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푸어, 벽을 넘는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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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넘는다 - 소통과 융합의 리더십, 서울대학교 총장 이장무의 희망 짓기
이장무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소통과 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서울대총장님 이장무님의 귀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 자신의 시련과 실패를 통하여 내 자신이 단련시킨다는 말을 듣고 진정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려보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예전시간을 생각하면서 총장님의 글속에 빠져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내 자신과 내 나라 내민족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앞집건너 결혼문화로 인하여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생각은 항상 예전에 틀속에서 살아나갈때가 종종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제는 다문화사회 속에서 내 자신이 문제해결을 위해서 자기단련을 위해서 미래개척을 하기위해 창조적이고 변화하는 행동과 사고방식으로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 특히 변화와 소통의 시대를 맞이하여 내 마음과 내 생각이 틀리다고 배척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그들의 장점과 맞추고 그들의 단점과는 대화하여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작업을 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공직사회에 있다보니 예전의 철밥통이라고 하지만 진정으로 발전하고 소통과 융합을 하기위해서는 생각하는 날개를 가지고 변화와 창조의 경영을 함으로써 나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내주변 내 이웃들이 서로 더불어 살아야겠습니다. 그러려면 예전에는 공부를 배워서 남주나라고 하였지만 지금은 공부를 배워 익혀 사회속에서 나만의 창조와 변화의 사고방식으로 서로 나누고 봉사하고 섬김을 하는 남을주는 공부를 하여야 겠습니다.
즉 행복은 나물수록 커지고 행복은 섬길수록 내 자신이 섬김을 받는 다고 했습니다. 사회봉사란 어떤 일정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을 수록 상대방을 섬기면서 낮아지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그는 더욱더 존경하고 섬김을 받을것입니다.
사실 자원봉사를 하러 다니다보니 진정으로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낫다는 말을 너무나 실감이 되고 육신적으로는 피곤할지 모르지만 정신적인 감정으로는 무엇이라고 표현할수 없는 큰 기쁨과 선물을 받고 돌아옵니다. 또한 그들의 각 각의 개개인의 가정에서 마음의 선물을 주시니 너무나 감당할수 없을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지금은 자원봉사의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총장님의 말씀은 진정한 인재를 키워내려면 내 자신과 나만 아는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키워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사랑하고 섬기면서 이웃과 함께 서로 돕고 나누고 사랑하는 지덕체가 겸비된 인재를 키워 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이웃에는 실력만 있고 냉정하고 사람의 도리를 못하는 많은 이웃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삶이란 무엇일까 나름대로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이제는 변화와 소통으로 융합하면 섬기면서 나 자신보다 상대를 높이고 존경하면서 미래를 맞이하여 희망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리더십과 아울러 생활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제는 근면 성실하고 깨끗하고 사랑하면서 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만의 벽을 넘어서 세계속의 내 자신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더불어 사는 인생과 더불어 사는 내 모습을 생각해 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