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데이즈>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8일

- 받으시는 분들 :  문학 A조
꿈꾸는섬, moon, 비밥416, 후니마미, 수수, 탁발, 변명, kimji, 내숭구단, luck0602
베리타세룸, 유니, 어느멋진날, 싱클레어, 로네리, tiktok798, 라일락, mida1004, 샤타, 로드무비 (총 20명)


* <미싱> <모먼트>의 작가 혼다 다카요시의 청춘 미스터리 소설집입니다. 표제작 'Fine Days'를 비롯해 2008년 영화로도 제작된 'Yesterdays', '잠들기 위한 따사로운 장소', 'Shade' 총 4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단편소설집이라고 하는데요, 현실과 판타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을 그렸습니다. 감성적인 표지만큼이나, 이 여름, 여러분의 감성을 자극하는 책이길 바랍니다. 잘 읽고 좋은 리뷰 남겨 주세요. :)

* 책은 어제(월요일) 저녁에 보냈습니다. 끝나고 행사가 있어 달려가느라 페이퍼가 늦었네요. 책 벌써 받고 의아하신 분도 계실듯. ㅎ 죄송하고요. 주소 변경 있으신 분은 개인정보 변경이 아니라 propose@aladin.co.kr로 메일 보내 주셔야 확인 가능하고요. 가끔 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신간평가단 서재에 덧글/비밀덧글로도 꼭!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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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현재)과 환상(과거)의 경계선에서 삶을 되돌아보다
    from 소녀, M을 사랑하다 2010-07-30 00:04 
        『미싱』에 이어 두 번째 읽은 혼다 다카요시 작품입니다. 『미싱』을 처음 읽었을 때 삶에 있어서의 인간 사이의 슬픔, 안타까움, 아련함 등의 감정을 느꼈었는데, 이번 작품도 역시나 그런 느낌이 많이 드네요. 굉장히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지금의 제 삶과 주변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된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아련함, 물론 그것은 과거의 어느 시간으로부터 오겠지만, 그런 감정이 많이 드네요. 청춘 미스터리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2. 언젠가 그날을 기억해본다
    from 마주하다 2010-08-02 11:21 
    ...분명 존재했을......당신만의 어느 멋진 날은 어느새 수많은......어제가 되어버렸다.  책 표지의 글이다. 나만의 어느 멋진 날이 수많은 어제가 되었다는 말이 가슴으로 들어왔다.  현실의 어딘가에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과거의 어느날은 기억할 수도 있고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는 수많은 언젠가가 되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어느 날, 문득 과거의 어느 날이 떠오른다. 그날이 어느새 생생한 현재처럼 느껴지는 날에는 오
  3. 현실과 판타지, 과거와 현재....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08-05 13:36 
    '파인 데이즈'에는 4편의 짧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런데, 4편의 이야기들은 분명히 소재도, 주제도 다르건만, 읽은 후의 느낌은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하여 쫒아가다 보니 마지막 장면에 이르게 되고, 그 장면은 생각지도 않은 이상한 곳에 도착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책 뒷표지글에 너무도 적확하게 표현한 그 내용 그대로이다. 현실과 판타지, 과거와 현재 시공간을 넘나드는 청춘 미스터리 소설 (책 뒷표지글중에서) 어딘가에 있을 법한, 허나 현실에는
  4. "돌이킬 수 없음" 앞에서 우리는
    from Moment of Truth 2010-08-06 18:20 
          그러나 당연한 말이지만, 하나의 현상이 발생하면 그것은 다른 일의 원인이 되는 법이고 또 무언가의 결과가 되는 법이다. (...) 니야케의 죽음은 분명 하나의 원인이 되었고 하나의 결과를 낳았다. 단지 내가 그걸 알아차리지 못했을
  5.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하다..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08-06 19:00 
     감성적인 소설 네 편을 읽었다.  <Fine Days>가 그냥 가볍게 읽히는 일본 트렌드 소설과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소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깊이가 느껴지고 읽는 이의 감성을 잘 헤아려 차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아니 그렇지 않은 일들이라 해도 소설의 이야기들을 통해 내가 지나왔던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책을 읽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6. 청춘, 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판타지와 함께..
    from 내숭구단님의 서재 2010-08-07 12:17 
    가끔 꿈을 꾸다보면 현실에서 그대로 같은 일이 생길때가 있다. 어디서 본 듯한?, 있었을 듯한?...그게 꿈이든 아니면 기억 속의 어떤 일이든...영화나 드라마 같은 일이 생기기도 하고...그럴때마다 내뱉는 말도 정해져 있다.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 수 있지?"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생긴다. 감히 저런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이렇게 말하고 보니 나보다 더 나이를 드신 분께는 건방져 보일지도 모르겠다. '니가 살면 얼마나 살았
  7. 선명한 문체 속에 담겨진 값진 초현실적 경험
    from 탁발의 서재 2010-08-08 02:10 
    일본 문학을 직접 대하는 일이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되지 못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어 소설을 읽고자 했던 치기 어린 도전을 뺀다면 그것이 분명하다. 드라마나 만화로 접했던 것과는 달리 오로지 글자로만 구성된 일본문학이 낯설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 마치 개미지옥처럼 처음에는 조금의 경사에 속아 점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빠지는 것처럼 일본 미스터리 단편집 는 몰입하게 했다. 일본문예서 만화가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대단히 커보인다. 이 책의 첫 번째
  8. 젊은날 사랑에 대한 아련한 몽상과 미스터리의 만남
    from 느리미책세상 2010-08-08 10:43 
    '현실과 판타지, 과거와 현재 시공간을 넘나드는 청춘 미스터리 소설'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판타지라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청춘 미스터리과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혼다 다카요시는 처음 대하는 작가인데 일본에서는 젊은 독자층에게 인기있는 작가인가 보다. 이번 소설집의 그의 작품 중에 'yesterday'는 이미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니 공감대 형성층이 많기는 한가보다.  일본문학은 정서적인 면에서 우리와 공감하는 바가 크
  9. [파인데이즈]평범한 현실 속 독특한 '환상'이야기
    from 하늘의 아치 2010-08-08 16:42 
    살랑거리는 봄바람과 함께 올 봄, 작가 혼다 다카요시의 『모먼트』를 처음으로 접했다. 그리고 또다시 강렬한 햇살의 여름날, 나는 그의 새로운 작품과 조우하게 되었다. 네 편의 단편이 수록된 『파인데이즈』는 폭염에 휘둘려 지친 나의 심신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외모의 여학생은 괴상한 소문과 함께 전학 왔다. 그녀에게 사랑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한 남학생들은 모두 자살하였고 그 원인은 그녀의 저주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다짜고짜 그녀
  10. 오늘은 파인데이즈 였던가_
    from 너는,데미안 2010-08-09 01:06 
      _ 어딘가에는 있을 법한, 허나 현실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세계. 아무도 나갈 수 없고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세계. 그렇기에 파괴될 일도 없고 흔들릴 일도 없는 꿈의 세계._    anecdOte.4 혼다 다카요시_ 파인 데이즈    달달달, 돌아가는 선풍기, 페이지를 넘긴다, 그리고 생각한다, 8월은 덥구나, 작년에도 그랬었나,
  11. 가볍고 투명하고 신비스런 '분위기'
    from 여기다, 오바! 2010-08-10 14:09 
    『파인 데이즈』는 네 편의 짧은 소설이 수록된 소설집이다. 굳이 네 편의 공통점이라고 할까 뭐 그런 걸 찾자면 '가볍고 투명한 그러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 정도지 싶다. 그리고 아쉽게도 그 분위기가 전부인 이야기였다. 미스터리하지만 미스터리는 아닌 이야기, 청춘을 말하지만 청춘은 없고 청춘이 그려지는 분위기만 있는 이야기는 묘하게 가볍고 상큼하여 괜찮은 시작을 보였는데 끝으로 갈수록 반복되는 분위기가 지겨워진 건지 책장이 무겁고 느리
  12. [파인데이즈] 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풋풋하게..그리고 신비롭던 어느날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8-11 14:57 
  13. 일상의 삶은 신비와 다르지 않다
    from luck0602님의 서재 2010-08-12 04:16 
    깊이나 큰 울림은 없지만 찌릿한 전율과 작은 탄성을 내뱉게 만든 단편들이다. 네 편의 단편은 대칭구조(대위법식 전개)를 공통 특성으로 신비에 싸인 주인공('Yesterdays'는 예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작품별 서평을 하기 전에 네 편을 관통하고 있는 대칭구조에 대해 말하고 싶다. 예전에 읽었거나 근래에 읽은 작품 중 이런 대칭구조를 가진 작품은 잘 없었다. 대칭구조를 사용하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대칭구조형식의 소설을 가볍게
  14. 어렴풋한 추억을 불러다주는 이야기.
    from 베리타세룸님의 서재 2010-08-24 22:12 
    사람은 추억을 안고 산다. 기억 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추억이라는 상자를 가끔씩 열어보며 환희에 젖기도 하고 아련함에 가슴을 쥐어짜기도 한다. 때로는 돌아갈 수 없음에 더욱 괴로워하다 현실로 돌아오기도 한다. 내가 지금 한없이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이 순간도 하나의 추억이 되고 있다. 바로 이 순간도.    혼다 다카요시의 글은 처음이었다. 판타지라는 장르와 일본 소설이라는 국가적 색깔이 결합된 느낌은 어떨까. 많이 기대
  15. - 구성이 탄탄한 미스테리
    from 샤타님의 서재 2010-09-15 17:48 
    네가지 신비로운 이야기 미스테리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Fine days, Yesterdays, 잠들기 위한 따사로운 장소, Shade 단편이다. 파인데이즈에 등장하는 '그애'라는 인물은 뭔가 알 수 없는 미지의 힘을 지녔고, 자신은 그것을 잘 인식하면서도 힘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이 신비의 소녀는 모습 자체가 아름다워 이야기속 주변 인물들을 모두 매혹시킨다.  수줍음이 많고 소심한 간베는 그런 '그애'의 모습을 그리고 싶어하지만 쉽게
 
