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이제 카를슈타트는 오를라뮌데에서 그의 새로운 신학을 이전에 루터의 감시를 받던 비텐베르크 시절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실천에 옮겼다. 그는 그가 인도하는 예배를 독일어로 드렸으며, 시편을 히브리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하여 회중이 부르게 했다. [...] 카를슈타트는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던 한 교구민이 자신에게 조언을 구하자, 그 교구민에게 구약의 선지자처럼 또 다른 아내를 얻으라고 권했다. 예나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잘 알고 있던 루터는 이러다간 그들이 다음에는 할례를 도입하겠다고 빈정댔다.(380)

 

이제 카를슈타트는 오를라뮌데에서 그의 새로운 신학을 이전에 루터의 감시를 받던 비텐베르크 시절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실천에 옮겼다. 그는 그가 인도하는 예배를 독일어로 드렸으며, 시편을 히브리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하여 회중이 부르게 했다. [...] 카를슈타트는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던 한 교구민이 자신에게 조언을 구하자, 그 교구민에게 구약의 선지자처럼 또 다른 아내를 얻으라고 권했다. 오를라뮌데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잘 알고 있던 루터는 이러다간 그들이 다음에는 할례를 도입하겠다고 빈정댔다.

 

카를슈타트의 교구 = 오를라뮌데

 

문장을 바로잡았다.

 

영어 원문: Now at Orlamünde, Karlstadt put his new theology into practice in a manner that had not been possible while in Wittenberg under Luther’s watchful eye. He held his services in German and he translated Psalms from the Hebrew for the congregation to sing. [...] and when a parishioner with a marital problem sought his advice, he recommended that he should, like the Old Testament prophets, take a second wife. They will be introducing circumcision next, quipped Luther, who was well informed about the develop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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