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지아 모라,『이상한 물질』(을유세계문학 92), 최윤영 옮김, 을유문화사, 2018(1).
가끔은 동생 말이 맞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나를 아는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꿈을 꾼 적이 없다.(12쪽)
→ 가끔은 동생 말이 맞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내가 아는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꿈을 꾼 적이 없다.
독일어 원문: Mein Bruder hat oft recht. Diesmal aber nicht. Niemand, den ich kenne, hat Träume wie ich.
• niemand, den ich kenne
= 내가 아는 어느 누구도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