 
라일락 2010-07-27 17:35   좋아요 0 | URL
읽고 싶었던 책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을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03 13:42   좋아요 0 | URL
기쁘네요! 즐겁게 읽으시길 :)
 

 

 

 

 

 

 

 

 

 

<가치번쩍 품성동화>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8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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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작,전래,이솝~ 모두 헤쳐모여!
    from 유진맘님의 서재 2010-07-27 17:44 
     제목이 눈에 번쩍 띄여서 단숨에 읽어내린 책... 제목만큼 구성이 좋지 않아 실망스럽다. (물론, 유아를 둔 부모의 아주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다.) 아이들이 올바른 품성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고전을 묶었다는 말처럼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묶은 것은 맞은 말인 듯 싶다. 명작동화와 이솝우화, 그리고 전래동화까지 여러 장르를 망라해서 주제별로 단단히 묶어놓았다.^^  짧게 축약된 명작이나 전래를 어린 아이에게 많이
  2. 실망스러운 집회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7-28 09:47 
    눈에 번쩍 뜨일 만한 걸 기대했다. <가치번쩍 품성동화>라는 제목이 좀 근사해야 말이지. 이타심과 배려, 자존감과 인내, 긍정과 용기, 정직과 약속, 겸손과 공경 등 5개 항목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설정은 좋다. 책 한 권을 읽고서 이런 것들을 몽땅 가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흐뭇한 일이냐. 마치 종합선물 세트를 선물 받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그건 종합선물 세트를 풀었을 때 커다란 상자 속에 초콜릿도
  3. 책을 통해 배우는 것들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7-28 18:01 
    아이들에게 지성, 감성, 품성을 길러주는 동화라고 해서 애정 있게 읽게 된다.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요즘이다. 책 한 권을 읽고 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차츰 느끼게 된다. 그러나 책을 통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지식적인 것뿐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 외에도 또 중요한 것이 있다. 그 중의 몇 가지가 가치, 지성, 감성, 품성 등
  4. 의도는 좋았으나, 욕심을 너무 부리지 않았나...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7-29 16:27 
    한때는 어른들 책만 읽다시피하고, 어린이 책은 어른들이 읽기엔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어린이들 책을 여러권 접하면서, 짧은 글 속에 무척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것이 많은 생각할 꺼리를 던져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꼬이고 비틀린 어른들의 이야기보다 배울 것이 더 많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가치번쩍 품성동화는 아동들의 리더쉽을 위한 품성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편집된 책이다. 아이들이 리더쉽
  5. 바른 품성을 길러주기 위해.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7-31 16:37 
    요즘 이런 류의 책들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 형제가 몇 되지 않거나 혼자서 자란 아이들은 언제나 자기 생각밖에 할 줄 모르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 아이들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서인지 "품성"과 "인성"을 고양시키려는 책들이 많아진 것. 하지만 훈계조의 책들이 아이들에게 통할 리가 없으니 "동화"를 빌려 스스로 깨닫게 하려는 의도로 많이 제작되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비슷비슷한 책들을 여러 권 접하다보니 과연 이
  6. 왜곡과 변형으로 가득한 이야기들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8-01 08:21 
    한 권의 책을 읽고 여러가지 가치와 품성을 깨닫게 된다면 그 책은 참으로 훌륭한 책일 것이다.『가치번쩍 품성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품성을 갖추는 데 필요한 주제들에 맞추어 다양한 이야기들을 묶어 놓은 책으로 그 주제들은 이타심과 배려, 자존감과 인내, 긍정과 용기, 정직과 약속, 겸손과 공경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각 주제의 끝에 롤모델이 되는 인물을 동화로 수록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킬 목적으로 기획된 책이다.&#
  7. 품성을 가르치는 동화
    from 책 읽는 가족 2010-08-01 21:23 
    글 공작소에서 엮어낸 번쩍 동화 시리즈 3탄 중에 첫번째 이야기인 <품성>에 대한 주제로 꾸며진 동화책이다. 번쩍 시리즈 1탄 가치적인 품성 번쩍 시리즈 2탄 논리적인 지성  번쩍 시리즈 3탄 창의적인 감성 첫번째 이야기인 품성! 품성이라하면 사람 됨됨이와 인간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 할 자세를 말하는 것일거다.  가치품성 동화는 품성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이타심과 배려, 자존감과 인내, 긍정적인
  8. 5가지 주제로 묶어낸 노력은 가상하나..
    from 너랑나랑 2010-08-03 16:18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어린이책을 보는 눈은 까다로워지기 마련이다. 나는 아직 수련이 덜 되어 그럴 만한 능력도 없지만, 이 책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우선, 개인적으로 어떤 문학작품이든간에 읽는 사람의 상황과 입장에 따라 다르게 읽히기 마련이므로 정해진 '주제'가 오히려 읽기를 방해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므로 주제에 따라 분류된 글을 읽는다는 것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게다가 '통합적 사고능력'을 강조하며 '균형 있
  9. 잠자리용 책으로 좋은 고전 종합선물세트!
    from 도서관 2010-08-05 01:21 
    지성, 감성, 품성을 길러주는 번쩍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가치번쩍 품성동화' 는 다양한 고전들을 5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놓았다.  5개의 주제는 이타심과 배려, 자존감과 인내, 긍정과 용기, 정직과 약속, 겸손과 공경이다.  또한, 각 주제별로 그 주제를 대표할 수 있는 롤모델이 될 만한 위인들의 이야기도 실려있다.(알버트 슈바이처, 조앤K. 롤링, 알버트 아인슈타인, 에이브러햄 링컨, 마더 테레사) <이타심
  10. 다양한 이야기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세요
    from 돼지바의 서재 2010-08-07 13:29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가치있는 책으로 눈에 띄고 싶어 그랬을꺼란 생각에 살짝~안쓰러워진다. 좀 부담스러운 제목이지만, 그렇다고 두껍거나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까 후다닥 읽어내려갔다. 어,, 이상하네.. 이상하다.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좀 다르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이걸 굳이 이렇게 나눠야했나 싶기도하다.  '품성동화'라는 이름으로 '이타심과 배려 / 자존감과 인내 / 긍정과 용기/ 정직과 약속 / 겸손과 공경'이라는
  11. 지성.감성.,품성을 길러주는 번쩍 시리즈..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8-07 18:42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을 옳고 바르게 키울수 있을까란 물음표를 항상 달고 살게 된다.. 다른것 보다 인성 교육은 참 어렵고도 쉽지 않은 힘든 숙제인것만 같아 항상 고민을 하게 하는데 이런 류의 책들을  보여 주면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올바르게 자라지 않을까란 생각에 눈이 번쩍 뜨인다.. 우리 부모들이 흔하게 하는 말이 있다.. 남의 자식 이렇다 저렇다 할게 못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내 자식이
  12. 주제별 해설이 있더라면 좋았을 2% 부족한 아쉬운 책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8-08 14:37 
    제목이 참 멋지다. <가치번쩍 품성동화> - 그리고 아이들의 품성을 올바르게 자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고전들을 고르고 그 주제별로 5개의 항목으로 나누겠다는 시도도 좋았다. 뭐 사실 그냥 순서없이 이것저것 읽어도 괜찮겠지만 주제별로 같이 읽으면 좀더 아이가 이해를 하기 쉬울 수 있으니 참 좋겠다 싶었다. 그런데 책의 첫 번째 주제 이타심과 배려 파트에 속해있는 첫 번째 이야기인 “행복한 왕자”를 읽고 좀 실망을 했다. 전체적
  13. 주제별로 엮은 책
    from 나야나! 2010-08-08 22:53 
    제목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좀 실망스러웠다. 나중에 보니 엮은이가 나오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고전을 묶었다는 글이 눈에 들어왔다. 실망한 부분은 고전에 대한 출처도 없고 너무 쉽게 요약한듯한 느낌의 동화때문이었다. [행복한 왕자]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 오스카와일드 원작이라는 표기 정도는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옛날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햇살한줌>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어린이를 위한 미덕의 책이 부제인
  14. 옳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8-09 08:45 
    엄마들끼리 앉아서 수다를 떨다가 내 아이의 또래 친구들이 지나가는걸 보게되면 가장 먼저 하는 얘기가 "쟤 공부 잘해?똑똑해?"이다. 그 아이의 성품은 둘째이고 먼저 얼마나 똑똑한지?공부는 잘하는지가 늘 엄마들의 관심거리 이다. 이왕이면 내 아이가 공부잘하는 아이와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도 갖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가끔은 아이들에게 옳바른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부끄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 부분이
  15. 아이들의 바른 품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08-09 18:57 
    요즘 뉴스에서 전하는 여러 사건들을 보면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인성을 올바르게 길러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건 아닌지 요즘 아이들 책을 보면 아이들의 인성, 품성을 길러 주는 내용의 책이 많아진것 같아요. 살기가 어려워지면서 자식을 많이 낳지 않아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도,형제가 적은 아이들도 많은데 그런 아이들 경우 타인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기 중심적이게 자라
  16. 우리 아이가 품고 자랐으면 하는 이야기들이 담긴 책이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8-10 20:52 
    가치 번쩍 품성 동화   여름 방학 동안 키를 키우겠다며 땀 뻘뻘 흘리며 줄넘기를 하는 녀석을 보면 피식 웃음이 나면서도 기특하다. 아이 소원대로 방학 지나고 나면 훌쩍 큰 키를 스스로 뿌듯해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좋은 책을 마음껏 읽고 크는 키만큼 마음의 키도 훌쩍 자랐으면 좋겠다. 아이에게 늘 공부 공부 하면서도 제일 중요한게 인성 공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정말 중요한 것을 잊지 말고 그걸 더 앞세워야
  17. 명작 동화 다이제스트
    from Kalliope 2010-08-19 15:18 
      모든 이야기 거리에는 나름 메시지가 있다. 예를 들면, ‘권선징악勸善懲惡’에서 시작되는 간단한 흑백논리부터 말이다. 이타심과 배려, 자존감과 인내. 긍정과 용기, 정직과 약속, 겸손과 공경의 5개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과연 이렇게 나눌 필요가 굳이 있을까 싶지만 한 권의 책으로 오랜만에 다시 읽어볼 수 있는 기회는 좋았던 것 같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동화 30편 정도를  모아놓은
  18. 아이들에게 필요한 가치 10가지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8-23 13:56 
    총 3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진 번쩍 시리즈는 '지성', '감성', '풍성'을 각각 길러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가치 번쩍 품성 동화는 이 시리즈의 첫 책으로 가치를 통하여 품성을 기를 수 있도록 총 10가지 가치들을 나타내는 24개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가치는 1) 이타심과 배려, 2) 자존감과 인내, 3) 긍정과 용기, 4) 정직과 약속, 5) 겸손과 공경이다.   여러 이야기가 편집되어 있는 이야기
 
