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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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5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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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의 에세이
    from . 2015-04-01 20:16 
    19세기 최대의 해양참사로 알려진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을 다룬 논픽션.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는 이야기라는데,이번 개정판을 통해 나는 처음 만나게 될 듯하다.기존 판본의 누락된 부분까지 더해졌다니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논픽션의 깊이와 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임경선의 글을 두 편 읽었는데, 소설인듯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었다.굳이 글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이 느낌이었
  2. 읽고 싶은 3월에 나왔던 책들
    from Mikuru의 기록 2015-04-02 06:52 
    * 청춘의 민낯단절된 기성세대와 청춘세대 사이의 오해과 소통 가능성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청춘세대로서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소소한 하루봄을 맞아 연애를 하고 싶어지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에 그냥 읽어보고 싶다.
  3. 아직은 꽃보다 책,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5-04-02 10:14 
    내 인생에 이런 3월이 있었나, 고3때 느꼈던 가장 절망적인 3월은 아무것도 아닌 고통스러운 3월을 보내고 나니 집앞 놀이터에 심어진 목련꽃이 모두 손을 벌리며 서 있다. 3월 말쯤 구경 가자던 매화도, 산수유 꽃 구경도 모두 물건나 갔다. 3월에 미쳐 못 읽은 책들을 읽어야겠다. 1.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_ 생떽쥐베리 잠언집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읽은 <어린왕자>는 몇년에 한번씩 다시 읽고 있다. 출판사를
  4. 201504 추천 신간 에세이 분야
    from 책이 있는 풍경 2015-04-02 12:48 
    처음엔 거의 그랬다. 마음에 드는 신간이 있어서, ‘바로 이거야!’ 하면서 조금 들여다보고 있을라치면 그 책은 ‘에세이’ 분야의 책이 아니었다. 내가 사랑하는 소설도 아니었지만. 그 책은 ‘인문/사회/과학/예술’의 주목 신간이거나 ‘경제/경영/자기계발’의 주목 신간이었다. 그 후로는 ‘새로나온책’ (잠깐, ‘새로나올책‘ 코너 탄생을 축하드리구요~~~)에서 ’에세이‘를 선택한 후 책을 고르기 시작했다. 처음 두 달은 추천한 책이 집에 배송되어 기뻤고, 이
  5.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5-04-02 12:54 
    산에 오를라치면 그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쩌면 내가 느끼지 못하는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순간순간 변하고 잇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싸리나무와 찔레나무가 엊그제 좁쌀만 한 새순을 틔웠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대궁을 가릴 정도의 초록 물결이 감싸고 있고, 지난 월요일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진달래는 꽃이 벌어 만개한 모습입니다. 도무지 멈춤이 없는 봄날입니다. 출판계도 이제 기지개를 켜려는지 풍성한 신간 서적이 눈을
  6. 4월에 만나고픈 신간은요!
    from 책을 즐기다 2015-04-02 13:42 
    나를 위한 위로 한마디.늘 누군가에게 건네는 것이 위로인 줄 알았습니다.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고 하던데. 매일이 지친 느낌입니다. 이럴 때 나를 위한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네고 싶습니다. 아... 아들과 아직 연애중인 맘인지라 제목이 아주 서글프게 다가옵니다.아들과의 연애를 끝내기로 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왠지 달달하고 달콤향긋한 손발이 오글거리는 느낌을 경험하고 싶어집니다.봄이라서 그런가요.마음도 팔랑팔랑~
  7. [2015년 3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5-04-02 20:26 
    [2015년 3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3월에 출간된 에세이 중에서 4월에 읽고 싶은 책을 골랐습니다. 3월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들의 신간 출간 소식이 눈에 띕니다. 무척 반갑네요. 좋아하는 작가 순서는 아니지만 읽고 싶은 순서대로 작성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한 권은 관심 가는 책으로 골랐습니다. 신중하게 고른 만큼 다섯 권 모두 욕심이 납니다. ^^ 1.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8. 2015년 4월, 에세이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그 하늘 그 향기 2015-04-03 23:38 
    봉우리진 벚꽃이 톡톡 터지기 시작했다. 거리에 우뚝 선 벚나무를 보며 그 화사함과 아름다움에 취했다. 봄이 되니 괜스레 마음만 설레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걱정이었다. 쌓여만 가는 할 일들을 어느 세월에 다 해치울 수 있을까. 아아 (.....) 오래간만에 찾아온 슬럼프에 방황하던 찰나에 3월 에세이들이 도착했다. 『그래도 괜찮은 하루』와 『조지프 앤턴』. 둘 다 정말 좋은 책이어서 가뭄의 단비 내리듯 슬럼프라 메말라버린 내 마음에 기쁨을 안겨주
  9. [15기-4번째 신간추천] 봄과 함께 찾아온 신간들
    from 도토리냥 2015-04-04 16:08 
    4월에는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추리는 데 고생을 좀 했다. 봄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책읽기 딱 좋은 그런 계절 아니던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라서인지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한참을 고심했다. 그래서 주제도 딱히 정하지 않고 마음가는 책들로 선정했다. 이번달은 마음가는대로!가 주제라면 주제겠다. 일단은 제일 먼저 찜한 책 김이나의 작사법, 문학동네 이 책은 보자마자 선택해야지 싶었다. 김이나 작사가는 워낙 유명한 작사가
  10. 사월의 몇 권
    from 나만의 블랙홀 2015-04-04 23:13 
    무조건 믿고 사보는 작가 한명이 늘수록 더없이 기쁜 마음이 든다. 임경선 작가는 하루키에 관한책으로 알게 된 이후부터 줄곧 모든걸 찾아 읽게되는 팬심으로 사랑해온 작가 중 한명이다. 홈페이지나 라디오, 칼럼, 강연, 트위터까지 빠짐없이 챙겨보는걸 굉장한 즐거움으로 여기게 된다.요즘 개인적으로 인간의 태도에 관한 생각을 부쩍 많이 했고 답답한 마음을 풀 곳이 없었는데, 반갑게도 작가가 구체적인 해답을 들고 나타나준듯 해서 읽기도 전에 위안받는 느낌이 든다
  11. 4월, 봄만큼 기다렸던 저자들의 반가운 신간 에세이
    from 작지만 확실한 행복 2015-04-05 15:00 
