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결국 1530년이 되자, 루터는 슈타우피츠 그리고 수도원주의가 요구하는 따분한 일상과 결별했으며, 그가 순교할 가능성도 훨씬 더 커져 갔다. 그러면서 루터의 종교성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던 무언가가 바뀌기 시작했다.(250-251쪽)
→ 결국 1520년이 되자, 루터는 슈타우피츠 그리고 수도원주의가 요구하는 따분한 일상과 결별했으며, 그가 순교할 가능성도 훨씬 더 커져 갔다. 그러면서 루터의 종교성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던 무언가가 바뀌기 시작했다.
영어 원문: By 1520, therefore, after the rupture with Staupitz and the routines of monasticism, and with martyrdom becoming ever more likely, something profound in Luther’s religiosity was beginning to shift.
• 연도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