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Losungen 2024, 294. Ausgabe.

 

Dritter Text für Sonntag, 18. Februar 2024

 

Wir öffnen uns vor dir, in dir wohnt die Wahrhaftigkeit. Wir freuen uns an dir, in dir wohnt die Gerechtigkeit. Du bist, wie du bist: Schön sind deine Namen. Halleluja. Amen. Halleluja. Amen. Friedrich Karl Barth

 

1. 생명이신 분 향해

손 내뻗으며

긍휼이신 분

믿고 의지하니

생명과 긍휼

주님의 이름일세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2. 진리이신 분 앞에

마음 열리고

정의이신 분 인하여

기쁨 넘치니

진리와 정의

주님의 이름일세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3. 영원이신 분

의지하고 의탁하며

거룩하신 분

사모하고 고대하니

영원과 거룩

주님의 이름일세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사역(私譯)

 

 

아래, 독일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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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Losungen 2024, 294. Ausgabe.

 

Dritter Text für Mittwoch, 14. Februar 2024

 

Wenn die Hand, die wir halten, uns selber hält und das Kleid, das wir schenken, auch uns bedeckt, dann hat Gott unter uns schon sein Haus gebaut, dann wohnt er schon in unserer Welt. Claus-Peter März

 

1. 우리가 나누는 빵, 장미로 피어나고

우리가 건네는 말, 노래로 울려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2. 가난한 자 고통, 우리에게 그리스도 보여주고

우리가 나누는 결핍, 기쁨으로 변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3. 우리가 맞잡은 손, 되레 우리를 붙들고

우리가 선사한 옷, 되레 우리를 덮으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4. 우리가 건넨 위로, 되레 우리의 위로되고

우리가 나눈 고통, 희망이 된다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5. 우리가 짊어진 고통, 우리 길을 가리키고

우리가 당하는 죽음, 생명을 노래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사역(私譯)

 

아래, 독일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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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213, 화요일

 

내 이름이 아니라 당신의 이름이 거룩해지소서. 내 나라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가 오소서.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우리에게 당신과의 평화, 사람들과의 평화, 우리 자신과의 평화를 주시고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소서. 다그 함마슐트

 

내 이름이 아니라 당신의 이름이 거룩해지소서. 내 나라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가 오소서.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우리에게 당신과의 평화, 사람들과의 평화, 우리 자신과의 평화를 주시고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소서. 다그 함마르셸드

 

독일어 번역문: Geheiligt werde dein Name, nicht der meine, Dein Reich komme, nicht das meine, Dein Wille geschehe, nicht der meine. Gib uns Frieden mit Dir, Frieden mit den Menschen, Frieden mit uns selbst und befreien uns von Angst. Dag Hammarskjöld

 

인명을 바로잡았다.

 

Dag Hammarskjöld = [ˈːɡ ˈhâmːarˌɧœld] = 다그 함마르셸드

 

 

아래,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사전>을 볼 것: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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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Losungen 2024, 294. Ausgabe.

 

Dritter Text für Donnerstag, 8. Februar 2024

 

Wenn sich der Menschen Hulde und Wohltat all verkehrt, so find’t sich Gott mit Gedulde, sein Macht und Gnad bewährt. Er hilft aus aller Not, errett’ von Sünd und Schanden, von Ketten und von Banden, und wenn’s auch wär der Tod. Ludwig Helmbold

 

Wenn sich der Menschen Hulde und Wohltat all verkehrt, so find’t sich Gott gar balde, sein Macht und Gnad bewährt. Er hilft aus aller Not, errett’ von Sünd und Schanden, von Ketten und von Banden, und wenn’s auch wär der Tod. Ludwig Helmbold

 

텍스트를 바로잡았다.

 

아래, 원문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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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26, 화요일

 

우리는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문에 우리는 당신의 것이고 당신의 능력을 간구했고 공동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며, 우리가 싸움에서 승리할 때까지 후퇴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니콜라우스 루드비히 폰 친첸도르프

 

우리는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문에 우리는 당신의 것이고 당신의 능력을 간구했고 공동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며, 우리가 싸움에서 승리할 때까지 후퇴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니콜라우스 루트비히 폰 친첸도르프

 

독일어 원문: Wir wolln, und was wir wolln, das geht; denn darum sind wir deine und haben deine Kraft erfleht und stehn in der Gemeine: wir wollen deine Diener sein und deine Dienerinnen, und keinem falle Rückzug ein, bis wir den Streit gewinnen. Nikolaus Ludwig von Zinzendorf

 

인명을 바로잡았다.

 

Ludwig = [ˈluːtvɪç] = 루트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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