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기적 운전면허 문제은행 1.2종 공통 - 최신 개정 반영 + 정답만 색칠 + 이 책에서 100% 똑같이 출제
도로교통공단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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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곧 베스트 드라이버! 운전면허 학과시험 이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
운전면허 문제은행 이것만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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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이기적 운전면허 문제은행 1.2종 공통 - 최신 개정 반영 + 정답만 색칠 + 이 책에서 100% 똑같이 출제
도로교통공단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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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곧 베스트 드라이버! [2021 이기적 운전면허 문제은행 1,2종 공통]

 


#이기적 #영진닷컴 #운전면허문제은행

 

지난날, 1종 보통을 따려고 학원등록 했고 기능시험을 쳤으나 계속 미끄러져서 포기한 바 있다. 이상하게도 시험 치려고 하면 일이 생겨 연습한 바로 다음 이어서 학원에서 시험을 치지 못하는 거였다. 그렇게 한 두 달이 지나니 운전하는 감을 다 까먹어 버렸다. 학원 아닌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려니 모든 게 낯설고 비도 오고 해서 경사면에서부터 주루룩 미끄러졌었다. 아.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여~

이번에는 1종 보통 아닌 2종 보통 면허를 따기로 했다. 적어도 처음부터 미끄러져 떨어지는 일은 없도록!!

운전면허의 첫 관문이 바로 운전면허 필기시험, 즉 학과시험이다. 단번에 붙으려고 교재를 골랐다.

[2021 이기적 운전면허 문제은행 1,2종 공통]

이 책에서 100% 출제 된다고 한다. 2021년 개정 문제도 100% 반영되어 있다고 해서 안심이었다. 토씨 하나까지 똑같이 출제된다고 하니 열공 하겠다!는 마음이 불끈 일어난다. B4 사이즈의 콤팩트한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하고 정답만 색칠되어 있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첫 장을 펼쳐보면~~ 

 

 

책 날개로 도로안내표지의 종류, 교통안전표지 일람표  그림으로 안내되어 있다. 이거 무척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총 7PART로 구성된 이 책은 PART1에서 면허 준비를 하도록 도와주고 PART2에서 도로교통법 사용 용어 익히기를 도와준다.

면허취득절차가 어떻게 되는고 하니, 응시구비서류를 준비해두고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을 받는다.  면허시험장 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1시간 시청각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적성검사 혹은 신체검사에서 시력, 색맹, 청력, 신체상태를 점검받고 응시원서 접수, PC학과시험을 치르면 된다. 1종은 70점 이상 합격, 2종은 60점 이상 합격이다. 기능시험, 도로주행시험을 거쳐 운전면허를 받으면 끝!

PART3부터 문제가 시작되는데 문장형은 다음과 같다.


4지 택1, 혹은 택2의 문제들이다. 문제와 함께 해설이 되어 있어 한 번에 공부를 끝낼 수 있다.


사진형 문제 역시 4지 택1, 혹은 택2의 문제들이다.

PART5는 일러스트형, PART6은 안전표지형, PART7은 동영상형이다.

 

동영상형 문제는 총 35문항의 영상이 제공된다.

동영상 다운로드 받아도 되고 간편한 QR코드를 스캔해서 봐도 된다.

요즘에는 앱으로 학과시험 공부를 하기도 한다는데, 그래도 약간 옛날사람에 해당하는 나는 역시나 책이 편하다. 길고 큰 판형으로 시험지 넘기듯이 넘기는 책으로 공부했던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나 간편해졌다.

 

학과시험을 쉽게 넘기고 나면 기능부터 도로주행까지도 한 번에 합격할 수 있기를.

[2021 이기적 운전면허 문제은행 1,2종 공통] 부담없이 가볍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 책이라 너무 고맙다.

나도 곧 베스트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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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2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안 스파르 그림,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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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스파르의 그림체에 속았다고 할까, 더글라스 케네디가 그려내는 이야기에 혹해 끝모르고 빠져들었다고 할까.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위로를 건네고 희망을 전해주는 것 같은 오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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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2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안 스파르 그림,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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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와 함께 해요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

 

 

#오로르, #더글라스케네디, #귀여운책,# 영미장편소설  # 모두와친구가되고싶은오로르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콕 박혀 있는 아이에게 책을 골라주는 게 일이다.

아이가 스스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원하는 책을 척척 알아서 골라 읽으면 얼마나 이쁠까.

시간 날 때마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뭔가를 들여다보지만 책은 손에 쥐여줘야만 겨우 읽는 울집 6학년 아들과는 동떨어진 얘기다.

2월이 지나면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아들에게 어떤 책을 추천할까?

한편 씁쓸하지만 기꺼운 마음으로 도서관에 갔는데 청소년 문학 코너를 살펴 보다 "더글라스 케네디"라는 반가운 이름을 발견했다. <빅 픽처>, <모멘트>, <템테이션>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그의 이름이 왜 여기서 나와? 의아해 하면서 책을 뽑아 보았다.

