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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5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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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의 에세이
    from . 2015-04-01 20:16 
    19세기 최대의 해양참사로 알려진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을 다룬 논픽션.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는 이야기라는데,이번 개정판을 통해 나는 처음 만나게 될 듯하다.기존 판본의 누락된 부분까지 더해졌다니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논픽션의 깊이와 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임경선의 글을 두 편 읽었는데, 소설인듯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었다.굳이 글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이 느낌이었
  2. 읽고 싶은 3월에 나왔던 책들
    from Mikuru의 기록 2015-04-02 06:52 
    * 청춘의 민낯단절된 기성세대와 청춘세대 사이의 오해과 소통 가능성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청춘세대로서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소소한 하루봄을 맞아 연애를 하고 싶어지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에 그냥 읽어보고 싶다.
  3. 아직은 꽃보다 책,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5-04-02 10:14 
    내 인생에 이런 3월이 있었나, 고3때 느꼈던 가장 절망적인 3월은 아무것도 아닌 고통스러운 3월을 보내고 나니 집앞 놀이터에 심어진 목련꽃이 모두 손을 벌리며 서 있다. 3월 말쯤 구경 가자던 매화도, 산수유 꽃 구경도 모두 물건나 갔다. 3월에 미쳐 못 읽은 책들을 읽어야겠다. 1.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_ 생떽쥐베리 잠언집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읽은 <어린왕자>는 몇년에 한번씩 다시 읽고 있다. 출판사를
  4. 201504 추천 신간 에세이 분야
    from 책이 있는 풍경 2015-04-02 12:48 
    처음엔 거의 그랬다. 마음에 드는 신간이 있어서, ‘바로 이거야!’ 하면서 조금 들여다보고 있을라치면 그 책은 ‘에세이’ 분야의 책이 아니었다. 내가 사랑하는 소설도 아니었지만. 그 책은 ‘인문/사회/과학/예술’의 주목 신간이거나 ‘경제/경영/자기계발’의 주목 신간이었다. 그 후로는 ‘새로나온책’ (잠깐, ‘새로나올책‘ 코너 탄생을 축하드리구요~~~)에서 ’에세이‘를 선택한 후 책을 고르기 시작했다. 처음 두 달은 추천한 책이 집에 배송되어 기뻤고, 이
  5.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5-04-02 12:54 
    산에 오를라치면 그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쩌면 내가 느끼지 못하는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순간순간 변하고 잇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싸리나무와 찔레나무가 엊그제 좁쌀만 한 새순을 틔웠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대궁을 가릴 정도의 초록 물결이 감싸고 있고, 지난 월요일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진달래는 꽃이 벌어 만개한 모습입니다. 도무지 멈춤이 없는 봄날입니다. 출판계도 이제 기지개를 켜려는지 풍성한 신간 서적이 눈을
  6. 4월에 만나고픈 신간은요!
    from 책을 즐기다 2015-04-02 13:42 
    나를 위한 위로 한마디.늘 누군가에게 건네는 것이 위로인 줄 알았습니다.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고 하던데. 매일이 지친 느낌입니다. 이럴 때 나를 위한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네고 싶습니다. 아... 아들과 아직 연애중인 맘인지라 제목이 아주 서글프게 다가옵니다.아들과의 연애를 끝내기로 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왠지 달달하고 달콤향긋한 손발이 오글거리는 느낌을 경험하고 싶어집니다.봄이라서 그런가요.마음도 팔랑팔랑~
  7. [2015년 3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5-04-02 20:26 
    [2015년 3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3월에 출간된 에세이 중에서 4월에 읽고 싶은 책을 골랐습니다. 3월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들의 신간 출간 소식이 눈에 띕니다. 무척 반갑네요. 좋아하는 작가 순서는 아니지만 읽고 싶은 순서대로 작성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한 권은 관심 가는 책으로 골랐습니다. 신중하게 고른 만큼 다섯 권 모두 욕심이 납니다. ^^ 1.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8. 2015년 4월, 에세이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그 하늘 그 향기 2015-04-03 23:38 
