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인문주의자이자 기사인 울리히 폰 후텐의 친구인 오토 브룬펠스가 많은 사람을 대변하여 자신이 루터에게 보냈던 한 편지를 출간했다. 그는 이 편지에서 자신이 루터와 카를슈타트를 모두 존경한다고 쓴 뒤, 카를슈타트를 포용하지 않는 루터는 사랑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함께 적었다.(474)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인문주의자이자 기사인 울리히 폰 후텐의 친구인 오토 브룬펠스가 많은 사람을 대변하여 자신이 루터에게 보냈던 한 편지를 출간했다. 그는 이 편지에서 자신이 루터와 카를슈타트를 모두 존경한다고 쓴 뒤, 카를슈타트를 포용하지 않은 채 루터를 사랑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함께 적었다.

 

영어 원문: In Strasbourg, Otto Brunfels, the humanist and friend of the knight Ulrich von Hutten, spoke for many when he published a letter to Luther in which he expressed his sorrow at the rift with Karlstadt: He admired both, he wrote, and could not love Luther without also embracing Karlstadt.

 

without also embracing Karlstadt

 

= (오토 브룬펠스가) 카를슈타트를 또한 용납하지 않고서

 

문장을 바로잡았다.

 

 

394쪽의 번역을 볼 것:

 

오토 브룬펠스는 이렇게 썼다. “나는 카를슈타트와 당신의 불화가 아주 걱정입니다. 그건 내가 당신 두 사람을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면서 카를슈타트를 진심으로 포용하지 못하는 일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 원문: “I am very upset by the dissension between Karlstadt and yourself,” Otto Brunfels wrote, “for I favour you both, and I do not love you in such a way that I cannot also embrace Karlstadt most since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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