청소년 책이 맞긴 맞는데...그림도 있는 걸 보아하니 너무 유아풍 아닌가? 제목은 <오로르>

로알드 달의 소설 그림체랑 닮은 자유분방한 그림체로 주인공을 추론해 봐도 주인공이 여잔지, 남잔지 잘 모르겠다. ^^오로르라는 이름을 되뇌이며 몇 장을 쓱 읽어봤다.

주인공은 열한 살인 여자아이다! 남자아이가 이런 귀여운 풍의 그림과 이야기를 읽어낼까?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걸 보류했다. 주인공이 여자아이고 너무 귀여운 내용일 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이었다! 책도 꽤 닳은 걸 보니 나온 지 몇 년은 돼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는 신간 중에서 손을 덜 탄 것 같은 책을 골라 내는 게 새로운 습관이 됐다. 과감히 패스~ 하고 돌아왔지만 <오로르>라는 이름, 그리고 더글라스 케네디라는 작가의 이름이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그리고서 인터넷 서점에서 신간을 보는데~~ 어라,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라는 제목이 눈에 띄는 게 아닌가! 이 책을 보류하고 돌아온 지 얼마 안 돼 다시 만나게 된 것이 운명처럼 느껴져서 한 눈에 픽! 해버렸다. 책 소개를 다시 자세히 보니 색다른 능력을 가진 오로르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것 같아, 남자아이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이야 더글라스 케네디라는 이름만으로도 보증된 것 아닌가.

 

 


  

책의 만듦새가 무엇보다 맘에 들었다. 예쁜 연초록의 표지를 벗겨내면 실로 꿴 제본 상태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상태가 된다. 이 제본의 장점은 책장이 180도 완전히 펼쳐진다는 것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한 장씩 눌러가며 넘어가지 않도록 눌러보는 불편 없이 쉽게 넘길 수 있다는 점. 책 읽기의 걸림돌로 아들이 꼽기도 하던 단점을 이렇게 멋지게 보완해내니, 이 책은 아들이 읽으면서 불평을 하려야 할 수 없을 게 아닌가! 혼자 키득거리며 먼저 내용을 살펴 본다.

 


  

"우린 조금 다를 뿐인걸!"

남다른 능력을 가진 것으로 소개되는 아이, 오로르.

전편인 <오로르>를 읽지 않고 바로 후속작으로 넘어왔지만 내용상 이해하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오로르는 특별한 능력, 즉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다. 비록 자폐가 있어 말은 하지 못하지만 학교에서 발표하고 공부하는 것을 진심으로 즐긴다. 조지안느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부터는 태블릿으로 글을 써 의사소통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전편의 내용은 아마 친언니가 당한 학교폭력 문제를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써서 해결하게 된 내용인 듯하다. 덕분에 경찰서의 주베 형사의 부관이라 불리던 오로르는 이번 편에서도 경찰에 합류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로르의 세상은 "힘든 세상"과  "참깨 세상"으로 나뉜다. 현실 세계에서 힘든 일-친구들이 자신을 헐뜯거나 외톨이로 만들려 하는 일-을 맞닥뜨리면 혼자만의 공간인 방에 가서 태블릿을 켠다. 자신의 이름 오로르와 뜻이 통하는 '별'이 화면에 뜨면 '참깨!'

참깨 세상에서 친구인 오브, 즉 자신의 분신격인 친구를 만나면 대화를 나누면서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을 쏟아낸다. 이럴 때의 오로르는 꼬마 철학자이다. 어른들의 눈과는 사뭇 다른 세계관으로 순수하게 사물을 바라보며 통찰하는 것이다. 그런 아이이기에 남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게 아닐까.

 

주베 형사의 부관이 된 오로르는 아주 심한 범죄를 저지른 열아홉 살 델핀을 심문하게 된다. 하지만 델핀을 처음 봤을 때 '나는 큰일 났어. 나는 큰일 났어. 나는 큰일 났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사건에 발을 담그게 된 오로르. 커다란 나무들이 늘어선 거리에 있는 아주 커다란 델핀의 집에 경찰과 함께 찾아간 오로르는 거기서 같은 반 친구 아나이스를 만난다. 학교에서 몰래 친구들을 움직여 괴롭히던 장본인인 아나이스였지만 어쩐지 곤경에 처한 것 같다. 아나이스는 두바이로 떠난 부모 덕분에 먼 사촌의 집이라는  델핀네 집에 맡겨져 있었던 거였다.  이 복잡한 집안의 사건은 재혼으로 맺어진 복잡한 가족관계를 풀어가면서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는 것 같았다. 과연 델핀은 용의자의 오명을 벗고 감옥에서 나올 수 있을까?  경찰과의 사건 말고도 오로르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꽤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가족 문제, 친구 문제, 선생님과의 관계, 교육 문제 등등. 게다가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문화와 좀 달리 이혼, 엄마 아빠의 애인 등의 이야기가 여과 없이 훅 드러나는 것이 처음엔 난감했지만 아이가 새롭고 다양한 세상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귀여운 책이라 넘겨짚었던 게 무색하게,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에서 오로르가 해결하는 일은 유산문제, 아동학대, 감금 등 지금의 현실에서 꽤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현실을 다룬다. 조안 스파르의 그림체에 속았다고 할까, 더글라스 케네디가 그려내는 이야기에 혹해  끝모르고 빠져들었다고 할까.