    봉우리진 벚꽃이 톡톡 터지기 시작했다. 거리에 우뚝 선 벚나무를 보며 그 화사함과 아름다움에 취했다. 봄이 되니 괜스레 마음만 설레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걱정이었다. 쌓여만 가는 할 일들을 어느 세월에 다 해치울 수 있을까. 아아 (.....) 오래간만에 찾아온 슬럼프에 방황하던 찰나에 3월 에세이들이 도착했다. 『그래도 괜찮은 하루』와 『조지프 앤턴』. 둘 다 정말 좋은 책이어서 가뭄의 단비 내리듯 슬럼프라 메말라버린 내 마음에 기쁨을 안겨주
  9. [15기-4번째 신간추천] 봄과 함께 찾아온 신간들
    from 도토리냥 2015-04-04 16:08 
    4월에는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추리는 데 고생을 좀 했다. 봄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책읽기 딱 좋은 그런 계절 아니던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라서인지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한참을 고심했다. 그래서 주제도 딱히 정하지 않고 마음가는 책들로 선정했다. 이번달은 마음가는대로!가 주제라면 주제겠다. 일단은 제일 먼저 찜한 책 김이나의 작사법, 문학동네 이 책은 보자마자 선택해야지 싶었다. 김이나 작사가는 워낙 유명한 작사가
  10. 사월의 몇 권
    from 나만의 블랙홀 2015-04-04 23:13 
    무조건 믿고 사보는 작가 한명이 늘수록 더없이 기쁜 마음이 든다. 임경선 작가는 하루키에 관한책으로 알게 된 이후부터 줄곧 모든걸 찾아 읽게되는 팬심으로 사랑해온 작가 중 한명이다. 홈페이지나 라디오, 칼럼, 강연, 트위터까지 빠짐없이 챙겨보는걸 굉장한 즐거움으로 여기게 된다.요즘 개인적으로 인간의 태도에 관한 생각을 부쩍 많이 했고 답답한 마음을 풀 곳이 없었는데, 반갑게도 작가가 구체적인 해답을 들고 나타나준듯 해서 읽기도 전에 위안받는 느낌이 든다
  11. 4월, 봄만큼 기다렸던 저자들의 반가운 신간 에세이
    from 작지만 확실한 행복 2015-04-05 15:00 
    손꼽아 기다렸던 4월이다.일 년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마음에 바람이 불어 찰랑거리는 계절, 봄.3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에는 봄만큼 기다렸던 저자들의 반가운 신간이 많아 행복했다.마스다 미리 『하기 힘든 말』우선 내가 가장 애정하는 작가, 마스다 미리. 우리가 쉽게 놓치고 마는 아주 작고 사소한 감정이라도, 그녀는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살려 독자의 마음으로 전달하고,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잊고 지냈던 감정을 전달 받은 독자는 만화를 통해
  12. 4월 떠날 수 없다면 책과 함께 할지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5-04-05 15:05 
    지난 금요일 미세먼지가 걷힌 하늘이 막역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담임을 맡아 여유가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돌려 생각하면 10대의 튀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생기를 회복하는 듯하다.교육 경력이 늘어난 만큼 학부모들 연령이 별 차이 나지 않더니 어느 새 동년배이거나담임보다 나이가 적은 이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니 세월이 무심히도 흘렀음을 절감한다. 자식들을 위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 없다는 점은 불변의 진리처럼
  13. 3월 신간 에세이
    from 날봄의 서재 2015-04-05 15:53 
    <더 파크> 감성 잡지 어라운드에서 나온 책이라 믿음이 간다. 사진을 볼 때마다 일상적인 순간을 이렇게도 잘 포착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더 파크> 역시 그런 순간의 사진들이 많이 있고, 공원이라는 테마를 하나로 묶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태도에 관하여> 가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지금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긴 한 걸까 하는 고민이 들 때가 있다
  14.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5권(3월 출간).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5-04-05 16:49 
    이번 달에는 5권을 고르는 게 나름 애먹었을 정도로 읽고 싶은 책이 많았다.그렇게 고른 5권의 책들. 1.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 문학동네 <보다> - <말하다> - <읽다> 삼부작 중 두번째로 선보이는 산문집 <말하다>는 작가 김영하가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온 인터뷰와 강연, 대담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일반적인 대담집 형식에서 벗어나 작가가 직접 인
  15. 4월에 쓰는 3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5-04-05 18:17 
    4월에 쓰는 3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김영하 (지은이) | 문학동네 | 2015년 3월 <보다> - <말하다> - <읽다> 삼부작 중 두번째로 선보이는 산문집 <말하다>는 김영하 작가가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온 인터뷰와 강연, 대담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김영하는 유독 대중에게 많이 나타나는 작가인 것
