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주말
시바사키 토모카 지음, 김미형 옮김 / 엘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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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시작이 포개지는 곳.
즐거운 기분과 쓸쓸한 기분과 새로운 기분의 경계선,
무슨 일인가 일어날 것만 같고,
특별한 일 없이 지나가더라도자, 그럼 내일부터는, 하고 생각하게 되는,
역시 주말은 그런 것."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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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정애리 지음 / 놀(다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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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위로를 주고 힘을 주는 스승을 당신에게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힘든 시대에 단 한 사람이라도 나처럼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세상천지에 있는 나의 스승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그러면 참 좋겠다 싶어 용기를 내기로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생길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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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발걸음 - 풍경, 정체성, 기억 사이를 흐르는 아일랜드 여행
리베카 솔닛 지음, 김정아 옮김 / 반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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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일랜드는커녕 유럽도 가본 적이 없지만, 늘 지인들에게 버킷리스트로 아일랜드 여행을 권한다. 이 책은 나의 주장을 증명한다.
솔닛의 글은 인구 350만 명에 연평균 관광객 300만 명인아일랜드에 대한 이야기이자 세계사, 영문학, 여행에 관한최고의 문장이다. 읽기로서의 여행, 여행하기 위한 읽기의 정석이다.
이 시대, ‘집‘에서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 이상이 없다. 여러 번 읽고필사할 책이 있다는 기쁨, 역시 솔닛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정희진(여성학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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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작은 테이블이여
김이듬 지음 / 열림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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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내 심신이 책에 홀린 것처럼, 재작년 어느 날 갑자기 책방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리라 생각했던 것처럼, 운명처럼.

맞다. 몇 권의 책이 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거나 직면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는 없다. 어쩌면 책은 상처 -나 환부를 쓰다듬고 위로하며 덮는 게 아니라 적나라하게 까발려 첨예한 통증과 직면하게도 한다. 카프카의 말을 빌리자면 "책은 도끼다." 우리의 굳어진 사고의 틀과얼어붙은 감수성뿐만 아니라 병든 자기 내면을 내리치는영혼의 연장이라는 말일 것이다. 나는 오늘도 가장 시급한 자기 혁명의 일환으로 책 처방을 계속한다.-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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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100쇄 기념 땡큐 에디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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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도는 아직 백지인 것입니다 .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부디 스스로를 믿고 인생을 여한 없이 활활 피워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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