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지아 모라,이상한 물질(을유세계문학 92), 최윤영 옮김, 을유문화사, 2018(1).

 

어렸을 때 막달라 아줌마는 자기 집 서랍장 위에 나를 세워 놓고너는 꽃 같구나라는 [시를 암송하게] 했다. 그러고는 매번 울었다. 나는 아줌마에게 이 []를 내가 인터뷰 목록에 올렸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아줌마는 내가 배우가 되려는 것에 놀라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다.(17-18, 문장수정 인용)

 

어렸을 때 막달라 아줌마는 자기 집 서랍장 위에 나를 세워 놓고너는 꽃 같구나라는 [시를 암송하게] 했다. 그러고는 매번 울었다. 나는 아줌마에게 이 []를 내가 배우오디션 시연 목록에 올리지 않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아줌마는 내가 배우가 되려는 것에 놀라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다.

 

독일어 원문: Als Kind stellte mich Tante Magdala immer bei sich auf die Kommode, und ich mußte ihr «Du bist wie eine Blume» aufsagen. Darüber weinte sie jedesmal. Ich sage ihr nicht, daß «Du bist wie eine Blume» nicht auf meiner Vorsprechliste steht. Sie ist die einzige, die sich nicht darüber wundert, daß ich Schauspielerin werden will.

 

Vorsprechliste = 배우오디션 시연 목록

 

daß «Du bist wie eine Blume» nicht auf meiner Vorsprechliste steht

 

=너는 꽃 같구나가 내 배우오디션 시연 목록에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문장을 바로잡았다.

 

 

문장수정이유는 다음 글을 볼 것:

 

http://blog.aladin.co.kr/livrebuch/1076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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