  16.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from 놀이터 2015-04-05 18:26 
    3월의 에세이를 살펴보니, 이미 갖고 있는 책들이 많다. 갖고 있는 책들을 추천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만, 왠지 내가 갖고 있는 책을 추천하면 괜히 두 권씩 갖게 되는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예감에 망설여진다. 하지만 솔직히 '서평'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을 하니 3월에 나온 에세이라고 무작정 들이밀수도 없고. 같은 책이 두 권이면 한 권은 선물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실제로 책을 탐내는 사람들이 별로 없...아니. 탐내지 않는 책만 골라 내놓
  17. 어설프지만 조금씩 나아가는, 3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5-04-05 19:38 
    1.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든 것은 '부럽다'는 감정이었다. 이십 년 지기 친구라는 두 저자는 서로의 이야기를 결코 허투로 듣지 않는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생각하고 함께 나눈다. 그리고 그런 상대방이 있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보다 깊고 진실되게 털어놓는다. 그야말로 서로가 서로를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관계. 이 책 역시 '두 사람'이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다.소중한 인연이,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그래서 더 빛이 난다.
  18. 3월에 나온, 4월 추천 신간
    from 별이 빛나는 숲 2015-04-05 22:11 
    #01. 옹동스1스노우캣의 세번째 책, 옹동스.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너무나도 익숙해진 스노우캣의 세 번째 이야기. 아기자기한 스노우캣의 그림과 고양이 집사로서 살아가는 소소한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02.나답게 사는건 가능합니까책의 제목을 보고 문득, '나답다'라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부터 스스로에게 던져야했다.이십년지기 친구들이 서로의 흔들리는 시간을 보아오며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다.함께 역사를 만들어 온
  19. 3월, 봄향기 가득한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5-04-06 00:15 
    1.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3월에 나온 에세이 중 첫번째 추천작은 가시와다 데쓰오의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입니다. 정말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다 보니깐 나도 모르게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 책은 배낭 하나만을 가지고 인도로 떠난 배낭여행자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서 나온 책입니다. 기존의 풍경이나 인도에서 얻게 된 여러가지 철학적 담론 같은 것을 다룬 책이 아닌 실제로 배낭 여행을 떠난 이들의 대
  20. [4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5-04-06 23:13 
    1.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 황경신 반가운 이름의 작가이기도 한 황경신 작가의 책이 출간이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책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총 71편의 짧은 이야기로 묶여진 이번 책은 이인 화백의 작품을 보고 글을 써내려갔다는 점이 이전에 펴낸 책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글을 먼저 썼더라면 이번 책에서는 화백의 작품을 보고 글을 썼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녀의 글을 좋아하고 문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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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5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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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의 책, 갖고 싶거나 읽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5-04-02 09:05 
    아이작 아시모프 <아자젤> 3월에는 눈에 들어오는 책들이 유난히 많았다.그중에서 첫 번째, 아시모프의 책이지만 SF는 아니고, 작정하고 쓴 판타지 풍자 소설이라고 한다. 재밌겠다. 출판사 책소개아시모프는 『아자젤』을 <웃기게 풍자할 생각으로> 썼으며, 만약 글의 성격이 너무 과하고 아시모프답지 않다고 느낀다면, 그건 <일부러 그렇게 썼기 때문>이라고 머리말에 밝혔다. 뭔가 다른 걸 원한다면 과감하게 <이 책을 사지
  2.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때, 4월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블루플라워 2015-04-02 11:54 