 
스즈야 2010-07-26 16:00   좋아요 0 | URL
오오.. 내일이면 도착하겠군요. 기대기대~~ ^^

집요정 2010-07-26 21:11   좋아요 0 | URL
지난주에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좀 허전했는데 한 권이네요^^
A조는 두 권인걸로 보아 다음엔 저희 팀에 더 많은 책을 보내시려나 보군요.

유진맘 2010-07-27 17:49   좋아요 0 | URL
방금^^ 도착했어요~~~ 한권이라 마음도 가볍고 ㅎㅎ

2010-07-27 1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사랑주연 2010-07-28 13:26   좋아요 0 | URL
저도 어제 저녁에 받았어요. ^^
지금 읽고 있는 책 마저 끝내고 시작하려구요. 동시에 여러권을 못 읽는 성격이라서요.
한번 훑어봤는데 책이 괜찮은 것 같네요. ^^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 남도 섬길여행>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8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아트로포스, 멋진엄마, 클립통, 미호, kinder, 워니맘, 미술관, 밤비, 미리암, 낡은구두, 빨강앙마
애슐리쥴리, 선인장, yeonv6, 한나와 동우, 동화세상, 짱이, 뜨레언니, 서현맘, 살구주스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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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문답식 구성을 통해서 역사의 궁금증을 풀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7-29 16:23 
    푸른숲 주니어에서 출간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는 기술의 발전을 통한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3편의 시리즈로 된 역사서였다. 학창시절 세계사에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터라, 역사서 역시 즐겨읽지 않는 편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역사의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 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말랑하고 쫀득~한’ 제목때문에 끌리기도 했지만, 저자가 책을 쓰게 된 의도를 읽은 후 책
  2. 남도 섬길여행-여행의 참맛을 말하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07-30 10:11 
    TV 프로그램의 하나인 1박2일을 즐겨본다. 그곳에 소개되는 곳은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곳도 있다. 바쁘게 지나치면 스치고 말 그런 시골 동네가 많다. 하지만, 그곳에서의 사람들과 만나고 풍경과 만나는 일은 무척 재미있고 신기하고 훈훈함을 준다. 떠오르는 것이 바로 우리 가족의 여행방법이다. 우리 가족은 3,4개월마다 멀리 담양을 간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연이 된 스님과 함께 있는 애들 할머니를 찾아뵈러 나선다. 우리 가족은 일찌감치 서둘러 움
  3. [남도 섬길 여행]-도보 여행을 꿈꾸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7-31 23:21 
    늘 같은 일과의 반복에 지친 직장인이라면 일상의 탈출을 꿈꿀 것이다. 직장 생활과 주부로서의 생활을 병행하다보니 간혹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소박한 여행을 꿈꾼다. 작은 배낭을 하나 메고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함이 있는 시골의 정취를 느끼며, 오랫동안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일상에 쫓기지 않은 채, 여유있는 여행을 꿈꾸어 본다. 이런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그동안의 여행 서적은 나와는 맞지 않는 듯 싶었다.
  4.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08-02 10:41 
    세계 제일, 세계 최강국으로 불리는 미국. 하지만, 그들의 역사는 생각보다 짧지만,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그들은 똘똘 뭉친 국민 의식을 가진 국가이기도 하다.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온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는 미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대안 교과서로 자리 잡은 책이다.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를 읽으면서 미국을 알고 세계를 알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한다. &
  5. 배낭하나 짊어지고 아이들 손잡고 남도를 한번 가보고 싶다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8-03 12:40 
    이 책의 작가는 걷기 여행의 경험을 통해 이미 제주도 올레길 소개하는 책도 내셨고 현재도 부지런히 걷기를 하시며 블로그에 글과 사진도 올리신다고 한다. 젊으신가 했더니 장성한 아들도 두셨다고 한다. 일하는 중간 이렇게 여행도 하고 블로그 활동도 하신다니 부지런함을 나도 좀 배워야할 듯 싶다. 이번에 그녀가 소개한 곳은 남도의 섬, 진도, 거문도, 소록도, 거금도, 청산도, 노화도, 보길도이다. 정말정말 애석하게도
  6. 남도 섬들을 걸어 본것 같습니다.
    from 서현맘님의 서재 2010-08-04 13:21 
    의례히 7월말 8월초면 남들 다 하는 휴가를 합니다. 항상 휴가지를 못정해서 어디로 갈까 여기 가볼까 저기 가볼까 기웃기웃 거리고 인터넷도 검색해봅니다.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은 많았지만 휴가철엔 왜 생각이 안나는지.. 아니 생각이 나더라도 너무 더우니 엄두가 안나는거겠죠. '남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섬은 더군다나 더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여름의 남도의 섬들은.. 아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늘이 없는 땡볕을 걷는다는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저
  7. 한 걸음 한 걸음이 어느새 섬 한바퀴로 뒤에 남는다
    from 향기 2010-08-04 22:02 
      2, 3년전부터 걷기 여행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제주올레길 하면 서명숙기자가 떠오르고, 지리산 둘레길하면 이혜영기자가 쓴 책이 먼저 생각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차를 이용하지 않고 걷기로 돌아가는것은 빠른것 속에서 놓치는 것을 채우려는 반동같다. 사실, 걷기는 생각정리를 하기에 아주 좋다. 작년, 봄엔 쌍계사 십리벚꽃길을 걸었고, 여름엔 제주올레길을 걸었다. 그리고 가을엔 친구랑 지리산 둘레길
  8. 마치 내가 여행을 떠난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여행기
    from 한나와 동우의 책 품평회 2010-08-05 01:29 
    여자가 쓴 것이라서일까? 아니면 기자로서 다져진 저자의 섬세한 글솜씨 때문일까?  남도의 여러 섬들을 대부분 혼자, 아주 가끔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쓴 글들이 무척 편안하고 자연스럽다. 워낙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일을 솔직하게 써서인지 마치 내가 같이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다.   걷기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도보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혼자 떠나는 여행도...  그런 점에서 강한 체력을 소
  9.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미국 역사
    from 한나와 동우의 책 품평회 2010-08-05 01:44 
    원래 제목은 <꼭 알아야 할 미국 역사(Don't Know Much About American History)> 정도인 것 같은데,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로 번역되었다. 아마도 청소년들이 친근감을 느끼도록 나름대로 독특한 제목을 정한 것 같은데, '말랑하고 쫀득~한' 부분은 아무래도 마음에 걸린다.  처음에 나는 이 책이 청소년용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푸른숲주니어'라 붙은 출판사 이름
  10. 나도 구체적인 계획 없이 훌쩍 떠나고 싶다...
    from 뜨레언니님의 서재 2010-08-05 19:51 
    병원에 5일 입원해 있는 동안 처음 3일은 많이 아파서 딴 생각을 못했고, 마지막 2일은 컨디션도 많이 회복하고, 자는게 지루해질 때면 가끔 책을 읽을수가 있었네요. 그 때 읽게 된 '남도 섬길여행'   몸은 병실에 메여 있지만, 남도 섬길여행이란 책을 통해서 가슴은 남도의 바다내음을 맡으며 섬길을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었다는..^^        
  11. 도보로 떠나는 섬 여행의 참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8-06 12:56 
    요즘 여행?   하면 차에 짐 실어서 그냥 떠나고 미리 예약한 곳에서 자고,맛난 음식점 검색해서 먹고 오는 편한 여행만  생각했던것 같아요.  예전에는 차를 타기 보다는 걷기를 더 좋아한 적도 있는데 말이지요.   다른 어떤 도보 여행보다 섬 여행기 이기 때문에 더 흥미로왔던 것 같아요.  진도, 소록도,거문고. 청산도, 노화도, 보길도에서 걷고, 먹고, 자고, 보고,
  12. 마시멜로 보다 더 달콤한 미국사 이야기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8-06 17:03 
      이 책은 제목을 무척 잘 지은 것 같다. 낚시성 제목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이름값 하는 책을 만났다. 바로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이다. 미국의 역사를 떠올리면 오직 짧다는 생각 뿐, 별 관심을 가진 일이 없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오직 제목이다. 거만하게 이야기 하자면 말랑하고 쫀득하다고 자랑하는 작가의 필력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케네스 C. 데이비스는 미국에서 크게 각광받는 작가라고 한다.
  13. 남도 섬길여행 - 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어 더 멋진 도보여행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8-06 18:17 
      사실 남도가 전라남도를 뜻한다는 것을 안 것도 얼마되지 않았다. 전라남도는 내게 낯선 미지의 땅이다. 그 중에서도 섬들만 골라서 다닌 도보여행가 유혜준 기자가 쓴 <남도 섬길여행>은 무척 새로웠다. 내가 기존에 보았던 화려한 여행 서적들과 달리 소박해서 더 특별해 보였다.     여행을 떠나기에는 아가씨 보다 아줌마가 된 후에 더 제약이 많은 것 같다. 돌봐야 할 가족을 두고 선뜻 여행을 계획하기 쉽지