다행히 울 아들도 오로르와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일까. 쉼 없이 쭉 읽어내더니 재밌다고 말해주었다.

 

오로르의 세계는 누구보다 폐쇄적인 것 같지만 마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가만히 보고 있는 오로르는 누구보다 넓은 시야를 가졌다.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위로를 건네고 희망을 전해주는 것 같은 오로르. 

신비한 능력을 가진 오로르의 이름을 앞으로 쭈욱~기억하게 될 것 같다. 다음 편도 왠지 기대하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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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기술 -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 주는
최창수 지음 / SISO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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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의 업그레이드하기 [강의의 기술]

 

남 앞에 서서 무언가를 전달한다는 것.

쉽게 생각하면 한없이 쉽지만 어렵게 생각하면 또 한없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TV에 나오는 쇼맨쉽 가득한 수많은 '강사'들을 보면서 저건,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내게는 해당되지 않는 일.

그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했는데

40 중반 들어 N잡러 대열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남편 덕분에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어버렸다.

남편은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주변에 퇴직을 앞둔 사람들이 늘 있는 편이라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더운 여름날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더니 필기를 붙고, 실기는 퇴근 후 한 달 내내 학원을 오가더니 기어이 한 번만에 합격을 해버렸다.

하나를 물고 늘어지면 끝을 봐버리는 성격인지라 무섭게 몰입하고 추진하더니 결국 이루어냈다.

그동안 학원을 다니며 강사의 구태의연한 강의에 무척이나 실망하는 눈치였다.

그 정도로 읊을 거면 "나도 하겠다."라며 호언장담을 하더니...

기능사 합격증이 채 손에 쥐어지기도 전에 학원강사 섭외 전화를 받았다.

공부 시작한 지 5개월만에 학생의 입장에서 '강사'로 설 기회를 잡은 것이다.

그 날부터 남편은 퇴근 후 내 앞에서 자신의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했다.

분명히 준비되어 있다고, 강의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패기있게 말하더니

강의 날짜가 다가오자 수험생도 아니면서 우황청심원을 사달라고 했다.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남편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싶어서 '강의'에 관한 책을 찾아보았다.

 

[강의의 기술]이라는 책이 실용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것 같았다.

이전에 판에 박힌 듯 수업의 내용만을 읊는 강사, 지루한 강사, 구태의연한 강사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프롤로그부터 저자는 "강사에게는 강의에 새로움을 접목시키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요지의 내용을 얘기한다.

2020년대의 강사가 살아남으려면 익숙함과 새로움을 조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내가 들어도 재미있는 강의, 청중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 강의, 지식을 집중도 있게 잘 전달하는 강의.

기본적이면서도 임팩트 있는 강의의 조건이다.

프롤로그에서 강의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강의 의욕을 불어넣어주면서 이어지는 CLASS는 총 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중이 환호하는 강의는 무엇이 다를까, 쉽게 배워서 실전에 바로 써먹는 강의 기술, 어떤 주제와 상황에도 성공하는 강의 훈련법, 청중에게 사랑받고 오래 살아남는 강사의 비밀, 강의를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11가지 SPOT이렇게 5개의 CLASS이다.

목차를 보면 소제목만 보고도 내게 필요한 강의의 부분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다.

예를 들어,

청중이 끝까지 집중하는 강의 기법, 판서는 하나의 강연 퍼포먼스 스킬이다, 귀에 쏙쏙 박히는 발음 훈련법, 청중이 몰입하는 스피치 기법, 여운이 남는 클로징하기 등의 소제목은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다.

내용도 길지 않아 하나의 소제목당 2장 정도의 분량이므로 원하는 부분만 쏙쏙 골라 발췌독해도 좋다.

 

강의를 그저 주어진 당연한 무대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하나하나가 소중한 무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강사로 남 앞에 서는 것은 때로 나의 존재를 되볼아보는 일이 되기도 한다.

강의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강의력과 자존감은 절대적으로 비례한다. 강의에 앞서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일곱 가지 정도 나와 있는데 마지막, 절대 긍정을 유지하라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내가 기분이 우울한데 어떻게 좋은 강의를 할 수 있을까?

 

[강의의 기술]이 책 제목이라서, 강의게 관한 기술만 나열한 책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첫 강의를 앞두고 심히 걱정이 많은 남편과 함께 읽고 마음에 새길 만한 정보가 꽤 있었다.

강의의 기술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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