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하는 성숙성은 교제하는 삶을 향한 자유이고, 하나님과연대하며, 그렇게 해서 또한인간들과도 연대하는 자유인데, 이들은 화해의 연대성 안에 있는 그의 동료들이다”(/3, 285).(458)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하는 성숙성은 교제하는 삶을 향한 자유이고, 하나님과연대하며, 그렇게 해서 또한인간들과도 연대하는 자유인데, 이들은 화해의 연대성 안에 있는 하나님의 동료들이다”(/3, 285).

 

독일어 원문: Die in Gottes Gnade begründete Mündigkeit ist darum die Freiheit »zu einem Leben im Kontakt, in der Solidarität ... ­ mit Gott, aber eben damit auch ... mit den Menschen ... als seinen Genossen in der Partnerschaft der Versöhnung« (/3, 285).

 

mit Gott, aber eben damit auch ... mit den Menschen ... als seinen Genossen in der Partnerschaft der Versöhnung

 

= 하나님과 함께, 그렇게 해서 또한화해의 연대성 안에 있는 하나님의 동료들인인간들과도 함께

 

소유대명사의 지시 대상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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