  14. 청소년을 위한 미국사 이야기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8-06 23:26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는 단순히 역사의 흐름대로 나열한 역사서가 아니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새로움이 느껴지는 책이다. 17세기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서부터 2001년 9·11 사건까지의 미국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저자   케네스 C. 데이비스가 나름대로의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질문들을 뽑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서 내용은 미국사를 이해하는데 있어 무척 알차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15. 도보여행의 매력을 안겨다 준 남도 섬길여행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8-07 12:34 
    섬이라고는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아직 그렇다할 여행을 해 본적이 없는 내게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진도'의 매력을 발견하게 된 책이 바로 [남도 섬길여행]에서였다. 진도의 '운림산방'은 영화 <스캔들>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임을 나는 여태 모른채 살아왔었드랬다. 진도의 뽕할머니와 신비의 바닷길도, 진도홍주 이야기도 모두 재미있다.  [남도 섬길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여행안내서의 느낌보다 저자가 직접 섬길여행을
  16.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이 있는 도보 여행기
    from 일상생활의 모험... 2010-08-07 18:39 
    도보 여행가 유혜준 기자가 배낭에 담아온 섬 여행기라고 해서 당연히(?) 남자 기자가 쓴 여행기 인 줄 알았는데 자그마한 체구의 여자 기자라고 해서 정말 놀랬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다는 말이 "여자 혼자 댕기면 무섭지 않소?"라는 거라고 했는데 나 역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여자 혼자 다니면 안 무서울까?' 였다. 그리고 그 다음에 든 생각이 섬을 걸어서 여행한다고 하니  '낭만적이
  17. 숨은 이야기 가득한 미국사
    from 향기 2010-08-07 21:40 
    짧은 기간에 세계최강국이 된 미국, 그들에겐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청교도, 신세계, 남북전쟁,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청바지, 야구, 케네디, 링컨, 인디언, 노예제도, 독립전쟁, 대공항, 히피, 베트남 전쟁, 제1차세계대전, 골드러시...  흔히 말하지만 모르고 있는 그것의 시작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짧은 시간에 변화의 시간을 지나온 미국의 역사를 통해 되집어 보는 역사이야기는 짧아서 더 재미있고, 상식을
  18. 걷기 여행 따라하기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8-08 00:48 
    확실히 걷기 여행이 대세이긴 하다.   싱글인 친구가 이 책을 접한 시기에 즈음에 요사이  걷기 여행에 빠져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그래 화들짝 반가움이 앞섰다.  마침 나도 걷기 여행 책을 읽으며 도전하고픈 의욕이 생겨 우린 내내 걷기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친구는 여기 작가처럼 혼자 걷기가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여러명이 신청해서 여행을 한단다. 프리랜서지만 아무래도 일을 하는 입장이니 며칠씩 이어지는
  19. 말랑하고 쪽득한 미국사로 미국사도 재미나게 알아 갈수 있어요.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8-08 07:47 
    말랗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 만만하지 않은 책의 두께를 보고~뭐? 재미있을까?아마도 어렵거나 이해 하기 쉽지는 않겠지? 하지만 책을 펴 든 순간미 국사도 이렇게 재미나게 술술~ 알아 갈수 있다는 사실에 책 한 권을 금방 읽어내려 갈수 있었답니다.   말랗하고 쫀득한 미국사는 작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새롭게 쓴 책으로,17세기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서 2001년 9.11 사건까지의 미국사를 다루고 잇다. 기발한 빙문
  20. 미국사를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알 수 있어요.
    from 일상생활의 모험... 2010-08-08 23:41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는 17세기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서 2001년 9.11 사건까지의 미국사를 다루고 있는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따분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고 쉽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또한 미국사의 찬란했던 순간과 어두웠던 순간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조명했기 때문에 미국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21. [서평]남도 섬길 여행 - 남도섬을 느린 걸음으로 담아낸 여행서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8-08 23:50 
    이제껏 섬에 여행을 가 본적은 없다. 그냥 변산반도를 자동차로 여행해본 경험이 다인 나.
  22. 걸으면서 느껴보는 우리땅.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8-09 02:47 
    1장. 진도를 걷다 2장. 소록도, 거금도, 거문도를 걷다 3장. 청산도를 걷다 4장. 노화도, 보길도를 걷다 이번여름 워낙 바쁜 남편때문에 우리가족이 몽땅 다 바쁘게만 느껴진다. 몇일 예정하지 않은 여행마저 만반의 준비를 무색하게도 날씨때문에 취소가 되었다. 아이를 동반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더군다나 야외유적지 답사를 목적으로 하였기에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는 벼르고 나선 일정을 소화하기
  23. 미국 사람이 솔직하게 쓴 미국사 이야기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8-09 15:55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이야기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막강한 나라이니만큼 항상 관심을 받는 대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역사가 짧은 탓도 있겠지만 그동안 우리가 받은 세계사 교육이 유럽 위주였기 때문에, 유럽과 고대부터 우리와
  24. 도보여행가의 남도 섬길 여행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8-09 17:18 
        올 여름 휴가 때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보길도다. 고산 윤산도가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이끌고 강화도로 갔으나 조선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은거하겠다는 생각으로 제주도를 향해 가다가 풍랑을 만나서 머물게 된 곳이 바로 보길도란다.   이곳에 다녀온 사람들이 그렇게 좋다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기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으나 올 여름에는 기회를 놓쳤다. 대신 경남 여러 지역을 여행
  25. 미국을 알면 세계도 알 수 있다?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8-10 11:09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해야 할 사실! 세계의 중심엔 미국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미국을 알면 세계도 알 수 있다는 것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은 미국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대안 교과서로 자리잡을 만큼 베스트셀링된 미국 역사의 이야기이다.  긴 역사를 꿰뚫어 알기도 어렵거니와 그동안의 역사 관련 책들은 역사적인 사실 나열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 책은 좀 다르다.
  26. 정말 맛있는 책
    from 서현맘님의 서재 2010-08-17 11:31 
    제목처럼 정말 말랑말랑 하고 쫀득쫀득하네요. 어찌 책을 이리 감칠맛나게 잘 썼는지 읽는 내내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면서 읽었습니다. 제목도 어쩜 이리 잘 지으셨는지 ㅋㅋ책을 읽으면서 앞의 내용에 입맛을 다시고 뒤의 내용이 궁금해서 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읽었습니다. 딱딱하기만 할줄 알았던 미국의 역사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쓸 수도 있군요. 더군다나 궁금해하는 내용을 딱딱 찍어서 설명해주니 완전 만족입니다. 100%만족입니다. 아니 그 이상 만족합니
  27. 남도섬길여행-나도떠날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8-19 16:34 
    제주 올레길에 반해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언니가 있다.  그런 언니를 보면서 나는 늘 부러운 시선과 함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겁이 많아서 어디를 가도 혼자가는 걸 두려워하고 하물며, 집에 있어도 혼자 지내는 걸 무척이나 무서워 하는 나로서는 혼자 낯선길을 걷는다는 자체가 대단해 보이다 못해 존경스럽기까지 한것이다.  또한 혼자임으로 떠날수 있는 자유가 부럽기도 하다.  여기에 얽매이고, 저
  28. 미국의 시각에서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8-23 10:33 
    이 책이 왜 미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대안교과서가 되었는지 읽어보니 알겠다.  미국의 짧은 역사에도 굴하지 않고 나름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고자 의도적으로 이 책을 지었나 보다.  미국사 전체를 망라하다시피 사건마다 파헤쳐 진실을 밝혀가고 있다. 글쓴이가 미국사에 대한 변명이나 미화 없이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한다고 했다.  하지만 책을 덮었을 때 독자로서 느낌은 역시 미국인의 시각에서 썼다는 것을 부인할
  29. 미래를 보는 시야를 위한 과거 거스르기.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9-14 14:16 
    역사이야기라고 하면 학창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 외울것 많고, 지루한 과히 유쾌하지 못한   과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요즘 역사이야기가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역사라고 하면 쾌쾌묵은 몇백년 몇천년전의 이야기라는 고정관념이 어느 책에서 보니   우리의 어제또한 역사가 된다는 것을 어느순간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어쨌튼 그렇게 어느날 부터, 좀더 자세히 말하면 책들을 읽
 