    엊그제만해도 분홍빛으로 수줍게 꽃망울을 머금고 있더니 오늘 아침 출근길에 바라보는 벚꽃은 활짝 피어있었다.화사해지는 봄,꽃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니그저 눈이 부셨다. 이렇게 꽃이 피니 봄이 좋구나!봄은 꽃이 있어 좋은 거구나! 펭귄클래식판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 가 출간되었다. 프랑스 혁명을 다룬 글이며, 가난한 사람들의 삶, 귀족의 폭압 정치 등을 사회적 배경으로 했고, 한 남자의 가슴속 깊이 간직한 사랑, 처절하
  3. 개떡같은 취향이지, 한마디로.
    from MacGuffin Effect 2015-04-02 12:44 
    신간 추천 글을 써야할 때마다 깜짝 놀란다. 벌써 한달이 지나갔단 말인가. 다들 한달을 나름의 방식으로 카운트하겠지만, 내 경우에는 신간평가단을 할 때는 이것으로 카운트를 한다. 그러니까 추천글을 쓰는 것이 한달의 시작이며, 책을 받을 때에는 중순이고, 리뷰를 써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릴 때는 월말이 가까워온다는 얘기다. 아무튼 시간은 그렇게 가고 있는 것 같다. 겨울은 이제 더 안 오겠지 싶으면, 눈치 없이 계속 말을 거는 끌리지 않는 소개팅 상대의 메시
  4. 읽고싶은 3월 신간 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5-04-02 13:00 
    오 드디어, 가즈오 이시구로!<나를 보내지마>, <창백한 언덕 풍경>, <남아있는 나날>, 그리고 소설집 <녹턴>까지, 이시구로의 작품은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때문에 나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다음 작품이 출판되기를 몹시 기다렸다.주인공의 고백투로 이어지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기법은 <우리가 고아였을 때>에서도 다르지 않지만, 막바지의 반전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몹시 기대
  5. [소설] 신간평가단 4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4-02 13:49 
    던-중력의 낙원/히라노 게이치로 저/이영미 역/문학동네 히라노 게이치로의 SF라니! 너무 궁금하다. 이 년 반의 화성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우주비행사가 겪는 혼란과 그 배경에 얽힌 가상의 사건들을 다룬다고 하는데, 전작인 <결괴>에서 뭔가 하나의 전환점을 돌고 그 다음 작품이라 그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책에도 수컷과 암컷이 있습니다/오다 마사쿠니 저/권영주 역/은행나무 <일본의 한 애서가 집안
  6. 아, 정말 많네요ㅠ 읽을 책들이...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4-02 14:33 
    이렇게 많아도 되는 건지 싶을 정도로 읽을 책들이 많아서 조금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읽어야 할 책들도 있고, 읽고 싶은 책들도 있죠. 그 와중에 사고 싶은 책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아주 바쁩니다. 날씨는 또 어떻고요. 당장 책 들고 나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에 겐자부로가 "소설 쓰기가 끝났다"고 한 것을 보고 그에게 호기심을 느낀 사람이 저만은 아닐겁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 이야기도 알고 있었고, 그의 글도 오
  7. 4월에 읽고 싶은 소설,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from 유리병 편지 2015-04-02 15:00 
    누군가와 함께 책을 읽고 싶어서,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시작한 신간 평가단 활동이 벌써 세 달째네요.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네 권 정도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에는 신기하게도 제가 추천한 책이 한 권,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이 한 권씩 선정됐었는데요. 제가 추천한 책을 같이 읽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을 읽는 일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읽고 싶긴 했지만 분량이 많아 선뜻 손이 가지 않던 책이나,
  8. 2015년 4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5-04-02 15:56 
    휴학기를 끝내고 학교에 돌아갔더니 이제는 시간이 훅훅 간다! 어느새 벌써 4월의 신간페이퍼를 올리게 되다니, 벌써 한 해의 3분의 1이 가고 있다니 참 기분이 이상하다.3월 신간평가단 도서는 내가 원했던 책 중 하나인 <우리 동네 아이들>이(2권 완결인데 2권 모두! 올레!), 그리고 무라카미 류의 <55세부터 헬로 라이프>가 선정되었다. 개인적으로 류의 소설은 <이비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당시 중학생이던 내게 그
  9. 2014년 4월로부터 1년, 이 달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Bookmark @aladin 2015-04-04 11:21 
    솔직히 이 달에 소설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어디 소설 뿐인가. 소설 외의 그 어떤 것이라도, 내가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하며 읽을 수 있을까? '진실'이라 불리는 무언가와 함께 그 커다란 배가 깊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로 가라앉고 일 년이 지났는데도 진실을 침몰시키려는 시도들이 여전히 집요하고 꾸준한 이 때에? 절대 잊어선 안 되는 일임에도 잊는 이들에게는 이미 '아직도 그 얘기냐'라는 문장으로 수렴되어 버리고 2014년 4월의, 그
