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elterior 픽셀아트

27박 28일 일정으로
16,384개의 픽셀을 한땀 한땀 맞추어 작품 완성

픽셀을 맞추면서는 내가 맞추는 조각이
큰 그림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있을까?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완성된 작품을 보니 선명한 색감. 음영이
만족스럽게 표현되었다

불면의 밤을 함께 해 준 픽셀아트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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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루스의 기표 2021-07-02 15: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나와같다면 2021-07-02 15:40   좋아요 1 | URL
주문제작. 27박 28일!
 

SOUTH KOREA‘S MOON JAE-IN MAKES
A LAST PUSH FOR PEACE WITH THE NORTH

나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평화는 매우 깨지기 쉬운 평화다.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


˝시간이 나에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찌른다


That might, after all, be Moon‘s true legacy - the grim realization that if he couldn‘t fix things, perhaps nobody can.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뭔가 해결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누구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암울한 깨달음이 그의 진정한 유산이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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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과 책을 쓰는 것이 직업이지만, 이번 집필은 힘들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순간과 단계마다 돌아보는 것은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났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피에 펜을 찍어 써내려가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꾹 참고 써야 했습니다.

저와 제 가족의 소명과 항변을 법원에서 얼마만큼 받아들이지도 알 수 없습니다. 불안과 걱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영혼과 정신의 힘을 모아 견디고 버틸 것입니다. 피고인의 최후 보루는 법원이라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장하고 호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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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0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6-19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월호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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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달걀을 세우지 못했지만
콜럼버스 혼자 달걀을 깨뜨려 세웠습니다

지금도 예찬되는 ‘발상 전환‘
‘콜럼버스의 달걀‘ 입니다

500년 동안 군림하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달걀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은
그것이 살아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차마 깨뜨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콜럼버스의 달걀은 발상의 전환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잔혹한 폭력입니다

콜럼버스 이후
세계의 곳곳에서 생명이 깨뜨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잔혹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콜럼버스는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 신 영복


오늘이 콜럼버스 데이 라고 한다

어린시절 선생님이
콜럼버스의 달걀 예를 들며
발상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왜 나는 손을 들고 그건 아니라고
달걀을 깨뜨리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과
그것을 서스럼 없이 깨뜨려 세울 수 있는
사람의 차이는 단지 발상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성의 차이라고 말하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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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dhi(眞我) 2020-10-13 21: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영복 선생님 그리워요. ㅠㅠ

나와같다면 2020-10-13 22:42   좋아요 1 | URL
네 저도 오늘 신영복 선생님이 많이 그리웠던 날 입니다

나와같다면 2020-10-14 13:08   좋아요 1 | URL
아 생각났어요. 진아님 신영복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 ㅠㅠ

samadhi(眞我) 2020-10-14 13:40   좋아요 1 | URL
꽤 오래 전인데 기억하시네요. 제가 동경하는 부드러움, 따뜻함, 지혜로움...을 지닌 큰어른이시죠. 그 분을 뵙고 부드러움이 강하다는 걸 처음 알게됐어요.

북다이제스터 2020-10-13 2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깨뜨린 달걀 사진은 실화인지요?

나와같다면 2020-10-14 00:26   좋아요 1 | URL
아까는 이미지 사진 넣었는데 ‘사진도 진실하자‘ 이래서 지금 제가 찍은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덕분에 지금 삶은 계란 먹고 있습니다 :)

jeje 2020-10-14 0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더불어숲을 좀 읽다 자야겠어요. 달걀도 좀 삶고 ㅋㅋ

나와같다면 2020-10-14 13:08   좋아요 0 | URL
[더불어숲]이 출간된지 20년이 넘었네요
갑자기 모든게 그립습니다

페크(pek0501) 2020-10-14 18: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영복 선생님의 팬입니다.

나와같다면 2020-10-14 20:03   좋아요 1 | URL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6개월 전에 블루스퀘어에서 북콘서트를 하셨거든요

그때가서 뵙고 음성들었던게 마지막이였네요

그나마 그때 다녀온게 저에게 다행이였다고 생각해요 ㅠㅠ

han22598 2020-10-20 04: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영복 선생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셨네요. 역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이 미국땅에서는 콜럼버스주의가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 것 같아요.

계란 입장에서는 사형선고라고 할 수 있는 깨란 세우기...ㅠㅠ

나와같다면 2020-10-20 16:16   좋아요 0 | URL
미국에서는 콜럼버스 데이로 부르지 말고 ‘원주민의 날‘ 로 바꿔 기념하려고 한다구요?

신영복 선생님의 이 글은 거의 20년전에 읽었는데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구름물고기 2020-10-20 23: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강의 와 담론은 읽고나서 한문장씩 아껴 읽었는데 생전 음성을 들으셨다니 부럽다

나와같다면 2020-10-21 00:06   좋아요 0 | URL
생전 음성을 들었다는 것은 기쁨이면서 슬픔입니다....

나와같다면 2020-10-21 00:06   좋아요 0 | URL
˝필자는 죽어도 독자는 끊임없이 탄생한다˝는 선생님의 유언의 무게감을 알 것 같아요

고양이라디오 2020-10-22 16: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또 하나의 발상의 전환이네요. 책으로나마 신영복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나와같다면 2020-10-22 22:45   좋아요 1 | URL
학교 다닐때 도서관 책상위에 거의 항상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 전공책 옆에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청춘을 곁에서 함께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고양이라디오님도 꼭 만나시기를..

고양이라디오 2020-10-26 12:40   좋아요 1 | URL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달걀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ㅎ

2021-01-01 1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1-01 14: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초딩 2021-01-01 21: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와같다면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요~

나와같다면 2021-01-02 19:00   좋아요 1 | URL
올 한 해동안 서친으로 감사했습니다. 초딩님도 행복하고 건강시기를 바랍니다 :D

2021-01-06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1-06 18: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1-12 1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