 
바이올렛 2010-07-26 22:38   좋아요 0 | URL
여름과 어울리는 섬여행 이야기가 사뭇 기대가 되네요.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짧은 여행을 계획했건만
지난주말 워낙 변덕스러운 날씨탓에 결국엔 가방싸놓고 떠나질 못해 아쉬웠는데 이책으로 위안삼아봐야
겠네요. 아쉬웠던 이번여행 계획에 대한 선물같아 행복해요~
그리고 미국의역사이야기도 한창 한국사와 세계사 이야기에 관심갖고 있었던 우리모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아트로포스 2010-07-26 23:58   좋아요 0 | URL
내일 도착하려나요~ ㅎㅎ 어서 남은 리뷰 올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미호 2010-07-27 01:49   좋아요 0 | URL
내일 아니 오늘 오겠지요? 두권다~ 기대 되는것 같아요~

미술관 2010-07-27 08:54   좋아요 0 | URL
오늘 받을 수 있겠네요~
두권 모두 잼 있을 것 같아요.^^

애슐리쥴리 2010-07-27 13:57   좋아요 0 | URL
잘 읽어보겠습니다~~ 아이와 알차고 신나는 독서주간이 되겠어요

멋진엄마 2010-07-27 19:25   좋아요 0 | URL
오늘 받았습니다..
여행관련 서적은 무척 좋아하는 아이템인데..정말 기분 좋은 도서입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하나하나 가보고 싶던 곳이 두루두루 설명되어 있어서 너무 좋구요~
미국사 이야기를 통해 세계사에 관한 지식을 다시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010-07-30 1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낡은구두 2010-08-02 02:03   좋아요 0 | URL
정말 읽고 싶은 책 두권이였는데..알라딘에서 보내주셨어요. 벌써 읽고 있고요
서평도 넘 기대되는...책..^^ 남도 가고 싶어용~~~

서현맘 2010-08-17 11:33   좋아요 0 | URL
헉.. 8월 8일이 서평 마감이었군요. 몰랐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잠시 휴가 갔다온다는게 많이 늦었네요
 

 

 

 

 

 

 

 

 

 

<하우스 푸어, 벽을 넘는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2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8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푸른바다물결, 사랑나무, Khun, 지독한열정, 1you2you3, dasom-0, 동화, 세스크, 이영곤, 알렉스
sayonara, 녹턴, 카카오, leye2001, 훕스북, 황설총, 다다독서가, 카일라스, 한잡부, 길동이 (20명)   