  10. 3월의 신간평가단 추천 소설
    from guiness 2015-04-04 17:45 
    이번 달에는, 심심할 때마다, 구경하고 사고 싶은 책들을 리스트에 골라 담아놔 봤다. 조금 더 성의 있는 글을 써보자는 취지에서였는데, 문학과 문학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나로서는 책을 읽기 전에는 사실, 알고 있는 사실이 없기에쓸 말이 많지 않다. 왜냐하면 추천 이유가 너무 단순하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서 들은 저자, 읽어보고 싶은 저자, 좋아하는 쟝르, 좋아하는 시리즈, 혹은 수상 경력, 팟캐스트 방송인들의 언급 등등이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
  11. 4월, 읽고 싶은 소설. 문학작품을 읽는다는 것.
    from 작고 협소한 2015-04-04 19:51 
    지금 창밖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벚꽃이 다 지기 전에 산책도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계속 안좋으면 만개했던 꽃들이 우수수 떨어질 것 같아 서운하다.이제 4월이다.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일이라고 명시된 일도 많은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일부분일 뿐. 그 이상을 하려고 덤비다가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몸살감기에 걸렸다. 골골대는데도 손에서 할 일을 놓을 수가 없다. 언젠가는 조금 더 나은 글을 쓸 수
  12. 2015년 4월의 봄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4-04 23:00 
    4월은 비와 함께 시작했다. 읽고 싶은 책이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걸렸다. 고심 끝에 고른 5편은, 1. 아자젤아이작 아시모토의 단편집이다. '작가의 한 마디'를 보니 '『아자젤』은 한번 주먹을 불끈 쥐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천진난만한 어른들을 위한 유쾌한 이야기'라고 한다. '천진난만'이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여서일까. 호기심이 인다. 밑바닥 욕망을 들춰내 소원을 들어주는 타락천사 이야기, 내용만으로도 무척 궁금하다.
  13. 소설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5-04-05 06:58 
    바틀비가 들어있으니 추천. 아이작 아시모프 추천. 피츠제럴드 추천.
  14. 꽃보다 소설
    from 디디님의 서재 2015-04-05 10:40 
    던솔직히 얘기하자면 나는 아직 히라노 게이치로의 소설을 읽은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책은 부지런히 사서 모았었다. 이제는 진정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들 속에서 과거와 현대와 미래를 부지런히 오고가는 그의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머릿속에는 그의 말처럼 분인, 여러 명의 개인들로 나누어진 그라는 개인이 있으려나?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분인의 개념이라. 개인은 원래 자신 한사람 만으로만 이루어지는 존재가
  15. 2015년 4월,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바벨의 도서관 2015-04-05 23:16 
    1. 사랑의 완성 - 로베르트 무질2. 생전 유고 / 어리석음에 대하여 - 로베르트 무질 - 말이 뭐가 더 필요하겠나, <특성 없는 남자>를 감명깊게 읽은 나로서는 로베르트 무질의 신간이라면 다 읽고 싶다. 3. 별을 먹는 사람들 - 로맹가리 - 역시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 로맹가리. 마음산책 책은 판형이 길쭉하니 읽기 쉽게 잘나온다. 4. 구의 증명 - 최진
  16. 2015년 3월, 내가 선택한 신간
    from 자기만의 방 2015-04-06 01:33 
    우리가 고아였을 때, 별을 먹는 사람들, 인간의 대지1. 우리가 고아였을 때 가즈오 이시구로 (1954-)민음사, 김남주 역2015.03.27. 출간내가 읽은 가즈오 이시구로의 책은 『나를 보내지 마』 하나 뿐이지만 단 한 권으로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작가다. 자분자분 이야기해 나가지만 결코 자신의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하지 않고 훌륭한 묘사로써 설득한다. 2. 별을 먹는 사람들 로맹 가리 (1914-1980)마음산책, 이선희 역2015.03.30.
  17. [신간평가단 3월 신간 소설 추천]-이제는 한국 소설 좀 읽고 싶다
    from 책 읽어주는 여자의 솔직한 리뷰 2015-04-06 12:48 
    무언가 잊고 있었다 했더니 페이퍼 작성하는 날이 어제까지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늦은 자이니 변명일 뿐이겠지만, 되든 안되든 어필은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반성) 3월의 페이퍼를 작성한다.1. 구병모- 그것은 나만이 아니기를 한국소설이 저번달부터 쏟아져 나오는 데에도 불구하고 한 권도 신간 소설로 추천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얼까? 진심으로 궁금하다. 다른 리뷰어들의 추천 페이퍼를 봐도 한국 소설이 추천되는 경우가 드물어 혼자 시무룩했던 것이 벌써 3월 신간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3월 신간평가단 리뷰 도서 발송은 애초 공지한 3월 25일에서 다소 연기되어

