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 마케팅/광고편 - 산업별 비즈니스모델 트렌드 및 BM 분석
더이노베이션랩 / 와이즐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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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이 아니라 실행의 좌표를 제시하는 책이다. 마케팅�광고의 미래를 감각이 아닌 데이터와 구조로 이해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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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 마케팅/광고편 - 산업별 비즈니스모델 트렌드 및 BM 분석
더이노베이션랩 / 와이즐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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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미래는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손을 먼저 움직이는 사람의 것이 된다.

문제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이다.

이 책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예측을 늘어놓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벌어지고 있는 변화의 좌표를 찍어주고, 다음 한 수를 어디에 둘지 묻는다.

마케팅과 광고의 미래는 먼 전망이 아니라 지금의 선택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시야를 넓혀본다.

현재 우리 시대는 내가 경험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그리고 깊게 진화하고 있음을 다시 인식한다.

특히 숏폼에 관심을 두고 있던 터라 이 책은 취향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생각을 비즈니스의 좌표 위로 끌어올린다.

스크롤 몇 번으로 소비되는 영상 하나가 어떤 산업 구조와 데이터 흐름 위에 놓여 있는지, 그 이면을 정면으로 보여준다.

첫 장부터 체감되는 밀도는 가볍지 않다.

클릭을 부르는 트렌드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시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모델을 꺼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둔다는 인상이 강하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마케팅/광고편은 거창한 미래 예언을 하지 않는다.

대신 숫자와 사례를 통해 왜 지금 마케팅과 광고의 판이 다시 짜이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더이노베이션랩이 축적한 5,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모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압축되고 확장되는지를 차분하게 짚어준다.

감각이 아니라 구조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신뢰가 생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지점은 숏폼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다.

이 책에서 숏폼은 더 이상 잘 만들면 바이럴 되는 콘텐츠가 아니다.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중심축이자, 로컬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실질적 엔진으로 다뤄진다.

AI 기반 로컬라이즈드 스튜디오 모델을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고개가 여러 번 끄덕여졌다.

언어 번역을 넘어 유머 코드, 사회적 금기, 정서의 온도까지 반영해야 한다는 지점은 현장에서 콘텐츠를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즉각적으로 와 닿는다.

동시에 AI의 한계를 숨기지 않고, 휴먼 인 더 루프 전략을 병행해야 지속 가능성이 생긴다는 판단 역시 현실적이다.

기술에 대한 낙관과 경계가 균형을 이룬다.

로컬 광고 네트워크 모델에 대한 분석도 흥미롭다.

광고 플랫폼을 넘어 지역 경제의 디지털 인프라로 확장될 가능성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책상 위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제 지자체, 상점, 이벤트 현장을 떠올리게 만든다.

지역 커뮤니티 데이터의 가치, 개인정보 보호와 분석 사이의 긴장, 규제 환경이라는 변수까지 함께 다룬다.

이 모델이 성공한다면 광고는 더 이상 중앙에서 내려오는 메시지가 아니라, 지역의 언어로 순환하는 구조가 된다.

ESG 스토리텔링 마케팅 데이터 패키지에 대한 장에서는 이 책의 시선이 얼마나 현재적인지 느껴진다.

ESG를 비용이나 이미지 관리가 아닌,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데이터와 스토리의 결합으로 설명된다.

복잡한 원가와 공급망 데이터를 마케팅 언어로 번역해내는 과정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모델이 매력적이다.

데이터 비식별화, 시각화, 파트너 생태계까지 한 번에 그려낸다.

특히 그린워싱 리스크를 피해가면서도 신뢰를 쌓는 구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자주 회자될 가능성이 보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질문이 남는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마케팅은 감각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구조와 데이터 위에 서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취미로 소비하던 숏폼, 무심히 지나치던 광고 하나에도 분명한 비즈니스 모델이 숨 쉬고 있음을 체감한다.

