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웃분인 노란 가방님 소개로 알게 된 정의기억재단 펀딩에 참여 했습니다.
어제 작은 소녀상이 도착했구요.
지금은 제 서재에 놓여 있습니다만,
아내와 상의해서 개학 후 유치원으로 소녀상을 옮길 예정입니다. 지금은 원아들이 비록 어려서 온전한 의미를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성장하면 그들이 역사의 참된 의미를 찾으리라 기대하면서요.
친일세력들이 국정교과서 등으로 역사왜곡을 하고, 졸속 위안부 문제 협상 등으로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요즘입니다.
그들에게 참된 역사는 인위적인 왜곡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과 역사의 진정한 의미는 일상에서 배운다는 사실을 작은 소녀상을 통해 알려주고 싶네요....
이웃분들 모두 맛있는 점심식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