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루터는 수신자 불명不明인 또 다른 편지에서자신의 안위는 관심사가 아니요, 다만 그리스도의 큰 원수최고의 선동가이자 살인자의 선생”(der oberste Anstifter und Lehrer der Mörder)가 자신을 파멸시키고자 온갖 일을 하고 있다고 쓴 뒤, “내 그리스도가 내게 영을 부으셨으니, 내가 살아 있을 때는 저 사탄의 종들에게 맞설 것이며, 내가 죽을 때는 승리하리라고 덧붙였다.(278)

 

루터는 수신자 불명不明인 또 다른 편지에서자신의 안위는 관심사가 아니요, 다만 그리스도의 큰 원수살인자들의 최고 선동가이자 선생”(der oberste Anstifter und Lehrer der Mörder)가 자신을 파멸시키고자 온갖 일을 하고 있다고 쓴 뒤, “내 그리스도가 내게 영을 부으셨으니, 내가 살아 있을 때는 저 사탄의 종들에게 맞설 것이며, 내가 죽을 때는 승리하리라고 덧붙였다.

 

영어 원문: In another letter, to an unknown correspondent, he wrote that he had no care for himself, but that the great adversary of Christ, “the universal author and teacher of murders,” was doing everything to destroy him, [...].

 

der oberste Anstifter und Lehrer der Mörder

 

= 살인자들의 최고 선동가이자 선생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