이 책은 미래를 보여주기보다, 이미 도착한 2026년의 단면을 정확히 조명한다.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마케팅과 광고를 다시 공부해야 한다면, 방향을 잡아주는 기준점이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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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365 일력 에디션)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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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은 매일 아침 시작을 함께 하면 좋을 일력이다.

거창한 목표를 외치기보다, 아주 작은 문장 하나로 오늘의 방향을 정리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그 미세한 힘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직접 겪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매력은 오늘의 문장을 통해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다짐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억지로 의욕을 끌어올리는 느낌이 전혀 없다는 데 있다.



1월 1일의 문장부터 살펴보았다.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다."

해가 바뀔 때뿐 아니라, 흐트러질 때마다 돌아보고 싶은 문장이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낄 때, 혹은 내 삶에서 나만 빠져 있는 것 같은 날에 이 문장은 거울처럼 나를 다시 중심에 세워줄 것이다.

일력의 첫 장에 이 문장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의 선언처럼 느껴졌다.

앞으로의 364일은 이 한 문장을 기반으로 천천히 벽돌을 쌓아가는 과정이 되어줄 것이다.



이 일력이 특별한 이유는 하루 한 문장을 읽는 행위가 루틴이 아니라 의식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책상 위에서 날짜판을 넘기면 색감이 먼저 나를 맞이한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빛의 온도처럼 페이지마다 배색된 색이 하루를 부드럽게 관통한다.

노란 조명 아래에서 보는 오렌지빛 12월은 따뜻하고, 블루 톤의 5월은 하루의 공기를 시원하게 열어줄 것이다.

색 하나, 글자 하나에도 리듬이 있다.

책을 만든 사람의 손길이 페이지를 따라 조용히 움직이는 기분이다.


365개의 긍정 주문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매일 건네는 문장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방향을 제시한다.

"과감하게 끝낼 때를 알고 지난날에 연연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을 읽은 날은, 오랫동안 붙잡고만 있던 미련을 내려놓는 데 작은 힘이 되어주고, "나는 나의 잠재력을 믿고 어떤 도전이든 이겨 낸다."라는 문장은 생각보다 큰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사람들이 왜 짧고 분명한 문장을 마음속에 오래 두는지 이해가 갔다.

말의 방향이 곧 마음의 방향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좋은 건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긴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날에도 이 일력은 다가가기 쉽다.

새벽에 잠깐, 혹은 출근 준비 중에 스쳐 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문장이 길지 않으니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필요한 순간에 떠오른다.

조급함이 아니라 단정함을 주는 책이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은 이름처럼 나를 주어로 세우는 연습을 시킨다.

문장이 앞에서 나를 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문장을 내 앞에 세우고 그 뒤를 걸어가는 느낌이다.

그러다 보면 오늘의 선택과 다짐이 누적되면서, 내일은 저절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일력은 삶의 템포를 정리해주는 도구다.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고, 잘한 날에는 조용히 기뻐하게 만들며, 지친 날에는 다시 일어나는 힘을 건네줄 것이다.

선물로 건네도 좋고, 스스로에게 주는 일상 선물로도 충분하다.

내년의 365일을 좀 더 단단하게 살고 싶다면, 하루의 첫 문장을 이 책에 맡겨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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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명상록 - 평정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민유하 엮음 / 리프레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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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우스의 문장이 오늘의 마음에도 정확히 닿는다. 짧지만 깊은 사유가 내면의 중심을 단단히 세워주며, 흔들리는 일상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가 고요하게 스며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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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명상록 - 평정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민유하 엮음 / 리프레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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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혼란이 일상이 된 시대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마음의 힘이 무엇인지, 초역 명상록은 그 답을 제시해준다.

2천 년 전 로마제국의 황제가 자기 자신을 붙잡기 위해 남긴 문장들이 지금 이 순간 우리 마음의 균형을 바로 세우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거대한 제국을 다스리던 황제가 아니라, 나와 같은 불안을 느끼고, 같은 흔들림 앞에서 스스로를 다잡으려 애쓰던 한 인간의 목소리가 책장을 넘길수록 생생하게 다가왔다.

