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그러므로 그[=레싱]는 루터의 과업을 계속하는 진정한 길은 관용과 자유를 위한, 그리고 정통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투쟁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412-413)

 

그러므로 그[=레싱]는 루터의 과업을 계속하는 진정한 길은 관용과 자유의 옹호, 그리고 정통주의에 대항하는 투쟁이라고 결론지었다.

 

독일어 원문: Demzufolge ist das Eintreten für Toleranz und Freiheit sowie der Kampf gegen die Orthodoxen die genuine Fortsetzung von Luthers Werk.

 

das Eintreten für Toleranz und Freiheit sowie der Kampf gegen die Orthodoxen

 

= 관용과 자유의 옹호 및 정통주의자들과의 싸움이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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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레싱은 자연히 정통주의뿐만 아니라, 루터가 교회의 교리를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개혁하였고, 필요한 것은 오직 루터가 이룬 것보다 더 높은 차원의 영성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경건주의도 거부하였다.(412)

 

레싱은 물론 루터가 교회의 교리를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개혁하였고, 필요한 것은 오직 루터가 이룬 것보다 더 높은 차원의 영성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정통주의뿐만 아니라, 경건주의도 거부하였다.

 

독일어 원문: Natürlich entfällt für Lessing die orthodoxe und auch die pietische Auffassung, daß Luther ein für allemal die Lehre reformiert habe und daß allenfalls bei der Frömmigkeit noch etwas über Luther hinaus zu tun sei.

 

natürlich entfällt für Lessing die orthodoxe und auch die pietischen Auffassung

 

= 당연히 레싱에게는 정통주의적 및 또한 경건주의적 견해가 더 이상 고려되지 않는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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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레싱은 루터를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종교개혁자로서 높이 평가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전보다 더욱더 분명하게 루터가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그가 살았던 시대에 의해 제약을 받았다고 보았다.(411-412)

 

레싱은 루터를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종교개혁자로서 높이 평가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전 사람들보다 더욱더 분명하게 루터가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그가 살았던 시대에 의해 제약을 받았다고 보았다.

 

독일어 원문: Lessing würdigt Luther als Menschen wie als Reformator voll und ganz, obwohl er stärker noch als Frühere auch manche Schwächen und Zeitbedingtheiten bei ihm sieht.

 

stärker noch als Frühere

 

= 이전 사람들보다 훨씬 더 심한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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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그[고트프리트 아르놀트]의 위대한 작품,중립적인 교회와 이단의 역사 Unparteiischen Kirchen- und Ketzerhistorie1699/1700는 처음으로 이단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였다.(406)

 

그[고트프리트 아르놀트]의 위대한 작품,중립적인 교회와 이단의 역사 Unparteiische Kirchen- und Ketzerhistorie1699/1700는 처음으로 이단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였다.

 

독일어 원문: [...], der in seiner großen „Unparteiischen Kirchen- und Ketzerhistorie“ (1699-1700) zum ersten Mal mit Nachdruck das Augenmerk auf die Ketzer gelenkt hat.

 

독일어 책 제목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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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슈페너]는 항상 인간의 곤경, 체험, 소생, 성화, 혹은 부활 같은 개념들을 중요하게 다루었다.(405)

 

[슈페너]는 항상 인간의 곤경, 체험, 소생, 성화, 혹은 거듭남 같은 개념들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독일어 원문: [...]: stets geht es um die persönliche Note, die Erfahrung, das Lendig-Werden, die Heiligung oder eben die Wiedergeburt.

 

Wiedergeburt = 거듭남, 중생(重生)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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