    손꼽아 기다렸던 4월이다.일 년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마음에 바람이 불어 찰랑거리는 계절, 봄.3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에는 봄만큼 기다렸던 저자들의 반가운 신간이 많아 행복했다.마스다 미리 『하기 힘든 말』우선 내가 가장 애정하는 작가, 마스다 미리. 우리가 쉽게 놓치고 마는 아주 작고 사소한 감정이라도, 그녀는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살려 독자의 마음으로 전달하고,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잊고 지냈던 감정을 전달 받은 독자는 만화를 통해
  12. 4월 떠날 수 없다면 책과 함께 할지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5-04-05 15:05 
    지난 금요일 미세먼지가 걷힌 하늘이 막역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담임을 맡아 여유가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돌려 생각하면 10대의 튀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생기를 회복하는 듯하다.교육 경력이 늘어난 만큼 학부모들 연령이 별 차이 나지 않더니 어느 새 동년배이거나담임보다 나이가 적은 이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니 세월이 무심히도 흘렀음을 절감한다. 자식들을 위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 없다는 점은 불변의 진리처럼
  13. 3월 신간 에세이
    from 날봄의 서재 2015-04-05 15:53 
    <더 파크> 감성 잡지 어라운드에서 나온 책이라 믿음이 간다. 사진을 볼 때마다 일상적인 순간을 이렇게도 잘 포착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더 파크> 역시 그런 순간의 사진들이 많이 있고, 공원이라는 테마를 하나로 묶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태도에 관하여> 가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지금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긴 한 걸까 하는 고민이 들 때가 있다
  14.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5권(3월 출간).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5-04-05 16:49 
    이번 달에는 5권을 고르는 게 나름 애먹었을 정도로 읽고 싶은 책이 많았다.그렇게 고른 5권의 책들. 1.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 문학동네 <보다> - <말하다> - <읽다> 삼부작 중 두번째로 선보이는 산문집 <말하다>는 작가 김영하가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온 인터뷰와 강연, 대담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일반적인 대담집 형식에서 벗어나 작가가 직접 인
  15. 4월에 쓰는 3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5-04-05 18:17 
    4월에 쓰는 3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김영하 (지은이) | 문학동네 | 2015년 3월 <보다> - <말하다> - <읽다> 삼부작 중 두번째로 선보이는 산문집 <말하다>는 김영하 작가가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온 인터뷰와 강연, 대담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김영하는 유독 대중에게 많이 나타나는 작가인 것
  16.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from 놀이터 2015-04-05 18:26 
    3월의 에세이를 살펴보니, 이미 갖고 있는 책들이 많다. 갖고 있는 책들을 추천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만, 왠지 내가 갖고 있는 책을 추천하면 괜히 두 권씩 갖게 되는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예감에 망설여진다. 하지만 솔직히 '서평'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을 하니 3월에 나온 에세이라고 무작정 들이밀수도 없고. 같은 책이 두 권이면 한 권은 선물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실제로 책을 탐내는 사람들이 별로 없...아니. 탐내지 않는 책만 골라 내놓
  17. 어설프지만 조금씩 나아가는, 3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5-04-05 19:38 
    1.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든 것은 '부럽다'는 감정이었다. 이십 년 지기 친구라는 두 저자는 서로의 이야기를 결코 허투로 듣지 않는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생각하고 함께 나눈다. 그리고 그런 상대방이 있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보다 깊고 진실되게 털어놓는다. 그야말로 서로가 서로를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관계. 이 책 역시 '두 사람'이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다.소중한 인연이,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그래서 더 빛이 난다.
  18. 3월에 나온, 4월 추천 신간
    from 별이 빛나는 숲 2015-04-05 22:11 
    #01. 옹동스1스노우캣의 세번째 책, 옹동스.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너무나도 익숙해진 스노우캣의 세 번째 이야기. 아기자기한 스노우캣의 그림과 고양이 집사로서 살아가는 소소한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02.나답게 사는건 가능합니까책의 제목을 보고 문득, '나답다'라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부터 스스로에게 던져야했다.이십년지기 친구들이 서로의 흔들리는 시간을 보아오며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다.함께 역사를 만들어 온
  19. 3월, 봄향기 가득한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5-04-06 00:15 
    1.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3월에 나온 에세이 중 첫번째 추천작은 가시와다 데쓰오의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입니다. 정말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다 보니깐 나도 모르게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 책은 배낭 하나만을 가지고 인도로 떠난 배낭여행자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서 나온 책입니다. 기존의 풍경이나 인도에서 얻게 된 여러가지 철학적 담론 같은 것을 다룬 책이 아닌 실제로 배낭 여행을 떠난 이들의 대
  20. [4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5-04-06 23:13 
    1.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 황경신 반가운 이름의 작가이기도 한 황경신 작가의 책이 출간이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책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총 71편의 짧은 이야기로 묶여진 이번 책은 이인 화백의 작품을 보고 글을 써내려갔다는 점이 이전에 펴낸 책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글을 먼저 썼더라면 이번 책에서는 화백의 작품을 보고 글을 썼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녀의 글을 좋아하고 문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길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