바로 그 생생함이 나를 끝까지 끌어들였다.



책 속 문장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아우렐리우스가 황제 이전에 삶의 주도권을 다시 찾고자 했던 사람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그는 외부의 혼란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전쟁, 역병, 귀족들의 권력 다툼 속에서 그는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고, 세상은 그의 의지와 무관하게 흔들렸다.

그래서 그는 바깥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에게 시선을 돌렸다.

"영혼이 평정할 때 어떤 외적 혼란도 나를 해칠 수 없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지금 내가 겪는 불안 또한 다르지 않다는 현실이 마음을 뜨겁게 훑었다.

불안이 사라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불안이 자리를 잡지 못하게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오래 남았다.

이 책은 한 장 한 장이 응축된 사유의 조각처럼 놓여 있어 금세 읽히지만, 한 문장을 지나칠 때마다 멈춰 서게 된다.

"참된 기쁨은 내 안에서 솟는다."

이 말은 외부 조건에 인생을 맡겨두던 나의 습관을 단호하게 꺾어놓았다.

인정받아야만 기쁨을 얻는 줄 알았던 시간들, 결과가 나를 지배한다고 믿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그런데 그의 말은 방향을 바꾸라고 속삭인다.

조용히 내 안으로 눈을 돌려보라고.

그 안에는 이미 흔들리지 않는 샘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결이 차분히 정리되는 경험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며 그의 철학이 얼마나 단단한지 느껴졌다.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를 움직이고 제지하라.

그는 누구보다 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진짜 싸움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이라고 말했다.

마음이 한 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어떤 성공도, 어떤 인정도 그 빈틈을 메울 수 없다는 사실을 그는 일찍이 꿰뚫어 보았다.

그래서인지 그의 글은 꾸짖는 말투가 아니라, 늘 자신에게 건네는 낮은 목소리처럼 흘러간다.

타인을 훈계하려는 글이 아니라 스스로를 굳건히 붙잡으려는 몸부림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멈춰 서서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싸움은 어디에서 벌어지고 있을까?' 하고 묻는 일 자체가 이미 오래된 혼란을 정리하는 과정이 되어주었다.

아우렐리우스가 남긴 문장들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삶의 주인은 결국 나 자신이고, 나의 생각과 의지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라고 말이다.



"고통은 영혼의 연금술이다."

이 문장을 읽었을 때는 한동안 책장을 넘기지 못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피하고 싶은 고통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고통이 나를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단단하게 재구성한다고 말했다.

성장이라는 단어가 잠시 빛을 잃어버린 요즘, 이 한 줄이 준 힘은 생각보다 컸다.



또한 타인을 판단하지 말라는 그의 조언이 인상적이었다.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그대는 그의 사정을 모른다."

이 문장은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단편적인 장면만 보고 결론을 내려버리는 일이 많아질수록 관계는 더 건조해지고 마음은 더 경직된다.

결국 판단은 나를 갉아먹고 마음의 평정을 무너뜨린다.

그래서 그는 타인을 향한 시선을 거두고, 나를 단단히 세우는 일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 자세가 결국 삶을 부드럽게 만든다는 사실을 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수천 년 전 사람의 메모가 이렇게 오늘의 마음을 비춰줄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시대가 달라도 인간의 고민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삶이 시험장이고, 우리는 매일 시험을 치르며 살아간다.

그래서 초역 명상록은 위대한 철학서라기보다, 현실을 견디는 데 필요한 마음의 연장처럼 느껴졌다.

큰 소리로 가르치려 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건네는 조용한 문장들이 오히려 더 강하게 다가온다.

짧은 글들로 이뤄진 책인데, 이 책에 담긴 문장들은 하나같이 삶의 지혜로 이어진다.

오늘을 더 잘 살고 싶다면,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고 싶다면, 이 책이 전하는 조언들은 충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마음이 흔들리는 날, 다시 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제의 기록이지만 동시에 한 인간이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남긴 치열한 고백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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