<하우스 푸어> 부동산 시장과 건설 경기에 대한 언론과 시장의 관심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집은 있으나 가난해진 중산층의 몰락과 대한민국 부동산 매트릭스의 모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네요. <벽을 넘는다> 이번주 월요일 퇴임한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이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과 인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에 대한 역사적 평가 논란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기에 행여나 분란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담당자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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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우스 푸어의 현실,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from 마음의 평화 2010-07-29 14:41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적힌 표지의 글은 남의 얘기가 아닌 듯, 내 시선을 끌었다.  하우스 푸어는 무슨 뜻인가?  집은 있지만 집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라고 한다.  ‘워킹푸어’에 이어 새롭게 우리에게 인식되는 단어 ‘하우스 푸어’ 남의 이야기가 아닐듯하여 읽게 된 이 책은  생각보다 심각한 현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게 해주었고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해주었다
  2. 왜 그들은 하우스 푸어가 됐는가?
    from 1you2you3님의 서재 2010-07-31 15:41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돈을 버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물어본다면 아마 대부분은 부동산(특히 아파트,재개발)을 떠 올릴것이다. 특히 재건축 재개발 열풍으로 예전에는 일부직역에서만 상승하던 집값들이 서울.경기도전지역들이 무섭게 올랐다.정말 하루가 다르게 상승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몰리는데 일조했다.정말 누구나 사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겠금 정말 무섭게 올랐다.imf를 제외하고 상승률은 모두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었던 부동
  3. 리더에게 있어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8-01 00:28 
    최근 퇴임한 서울대 이장무 총장이 쓴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지난 4년동안 재직했던 총장 시절을 회상한다. 어린 시절과 교수 시절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이전 문제와 법인화 문제 등 참으로 굴곡많은 총장 생활을 한 탓일까, '소통과 융화의 리더십'을 강조하는 그의 주장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저자는 마치 젊은 제자들을 앞에 앉혀놓고 가르치는 것처럼 조곤조곤 내용을 풀어 나간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서 많은 공부와 사색을 거친 노선배의
  4. 하우스 푸어, 비싼집에 가난하게 살것인가?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08-01 18:19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하우스 푸어" 팩트(fact)를 근거로 국내 부동산 이야기를 깡그리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MBC PD수첩 김재영PD 그가 PD수첩에서 연출한 부동산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판교 그 욕망의 땅, 강남 재건축의 욕망, 재건축 늪에 빠진 사람들, 2
  5. 하우스푸어...어떻게..나아갈것인가?
    from 카카오의북북북 2010-08-02 01:54 
    비싼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의 부제를 갖는   하우스푸어는 mbc pd수첩의 김재영프로듀서의 글이다. 실증적 취재를 바탕으로 피디수첩에서 다루었던 재건축아파트의 문제, 미분양아파드의 문제 아파트공화국으로 불릴만한 2000~2010년까지의 아파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소득에서 감당할 수 없는 대출을 일으켜서 아파트를 구입하여 은행에 이자를 매달 지급하고, 생활을 궁핍하게 살
  6. 소통이란?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08-02 12:07 
    벽을 넘는다. 이 장 무 저자는 소통과 융합의 리더십을 부르짖는다. 그런데 밑바닥까지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 나에게 선입견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서울대 총장 출신의 모 정치인의 권력에 대한 집착이 나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글은 일반 대중이 아닌 서울대 학생들이나 졸업생들을 위해 쓰여진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입학사정관제를 2002년부터 준비해왔다고 한다
  7. 예전에는 땅 거지 지금은 집 거지
    from 한잡부님의 서재 2010-08-02 21:24 
    돈을 벌어 땡기는 “원큐”의 핵심, 즉 한갑부가 경험한 좀 있는 사람들은 자산관리의 핵심을 벌어 들이는 것에 두기 보다는 좀 가늘게 먹고 가늘게 살더라도 “있는 재산만 해도 얼마인데~ 그냥 가만히 있어도 한 재산~ 이거 지키는데 주력해야지...”라는 거대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소위 “위험관리”에 그 핵심을 둔다. 그래서 한갑부는 좀 있는 사람들의 돈에 대하여 자산관리를 해준답시고 몇 %의 수익을 얻을수 있다며 고수익 운운하는 자산 관리 상담사들에게 ‘
  8. 하우스푸어를 말한다.
    from 사랑나무 2010-08-03 17:45 
        하우스푸어 요즘 뉴스나 티비에서도 자주 접하게되는 신조어인데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이란 뜻으로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다가 대출이자와 빚에 짓눌려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무리하게 집을 사지않았다면 저축을 하며 충분히 중산층 수준의 삶을 살수있는  이들이 집없는 중산층에서 집가진 하류층으로 전락한것이다. 이들은 물론 아파트 불패신화
  9. 겉은 부자 속은 빈껍질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08-04 10:36 
    80년대의 경제성장으로 강남이 재개발등으로 부동산경기가 엄청나게 일어날즈음 너도 나도 부동산으로 제테크를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집만 가지고 있으면 부자요 집만있으면 노후대책은 끝이요 행복의 시작이었지요 그러나 언젠가는 거품이 꺼질때가 있을것이라 생각은 해왔지만 언제 어느새 요즈음은 부동산경기가 뚝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치고 빚이 없는 집이 없으며 돈을 벌자하여 이쪽 저쪽으로 대출을
  10. 융합과 소통의 개념과 산 증거를 찾다.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08-04 16:05 
    융합과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다. 융합 관련 학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나로서도 가장 설명하기 난해하면서 고통스러운 단어이다. 학문적 관점에서 다루는 융합도 그렇지만, 융합과 소통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이라는 설명은 더더욱 난해하다. 이 책이 내게 관심을 주는 가장 큰 부분이다. 융합과 소통이라는 단어를 대개 정확한 설명없이 최근에 유행하는 개념을 혼합하여 제시한다. 당연히 알 듯 모를 듯 한 것이 융합과 소통이라는 개념이다. 하지만
  11. 나의 벽을 넘는다.
    from 사랑나무 2010-08-04 18:28 
    서울대총장 그 자리에 서기까지 인생 역경과 고난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를 통해서 어떤것들을 알게되고 배우게 되었는지 이장우 총장님의 본인의 이야기와 더불어 인생선배로서의 조언들이 아낌없이 담겨져있는 책이다. 솔직히 이장우 총장님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 이장우 총장님에 대해서 알아볼수있었던 시간이 되었고 또 성공하는 삶을 살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알수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이책에서 가장 남는 부분은
  12. 우리는 인생에서 항상 벽을 만난다 그러나 꿈은 벽을 넘게 한다.
    from 1you2you3님의 서재 2010-08-04 23:16 
    과학자. 교수에 이어 제 24대 서울대 총장이였던 저자는  소통과 융합의 리더십으로 서울대를 4년간 이끌면서 해외 대학에 비해서 다소 낮은 순위를 기록했었던 서울대를 40위권의 대학으로 끌어올리고,혁신 교육체제 구축, 학문의 융합-복합추진 이외에 여러가지의 성과를 일궜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저자에 대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저자의 책이 출간되었기에 만나볼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저자가 총장임기중
  13. 소통 융합!!벽을 넘어라!!
    from 카카오의북북북 2010-08-05 10:44 
    소통과 융합의 리더십 서울대 총장 이장무의 희망짓기를 부제로단 산문집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 총장은 학자로써 명예로운 최고의 자리다. 이장무총장은 공학을 전공하면서 서울대 총장에 오른 학자집안의 사람이다. 이총장이 제안하는 문제해결기법에서, “인생사가 그렇듯이 만사가 단순해 보이지 않고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어려운 문제를 헤쳐 나가는 방법 중 하나가 문제를 단순
  14. 벽을 허물고 더 넓은 곳으로
    from 길을 찾아서 2010-08-06 22:37 
    벽은 결국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들은 벽을 보고 저 단단한 벽을 내가 어떻게 허물어?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이고 편견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달린 것이 아닐까요. 이 책의 주인공 서울대 총장 이장무씨의 살아온 인생을 함께 읽어 내려오면서 든 생각입니다. 그가 제시한 시간전략의 방법 중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다는 이야기
  15. 팩트를 알려주는 책
    from 길을 찾아서 2010-08-08 11:46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집에 대한 소유개념이 강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전쟁을 겪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내왔기 때문에 내가 온전히 쉴 수 있고 정착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집은 재테크 수단이나 투자 목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고 또 집을 가지더라도 정작 생활은 풍요롭지 못한 아이러니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우스 푸어 (house poor)의 극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외국의 사례가 있
  16. 빚더미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08-08 17:21 
    하우스 푸어 김재영 (MBC PD수첩 프로듀서) 하우스 푸어가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뜻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동시에 권력을 등에 업고 부를 축적해 가는 일부 권력층의 모습도 보게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축적이 일차적인 목표가 되기에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이를 이루어가는 이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시대에 어긋나는 일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여러 경제 이론을 제쳐 두고라도 일차적인 주거 수단
  17. [리뷰] 벽을 넘는다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08-08 22:20 
        저자는 서울대 총장 이장무 우선 직장인이 읽기에는 좀... 서울대 관련 예기가 많아서 대학생이 읽어야 하는거 아닌가? 책을 읽으면서 잠
  18. 꿈을 키우고 벽을 넘어보자.
    from 마음의 평화 2010-08-08 23:41 
    이 책은 제 24대 서울대학교 총장인 이장무의 저서이다. 그동안을 돌아보는 자서전적인 의미. 앞으로 세상을 이끌어나갈 후대에게 주는 교훈적인 의미 등이 많이 느껴진 책이었다. 사실 이 책을 읽겠다고 결심하는 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사실인지 오해인지 알 수 없는 ‘어떤 일’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책에도 그 내용이 담겨있었다. 내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닥쳐왔다.  총장선거 과정에서 열기가 과열되어 누군가가 나를 중상모략해
  19. 백화점식 책의 따분함
    from 조화로운 삶 2010-08-09 15:13 
    책 제목이 이고 부제로 '소통과 융합의 리더쉽 서울대 총장 이장무의 희.망.짓.기.'라고 되어 있는데, 요즘 정치인들이나 유명 인사들이 하도 소통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다 보니, 책의 첫 인상이 참신하게 다가 오지 않는다. 희.망.짓.기 라는 단어도 마찬가지 이다. 책 내용을 보면 '소통과 융합'에 관해서는 대학 학과, 연구 분야에서의 몇 가지 사례들 뿐이고, 진정한 소통과 융합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다. 차라리 제목을 다르게 지었
  20. 욕망의 집어등!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
    from 생각의 탄생 2010-08-09 20:38 
    오징어                                        _유하  눈앞의 저 빛!&#
  21. 서울대생에게 필요한 책
    from 생각의 탄생 2010-08-09 22:36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다. 위인전이나 요즘의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좋은 말들을 모두 모아놓은 그런 책이다. 좋은 내용이 많다는 얘기는 정말 좋은 내용들 뿐이라는 것이다. 어쩌겠는가, 좋은 내용들 뿐이라는데...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 희열감을 느끼는 경우가 몇 가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희열감을 느낄 때는 자기만의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저자를 만날 때이다. 생각 이상의 사고를 보여줘 독자의 사고범위의 미개척 분야를
  22.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는 '부동산 다단계 피라미드'의 나라, 대한민국
    from 조화로운 삶 2010-08-11 08:39 
     "대한민국은 전 국가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부동산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에 편입되고 있었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집을 더 비싼 가격에 사줄 수 없는 단계가 되면 피라미드는 붕괴하고 만단. 그 경우 초기에 피라미드에 뛰어든 상위 일부 그룹을 제외하고는 모두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 손실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존재들이 바로 하우스 푸어들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요즘 집값이 떨어지는게
  23. 집을 가진 가난한 사람들
    from 비원 2010-08-13 16:28 
    하우스 푸어(house poor) 어란 어떤 사람들인가. 말 그대로 '집을 가진 가난한 사람들'이란 뜻이다. 무리하게 대출받은 돈으로 아파트를 샀지만 집값이 떨어지면서 빚을 제 때 못 갚아 생활고에 시달리는 중산층을 일컫는다. 수도권 9만세대 등 전국적으로 198만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거래된 아파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은행 대출을 받아 집을 산 비중은 전체 주택 구입자의 70%에 이른다.
  24. 변화와 소통으로 벽을 넘는다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08-13 17:40 
    소통과 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서울대총장님 이장무님의 귀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 자신의 시련과 실패를 통하여 내 자신이 단련시킨다는 말을 듣고 진정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려보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예전시간을 생각하면서 총장님의 글속에 빠져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내 자신과 내 나라 내민족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25. 소통과 융합 그리고 새로움을 추구하자
    from 비원 2010-08-25 18:55 
    이 책은 현 제24대 서울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인 이장무 총장의 소통과 융합 그리고 화해와 통합을 통해 우리 삶의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유지성의 공동체인 대학에서 부터 실천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정조대왕이 화성을 지을 때의 이야기 이다. "본래 아름다움이 강한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아름다움이 강한 것이라고 말하는 정조대왕.  인생사에서는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기는 경우가 허
  26. 현 시점과 잘 맞아떨어지는 경제 논하기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9-01 02:51 
                                가끔 우연인지 기획의 승리인지 이슈로 떠오르는 아이템에 관해 누구보다 조금 먼저 책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DTI규제가 옳으냐 그르냐는 논란의 중심은 결국 각자 지닌 가장 큰 사유재산 '집'에 대한 가치하락을 긍정적으로 방어하는데 있을지 모른다.
  27. 시간을 담고 지혜 전하는 노학자의 깊은 이야기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9-01 02:53 
                                난 이런 책이 좋다. 짧은 경륜을 가진 이라도 일신의 재주 특히, 매끄럽게 자신의 주장을 글로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면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인기를 끌만한 책을 쓸 순 있다. 하지만, 지난 세월을 담고 그 경험이나 경력을 담는 것은 글재주로는 교언영
  28. 하우스푸어, 그들과 다른 나의 형편 또한 운에 불과했음이 서글플 뿐.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9-12 21:54 
    서두에서부터 저자는 유독 팩트(fact)를 강조한다. 과장된 어조나 현란한 수식어로 독자를 호도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무엇보다도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동안 신문, 방송에 소개되었던 부동산 기사들이 대부분 언론플레이에 불과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아왔던 은마아파트, 판교 등을 냉철한 팩트와 함께 분석한다. 1970년대 시작된 선분양제가 어떤 식으로 현재의 하우스푸어들을 양산하고 부동산 시장의
  29. 개인의 탐욕 위에 올라 선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병폐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09-23 14:05 
    얼마 전 신문 기사에 하우스 푸어라는 신조어와 함께 하우스 푸어족의 삶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많은 이들이 "말못 할 내 사정이 정확하게 보도되어 반갑기도 하지만 씁쓸하다"라는 반응을 내 보였다.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이들은 어떤 덫에 걸려 비싼 집에 가난하게 살게 되었을까? 개인의 탐욕과 사회성 부재라고 설명하기에는 규모가 너무나도 크고 비상식적이다. 개인의 탐욕, 경제를 읽지 못하는 아둔함이라고 하기에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
 
 
헨드릭스 2010-07-23 21:35   좋아요 0 | URL
어, <하우스 푸어>를 인문사회에서 다루어주길 바랬었는데~ 좋은 책일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좋은 리뷰들 기다릴게요~ 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7 01:09   좋아요 0 | URL
아. 하우스푸어,는 경영/경제도서로 분류되어 있답니다 :)

푸른바다물결 2010-07-25 08:15   좋아요 0 | URL
22일이면 아직 올때가 안된건가 다른 분들은 받으셨나요?