3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정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아울러 3월 25일 오후 7시 30분까지 리뷰 작성이 확인되지 않은 분들은

이번 발송에서 제외됩니다. 


3월 29일까지 리뷰 작성 후 

wendy@aladin.co.kr 로 메일 보내주시면

활동 지속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월요일에 함께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서재를 방문해 확인할 예정은 없으므로 리뷰만 올려주시면 소용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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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 2015-03-26 18:5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늘 수고 많으세요. 잘 읽고 잘 쓰겠습니다.

미씨펭양 2015-03-27 16:23   좋아요 0 | URL
그렇지 않아도 도서가 도착을 하지 않아 확인하러 들어왔는데... 발송이 지연되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자성지 2015-03-28 19:22   좋아요 0 | URL
예. 저도 책이 도착하지 않아 들렀는데 배송 지연 공지가 떴군요.

해피클라라 2015-03-29 00:42   좋아요 0 | URL
확인하고 갑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

홍근홍욱맘 2015-03-31 12:06   좋아요 0 | URL
확인했어요.^^

CREBBP 2015-03-31 14:25   좋아요 0 | URL
리뷰를 1착으로 썼더니(하나는 미리 쓴 것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이섬 2015-04-01 09:15   좋아요 0 | URL
인사과예 그룹 분 2권 어제 배송되었습니다! 신나신나!!

