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주여, 우리에게 믿는 자의 눈앞에서 우상들을 치우게 한 엘리야와 같은 인물을 주옵소서. 왜냐하면 당신만이 오로지 좋으신 분이시며 우리의 미래이시고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52쪽)
→ 주여, 우리에게 믿는 자의 눈앞에서 우상들을 제거한 엘리야와 같은 인물을 주옵소서. 왜냐하면 당신만이 오로지 좋으신 분이시며 우리의 피난처이시고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독일어 원문: Ach Herr! Schenke uns einen unerschrockenen Mann wie Elia, der die Götzen aus den Augen der Gläubigen entferne, denn du bist das einzige Gut, das unsere Zuflucht und Hilfe ist!
• Zuflucht = 피난처
• 착독:
Zuflucht─‘피난처’─를 Zukunft─‘미래’─로 순간, 잘못 읽었다.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