2010-07-25 1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26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6 15:07   좋아요 0 | URL
B조 도서도 마찬가지로, 지난 22일에 발송한 도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직 출고가 안되고 있었음이 확인되어 방금 조치를 취하였구요,
주말 동안 책 기다리셨을 B조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길동이 2010-07-26 17:30   좋아요 0 | URL
조금 더 기다려야 되겠군요. 기대됩니다.

사랑나무 2010-07-27 11:28   좋아요 0 | URL
기다리고 있을께용~~

saint236 2010-07-27 16:25   좋아요 0 | URL
하우스 푸어가 경영 경제로 분류된 것이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이 책도 탐나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7 17:24   좋아요 0 | URL
경영/경제에도 다양한 분류가 있답니다. 분류는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하면서
가장 적절한 분야로 분류를 하고 있고요.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이렇게 분류가 됐다고 하면 조금 이해가 되시려나요?

사랑하는감자 2010-07-27 17:23   좋아요 0 | URL
드디어 책이 도착했습니다. 휴가날이 오기전에 빨리 읽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읽고 싶었습니다 하우스푸어

카일라스 2010-07-27 20:55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 하우스 푸어 읽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동이 2010-07-28 20:25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하우스 푸어 읽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알렉스 2010-07-28 20:31   좋아요 0 | URL
어제 책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you2you3 2010-07-28 22:1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잘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사랑나무 2010-07-29 13:42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 못받았는데...언제오려나? ^^

푸른바다물결 2010-07-29 22:00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카카오 2010-07-30 01:08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D

다다독서가 2010-08-01 18:19   좋아요 0 | URL
잘받았습니다~^^

한갑부 2010-08-02 22:02   좋아요 0 | URL
내일 8월 3일 방송될 PD수첩 "재개발 덫에 걸린 부산" 편을 보고 하우스푸어를 일독을 하신다면 제대로 현실을 보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 완보완심>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2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8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努力, yunGee, 푸른하늘, 향기로운이끼, Gorilla, 하늘처럼, soon, Jacob, 파란하늘, epoche2000
book, 해진, 양화소록養花小錄, mira4536, 노피솔, 한방블르스, ALOHA, 한번에한걸음, 웃음바치 (20명)    

이번 주는 담당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루 빨리 보내 드립니다.
두 권 모두 자기계발서 인데요,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과 진정한 자기변화에 대한 성찰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휴가지에서 혹은 쓸쓸히(?) 집에서...마음을 다스리며 재충전 하시기에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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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火)를 화(禍)로? 화(和)로?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7-31 00:27 
    좋은 인간관계가 죽음도 늦춘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팀이 대인관계와 관련해 30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48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면서 인간관계가 좋은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먼저 죽을 확률이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7월 27일 현지에서 전했다고 한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보다 비호감에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감정은 상대방에게 더욱 쉽게 전달이 된다.
  2. 사자성어에 담긴 따뜻한 삶의 지혜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8-01 12:26 
    오랜만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책을 만났다. 그저 경쟁자가 아닌 정말 예전에 느꼈던 따뜻한 마음씨가 책을 읽는 내내 그대로 나에게 전해져오는 듯 했다. 그런 따스한 온기가 그리웠던 건지, 평소와는 달리 아주 느긋하게 책을 읽었다. 이런 책은 여유롭게 누워서 차분하게 그 뜻을 음미하면서 읽어야 제 맛이다. 그리 수식어가 많지 않아서 담백한 느낌의 문장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 요즘에 하도 나의 행동을 좌지우지하고 싶어하는 책들을 많이 읽어서
  3. 내가 하는 말이 감정을 좌우한다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8-01 20:30 
    지인 A는 얼마전 있었던 승진에서 후배에게 자리를 내주고 제자리를 지켰다. 왠만해서는 순차적으로 승진을 하는 곳에서 그녀가 뒤로 쳐진 것은 사실 좀 의외인 인사였다. A는 자신이 동료나 상사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무실 나가는 것도 재미도 없고 다들 자기 환경을 몰라준다는 것이다. 무슨 문제가 있는거냐고 얘기해보라는 나의 말에도 끝내 이야기를 안하다 나중에 아이가 아파서 치료를 다닌다는 얘기를 했다. 하여 나는 그런 문제를 동료들에게 얘기하
  4.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묵상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8-01 20:32 
    현대인의 조급증은 엄청난 정보의 양과 속도와 경쟁 때문에 늘 짧은 호흡으로 밭게 살아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것들이 쌓이고 묵혀서 일상의 삶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은 더욱 거친 호흡을 몰아대고 나라 안팎 또한 그러하니 더더욱 버겁고 힘들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잘한 일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삶이 아니라 큰 물줄기 하나 틀어잡고 너그럽게 살아가자고 저자는 42개의 사자성어를 통한 묵상의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
  5. 내가 가진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방법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8-01 22:20 
    나는 무슨 일이 있으면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는 편이다. 나름대로는 잘 감춘다고는 해도, 기분 좋을 때랑 나쁠 때가 확인히 구분되기 때문에 감정 조절을 정말 잘 해야한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 주변에는 감정을 굉장히 잘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덕분에 지금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환히 보이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도 가능하지만 가끔씩은 조금 불편할 때도 있다. 아예 모른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6. 김이 모락모락나는 차 한잔과 함께한 대화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8-02 17:42 
       상상한다. 날씨는 무덥고 습하지만 난 지금 시원한 전통 찻집에 앉아 있다. 인사동이어도 좋고 서울 근교의 어느 곳이어도 좋다. 시간은 점심을 막 지난 14시경. 해는 뜨겁지만 하늘은 더 없이 맑다. 내 앞에는 따끈한 차 한잔이 놓여있다. 찻 잔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솟아 오른다.     저자는 나의 맞은편에 앉아 있다. 어느 정도 후덕해야 하고 너무나 빼쩍 말라서는 곤란하다.(난 저자 사진을 찾아보지
  7.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8-03 15:48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 모두가 정신없는 고단한 하루의 일을 보내고 또 내일을 위한 준비로 숨을 돌릴 시간이 없는, 그리하여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것에 적응이 된 채로 오늘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한다. 물론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며, 누구나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은 어떠한가. 무슨 일이든지 빨리 빨리 만을 강조한 나머지 그 과정은 보지 않고
  8. 생명력 긴 네글자들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8-04 21:45 
    인터넷이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일중에 하나가 신조어일 것이다. 수없이 많은 말들이 태어났다가 사라지곤 한다. 최근엔 스마트폰이 일상 깊숙이 침투하면서 이와 관련된 신조어들이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응용프로그램인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과 시민이라는 뜻의 시티즌(Citizen)을 합성한 ‘앱티즌’, 기성세대 선배들이 1시간동안 할 일을 15분 안에 처리한다고 해서 붙여진 디지털쿼터족(Digital Quata), 커피와 오피스를 합한 말
  9. 오늘도 난 화를 내고 말았다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8-05 00:58 
      어릴 때는 사람들에게 너무 주눅이 들어 화보다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환경에 지배를 받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지만 사춘기시절 갑자기 주저 앉아버린 집안환경 때문에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친구하나 없던 시절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 끝없이 침잠하는 나를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자신에게 이러면 안되 뭔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해 하면서 내 자신을 바꾸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큰소리로 떠들고 친
  10. 감정이랑 친구하기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8-05 15:01 
      언제부터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게 된걸까. 슬플 땐 울지 않고 기쁠 때 웃지 않고 화날 때 참게 된 걸까. 남자는 평생 세 번 운다고 배우고 커가면서는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뿐만이 아니라고 배우게 된 걸까. 이별 앞에 우는 사람을 찌질하다고 하고 얼굴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잘살아”하는 사람을 쿨하다고 멋있다고 하게 된 걸까. 언제나 웃음 짓는 사람에게 왜 ‘헤프다’는 표현을 쓰게 된 걸까. 감정에 대한 엄숙주의는 어떻게 시작된 걸까.&
  11.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from 한방블르스 愛書 2010-08-05 17:35 
    나비하면 떠오르는게 뭘까? 한참을 생각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카오스이론이다. 소위 나비효과라고 하니 이게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른다. 그다음은 선덕여왕이 떠오른다. 그림에 나비가 없어 향기가 없다는 이야기. 사실 그 그림에는 나비가 없다. 나비의 이야기가 나올뿐이다. 하지만 나비라고 하니 떠오른다. 또 탁구가 떠오른다. 버터플라이라는 브랜드의 탁구채가 있다. 왜 뜬금없이 탁구채 브랜드를 떠올릴까? 아마도 어린시절 머리에
  12. 감정조절의 중요성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8-06 07:20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고 해도, 감정을 완전히 배제하고 살 수는 없다. 기계처럼 일하는 사람보다는 때로 실수도 하는 사람이 인간적인 매력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세상살이가 그리 녹록하지는 않다. 따라서 감정을 꼭꼭 묻어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정을 잘 못 사용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그렇다고 감정을 감추고만 살수도 없다. 결론은 감정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감정에 휘들리지 말고 감정을
  13. 느린 것이 빠른 것이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8-06 07:22 
    느림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지만 요즘은 그런 책들에 잘 손이 가지 않는다. 신자유주의를 들먹이지 않아도, 정신 없이 살아가야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리아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특징이 아니던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이 정신없이 '빨리빨리'를 외치면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나라와 다른 분위기를 체험하고 돌아온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느림의 미학을 모르는바 아니다. 느림의 소중함을 모르는
  14. 이젠 자신의 감정에 참 주인이 되세요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8-06 15:59 
    우리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아마도 가장 중요하게 간주하고 생각해야 할 것 중에 무엇보다 먼저여야만 하는 것은 바로 인간관계가 아닐 듯싶다. 즉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아니하고서는 제대로인 사회생활을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며, 사회적 존재로서의 그 의미도 많이 퇴색해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인간관계의 원활한 유지의 중심에 우리가 흔히 알면서도 잘못하거나 실수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일이다. 그 동안 많은 책에서 보면
  15.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 나의 감정
    from 독서일기 2010-08-07 10:40 
      이 책의 저자는 "감정이 행복해야 비로서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비즈니스 감정코칭 전문가이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강연, 감정 코칭을 통해 쌓은 사례를 중심으로 엮은것이다.따라서 풍부하게 살아있는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비즈니스맨들을 직접 상담하며 쌓은 노하우와 생생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읽는이로 하여금 절실히 와닿게 만들어 버
  16. 성공을 위한 감정관리
    from 행복한 서가 2010-08-07 11:30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고 싶다는 환상을 버리자. 모두에게 호감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성인군자에게도 그들을 싫어하는 반대파는 항상 존재했다.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다 보면, 결국 나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만다. 내가 불행한데 다른 사람이 행복해진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나치게 눈치 보지 말자. 당신이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93p)  
  17. '나'의 감정과 '남'의 감정 모두 소중하다!
    from 스펙타클[spec·tacle] 2010-08-07 21:36 
           '감정'을 내 의지대로 컨트롤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누구나 대부분 그렇다고 동의할 것이다. 물론 '감정'을 잘 드러내 보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 동료가 있을지 모른다. 그와 같이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이성적'인 사람도 분명 업무상 필요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직장 조직도 엄연히 사람이 부딪히는 장소이다. 업무만 철저히 '이성적'일 순
  18. 당신의 감정을 직면하라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8-08 18:18 
    책 제목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대변한다. 감정에 ‘휘’둘리다가 인생을 그르치지 말고,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화를 벌컥벌컥 내는 사람, 완벽주의자, 부탁을 거절하기 힘든 사람, 우울증, 잘난 척 하기, 짜증, 우울, 매사가 막연히 잘 될 것 같은 기분 등…… 실로 우리 인생에서 맛보는 다양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지 보여준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직면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정을 느끼는
  19. 빨리빨리문화를 지양하며...
    from 독서일기 2010-08-09 00:40 
    완보완심이란 제목의 특이한 구성을 가진 책을 만났다. 네 글자안에 깊고 넓은 뜻을 담아내는 사자성어 42개를 통해 삶의 지혜를 살펴보고 있다. 완보(緩步)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완심(緩心) 느리지만 따듯한 마음으로 천천히 걷고, 여유롭게 생각하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1부 완보 緩步 _ 달리기 전에 걷는 법을 배워라, 2부 완심 緩心 _ 느긋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어라로 나누어 멀
  20. 발걸음을 멈추고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8-09 11:53 
    한 Chapter마다 예쁜 나비 그림이 들어있다. 나는 이 사실을 책을 중간쯤 읽은 다음에야 발견했다.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마음은 허겁지겁 했던 건 아닐까?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여유로워 진다. 비가 온 후에 더욱 투명하게 맑아지는 시골 산의 신선한 공기를 흠뻑 들이마시는 기분이 든다. ‘빠름’을 강요 받는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휴가 한 번 눈치 안보고 사용하기 어려운 ‘속도전’에 내
  21.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from 행복한 서가 2010-08-10 18:13 
    '완보,완심'이라는책 의 제목처럼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는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42개의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그  풀이와  현대적인 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동안 바쁘게 사는데 너무 익숙한 나머지 우리 스스로 잃어버린 것들, 즉 인간애적인 요소들과, 삶의 근원적인 의미를 담은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다. 
  22. 책이사람을 만들어주네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8-12 10:36 
    며칠전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렸다가 책코너 문구가 눈에 띄었다  "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의 수가 더많다 "   이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 거리게 되었다 한사람의 작가가 만드는 수보다 그책을 봄으로써 깨우치고 느낄 수 있는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바뀐다는 사실에 동감했다 이책를 읽으면서 부족하고 자제심이 없는 내자신에 대한 반성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느리지만 꾸준한
  23. 사자성어로 들려주는 삶의 지혜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8-15 11:18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어보라고 아니 천천히  걸어보기를 권하는 책이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없다며 바쁘다는 핑계로  조급하게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어쩌면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고 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잠시 숨을 고르며 주변도 돌아보고 천천히 걷는 여유를 누려보라고 말이지요. 삶이란 잃는 것이
  24. 내 감정의 주인이 되자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8-22 17:07 
    책을 받아들고 먼저 생각에 잠깁니다. 감정이란...........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 것이더라구요. ’난 어떨까’라는 고민조차도 할 필요없이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네요. 실수한 일이 있으면 하루 종일...혹은 그 일이 내 머릿속에서 사라질때 까지 잠까지 설쳐가며 후회하고 창피해하고 속을 끓이기 일쑤지요. 싫다는 말을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으면서 그것때문에 또 바보 같았노라 두고두고 자책을 하게되지요
  25. 나를 다스리면 세상을 얻는다.
    from BooksHunter 2010-08-22 22:00 
    사람의 마음은 천길 물속처럼 알 수 없다고 했다. 수십 명을 관리하는 내 입장에서도 가끔 사람들에게 뒷통수를 맞은 경우가 있다. 화도 나고 서운하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내 감정을 컨트롤할 수가 없다. 다 모든 게 내 잘못이다라고 자책하고 있었다. 마침 손에 잡은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은 먼저 감정체크판으로 내 감정을 에너지와 기분으로 나누어 알아본다. 아침에 눈뜨고 일어
 