미씨펭양 2015-04-10 04:14   좋아요 0 | URL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두번째 도서 ˝감성집밥˝ 도서 발송되었나요?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아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날입니다. 다들 즐겁게 지내고 계신가요?


신간평가단 세번째 리뷰도서가 조금 전 확정되었습니다. 

공지드립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게발 분야> 
















도서는 다음주 화요일 1차 발송 예정입니다. 

발송 후 문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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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클라라 2015-03-19 14:50   좋아요 0 | URL
^^ 신간들 기대되네요~ 선정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드림모노로그 2015-03-19 14:53   좋아요 0 | URL
오홋 신간 기대 됩니다 ㅎㅎㅎ

자성지 2015-03-19 20:45   좋아요 0 | URL
제가 선정한 책은 아니지만 읽고 싶은 책들 목록에 넣고 싶었던 책이네요. 그런데 양이 장난 아니네요. ㅎㅎ

컹컹컹 2015-03-19 16:12   좋아요 0 | URL
어머 이번 소설분야는 세권이군요! 우리동네아이들 읽고 싶었던 소설이라 기대됩니다^^

초코머핀 2015-03-19 18:34   좋아요 0 | URL
두권다 완전 기대되는데요:) 감사합니다 ~!!!!!!!!

비로그인 2015-03-20 07:20   좋아요 0 | URL
기대됩니다...

saint236 2015-03-20 20:59   좋아요 0 | URL
롤랑 바르트 장난이 아니네요. 페이지가...

이쁜처키 2015-03-21 20:46   좋아요 0 | URL
제가 추천한 두 권의 책이 선정되었군요~~ 무척 설레고 기쁩니다 ^^
세번째 리뷰도서 선정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군님 2015-03-22 17:02   좋아요 0 | URL
기대됩니다 ^^* 얼른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더불어숲 2015-03-23 10:56   좋아요 0 | URL
기뻐요^^ 추천한 책 1, 2가 모두 선택되었어요. 서평 잘 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5기 신간평가단 첫번째 좋은 리뷰 선정작입니다. 

감사합니다. 


2월 좋은 리뷰 발표 


지평 : 맥거핀님 http://blog.aladin.co.kr/720286123/7371844

플래너리 오코너 : guiness님 http://blog.aladin.co.kr/705307136/7380244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 소확행님 http://blog.aladin.co.kr/sohwakhang/7293268

떠나는 이유 : 구단씨님 http://blog.aladin.co.kr/773826105/7382936


사계절 해독밥상 : 율찬맘님 http://blog.aladin.co.kr/799575148/7365894

혼자 집 보는 날 : 홍근홍욱맘님 http://blog.aladin.co.kr/752058158/7364472


끌리는 컨셉의 법칙 : Wanderer님 http://blog.aladin.co.kr/750263143/7371010

하드씽 : misty1118님 http://blog.aladin.co.kr/723648135/7362150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 이섬님 http://blog.aladin.co.kr/hmlinsel/7383667

서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더불어숲님 http://blog.aladin.co.kr/educaso/7383317



선정되신 분께는 등록된 이메일로 알라딘 1만원권 상품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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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5-03-06 13:46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

남희돌이 2015-03-06 14:36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합니다~~

CREBBP 2015-03-06 14:5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해피클라라 2015-03-06 16:06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LeeYJ 2015-03-06 23:17   좋아요 0 | URL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축하합니다 :)

맥거핀 2015-03-07 01:0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고민해서 쓰라는 뜻으로 생각하겠습니다.^^

Mikuru 2015-03-07 14:11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책의 이야기는 역시 모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홍근홍욱맘 2015-03-07 16:5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자성지 2015-03-07 20:02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합니다.

꼼쥐 2015-03-08 18:43   좋아요 0 | URL
선정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귀염수다 2015-03-09 00:27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미씨펭양 2015-03-10 02:28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공윤 2015-03-12 23:55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컹컹컹 2015-03-14 10:53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장군님 2015-03-22 17:02   좋아요 0 | URL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