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어 슈토름,임멘호수·철로지기 틸, 김형국 옮김, 인터북스, 2018(1).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요!”라고 라인하르트가 말했다.

그게 전부라면하고 그 늙은이는 응답했으며, 먹을 것이 가득 담긴 그릇을 그들을 향해 치켜들고는 그러면 너희들은 그에 상응하는 것받아야겠지. 약속한 걸 잘 알고 있을 테지. 이곳에선 게으름뱅이에겐 먹을 것을 주지 않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침내 그는 라인하르트의 간청을 받아들였고, 이제 식탁이 차려졌다.(22-23)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요!”라고 라인하르트가 말했다.

그게 전부라면하고 그 늙은이는 응답했으며, 먹을 것이 가득 담긴 그릇을 그들을 향해 치켜들고는 그러면 너희들은 그에 상응하는 것받아야겠지. 약속한 걸 잘 알고 있을 테지. 이곳에선 게으름뱅이에겐 먹을 것을 주지 않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침내 그는 라인하르트의 간청을 받아들였고, 이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Hunger und Durst!« sagte Reinhard. »Wenn das alles ist«, erwiderte der Alte und hob ihnen die volle Schüssel entgegen, »so müßt ihr es auch behalten. Ihr kennt die Abrede; hier werden keine Müßiggänger gefüttert.« Endlich ließ er sich aber doch erbitten, und nun wurde Tafel gehalten; [...]

 

Tafel halten = an der Tafel essen

 

= 식탁에서 먹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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