 
mira 2010-07-22 17:29   좋아요 0 | URL
집에서 마음을 다스리며 읽어 볼께요 기대되네요 ㅎㅎ

努力 2010-07-22 17:37   좋아요 0 | URL
와우~<감정을 다스리는...>은 서점에서 보고 읽고 싶었는데..기대가 됩니다..감사합니다~

하늘처럼 2010-07-22 18:36   좋아요 0 | URL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니아 2010-07-23 00:20   좋아요 0 | URL
읽고싶은책 포함되었네요. 고맙습니다. ㅠ_ㅠ

향기로운이끼 2010-07-23 20: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며칠 휴가 다녀와서 읽어야겠어요

향기로운이끼 2010-07-30 10:44   좋아요 0 | URL
휴가 중에 도착했더라구요....잘 받았습니다^^

쎄인트 2010-07-24 00:01   좋아요 0 | URL
두 권 모두 저의 마음에 좋은 양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담당자님 조언대로 장소 불문 ..마음 다스리며 재충전 들어가겠습니다 ~~
그런데..휴가 가시나요?
평안히 잘 다녀오소서~~^^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6 11:19   좋아요 0 | URL
휴가 가고 싶습니다~~~ 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6 15:07   좋아요 0 | URL
앗!! 지난 22일에 발송한 도서에 문제가 있었네요.
아직 출고가 안되고 있었음이 확인되어 방금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일찍 보내드린다고 해놓고서, 결국은 하루가 늦어버린 셈이 되었네요.
책 언제오려나...주말 동안 학수고대 하신 A조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2010-07-27 09:48   좋아요 0 | URL
음..진심으로 죄송하시면 <하우스 푸어>도 어찌 한 권? ㅋㅋㅋ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8 10:40   좋아요 0 | URL
출판사로부터 정확히 20권씩만 협찬을 받는답니다. 저는 제 돈 주고 사보는걸요...끄응 --;

mira 2010-07-26 19:33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저만 안오나 싶어서 내심 궁금했는데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ㅎㅎ

Gorilla 2010-07-27 15:45   좋아요 0 | URL
저도 기다렸었는데.. 다행이네요..ㅋ

努力 2010-07-27 15:47   좋아요 0 | URL
오늘 도착했습니다..감사합니다^^

book 2010-07-28 01:26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하늘 2010-07-28 17:13   좋아요 0 | URL
어제 잘 받았습니다.

쎄인트 2010-07-31 00:43   좋아요 0 | URL
책이 예상보다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만..
잘 받아서 읽고 우선 서평 한권 올립니다.
그리고..알라딘 택배맨..맘에 쏙 듭니다 !
날도 더운데..병원 카운터에 맡겨놓고 가도 되건만..
매번..꼬~옥 내방에 찾아와서 직접 전해주고 가는 그 책임감 맘에 듭니다.

아..담당자님..아직 휴가 못가셨군요..저도 언제 가야할지 아직 미정입니다.
이러다가 추석 맞이하게 생겼네요. ㅠㅠ
더운 날씨..담당자님은 물론 ..신평단 여러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soon 2010-08-05 15:11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