를 읽는
  14. 3월 출간작 중 관심 소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4-02 16:30 
    1. 올 크라이 카오스 : 레너드 로젠 '매커비티 상 수상작, 철학.수학.종교.경제.국제적 미스터리가 결합한 최고의 지적 스릴러'라는 평가는 괜히 지적 허영을 충동질합니다. 이제까지 본 적이 없는 형사라는 부분에서 다시 한 번 혹합니다. 2. 파계재판 : 다카기 아키마쓰이 소설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 때문인지 아니면 예전에 출간된 구판을 구할 수 없었던 탓인지 내용과 전개 등이 굉장이 궁금합니다. 거의 대부분 법정장면으로 가득 차 있고, 법조인이
  15. 4월에 주목하고 싶은 신간
    from 속삭이는 책 2014-04-03 21:11 
    알라딘 신간평가단 14기에 뽑혔다. 4월에 무슨 책을 읽을까 신간 도서를 많이 둘러보았다. 그중에 읽은 책도 있고 읽고 싶은 책도 있었다. 1. 히가시노 게이고의 <한여름의 방정식> 갈릴레오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니! 이 책을 보자마자 읽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가가 형사 시리즈와 갈릴레오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그가 이번엔 어떤 미스터리를 선보일지 책소개만 봐도 눈이 휘둥그레지고 가슴이 떨린다. 그간 보여주었던 그
  16. 4월에 읽고 싶은 새책
    from 밑줄, 밑줄 2014-04-04 02:31 
    1. 토마스 베른하르트,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몇 년 전에 출판된 적이 있지만 읽지 않고 넘어간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소설이 다시 나왔다. 나와는 멀리 있는 세계이리라 생각하면서도 날선 감각으로 세계를 바라본다는 것에 대한, 그리고 힘겹게 지속되는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이기기 힘들다.2. 파스칼 메르시어, 리스본행 야간열차이 책도 몇 년 만에 다시 나왔다. 출발-만남-시도-귀로라는, 마치 신화의 이야기 패턴을 변형한 듯한 목차를 보기만 해도, 열차라는 공간을
  17. 읽고싶은 3월의 신간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4-04 15:20 
    3월의 시작과 함께 아팠어요. 이주간을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하려고 보니, 입원할 때 입었던 겨울코트가 무색하도록 날이 포근해졌더라구요. 퇴원을 하고도 약 한달간을 요양해야 하는 까닭에 집안에서만 지내고 있어요. 어느새 벚꽃도 다 펴버리고 나는 햇볕에 취할 새도 없이 시간이 마구 가네요.오늘은 제법 춥습니다. 정해진 20분간의 산책을 나가려는데, 들여놓은 겨울코트가 필요할 정도로요.나 없이 빛나는 햇볕과 선명한 꽃들을 질투하는내 마음을 하늘도 알아준 걸
  18. 3월에 출간된 신간 도서 추천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4-05 01:43 
    조해진 작가의 두 번째 단편집이다. 문학 계간지를 따라 읽는 사람이거나, 여러 문학상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해진 작가의 이름이 익숙할 것이다. 특히 작년에 신동엽문학상을, 올해 젊은 작가상을 받으며 조해진 작가는 자신의 문학적 역량을 독자들에게 굳혀나가고 있다. 물론 이 작가의 첫 번 째 소설집인『천사들의 도시』나 많은 사람들이 조해진 작가를 언급할 때 얘기하는『로기완을 만났다』와 같은 책에서도 작가의 역량은 빛났다. 작가는 타인의 고통, 타인의
  19. [신간 주목] 3월에 찾아온, 4월에 보고 싶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4-05 15:11 
    알라딘 신간 평가단 첫 활동을 시작함에 앞서, 누군가 서재에 들어와 네가 뭐길래 신간평가를 하느냐고 의문을 가진다면 정말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과제를 위해 읽어내는 책을 제외하면, 나는 1년에 책을 열 권도 스스로 찾아 읽지 않았던 사람이다. 그래서 강제로라도 내게 책을 읽어야 할 의무를 주고 싶었다.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기엔 이 의무가 얼마나 많은 이들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