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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급쟁이 부자들
난 아직도 '똑똑한 돈'을 보고난 충격을 기억한다. 아고라 경제방에서 쓴 글들의 수준이 그리고 우리처럼 생활인의 수준에서 얻어낸 지식 성취의 수준이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저 정도의 통찰력을 얻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무작정 경제학 책들을 읽었던 것 같다.
이제 다시 상승미소님의 새 책을 앞에 두었다. 경제블로거 핑크팬더님의 '후천적 부자'와 같이 읽어보고 싶다.
2.컨트라리언 전략
이지효 님의 전작을 읽었다. '한국경제,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란 제목이었는데 그때 당시 한국 산업들의 발전과 특징들에 흥미가 있었던 지라 재미있게 읽었다. 난 투자자의 입장으로 산업을 보았지만 컨설턴트의 눈으로 보는 산업 또한 흥미진진했다. 이번 책은 '역발상'이다. 아직 초보 투자자지만 언제나 화두로 삼고 있는 '역발상'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싶다.
3. 컨텍스트의 시대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단순하다. 관심있는 분야의 스터디셀러->베스트셀러->관심작가의 최신작 순이다. 이 책은 IT분야를 즐기거나 IT업체들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면 한번은 들어본 적 있는 블로거의 책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거나 신뢰하는데는 수긍할 만한 이유가 있다. 업계 선두의 인물에게서 향후 변화의 단초를 얻는 기회를 갖자.
4. 경영계획과 가치평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진 않겠지만, 난 정말 보고 싶다. 가치평가 오타쿠라 매번 같은 방법론이지만 조금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의 책은 기여코 사고만다. 목차를 훑어보니 내가 지금 들고 있는 책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이 사람은 어떻게 해석할지, 그리고 어떻게 평가할지. 버핏도 그랬지만 가치평가는 어떤 면에서는 예술의 영역이라 경험자의 의견은 매우 중요하다.
5. 행동하라
아마존 리뷰에, "지금 당장 행동하게 해 주는 책" 이란 멋진 구절이 있었다. 난 원래 생각이 많아서 행동하면서도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타이밍을 놓치는 일들이 많다. 그런 나에게 뭔가 적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