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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분하고 얕은 고백, <한국이 싫어서>-장강명
    from 파한집 2015-07-13 16:47 
    흔히 현재의 20대(보다 정확히 20대 중후반)를 3포세대라고 한다. 근래 들어 유독 많아진 20대 청년들의 성향을 지칭하는 말 중 하나인 이 '삼포'세대는 말 그대로 3개를 포기한 세대다. 연애, 결혼, 출산. 한국에서 이 셋 모두를 감당하고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들지 보여주는, 다소 해학적이면서도 슬픈 별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젊은 작가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을 다루는 소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듯 한데, 아무래도 연령대가 비슷한 탓도 있을
  2. [장강명-한국이 싫어서]한국이 싫어서,라기 보다는.
    from 책 읽어주는 여자의 솔직한 리뷰 2015-07-13 21:16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한국이 싫어서>>라고는 하지만 이 책은 한국에 적응하지 못하는,이 맞는 것 같다. 한국을 옹호하려거나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다. 글쓴이가 소설에서 충분히 문제삼고 있는 쳇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경쟁, 입시, 취업, 결혼, 노후대책의 굴레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 이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그 굴레에 뛰어
  3. 쉬운 글이 (재밌지만) 불편한 이유
    from 자기만의 방 2015-07-14 00:33 
    0. 5월 말 즈음부터 한 소설의 제목과 일부 내용이 인터넷 상에서 매일같이 눈에 띄었더랬다. 이런 추세는 메르스가 창궐하면서 그 빈도수가 높아졌다. 심지어는 내가 구독하는 신문에서 한 문화평론가가 이 책을 소재로 칼럼을 쓰기도 했다. ‘제목이 자극적이네. 흥미 끌기 딱 좋구만.’ 난 이 책이 이슈가 되는 이유를 자극적인 제목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동시에 난 이 열렬한 반응과 자극적인 제목 때문에 오히려 이 소설에 거부감이 들었다. 비문학이 아닌 이
  4. 내가 태어난 나라라도 싫어 할 수는 있는 거잖아
    from 나는... 2015-07-14 15:20 
    종합금융회사의 신용카드 승인실에서 근무하는 계나는 톱니바퀴의 일부로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한 채 전쟁과 같은 출퇴근을 반복하다 어느날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 이민길에 오른다. 계나는 태어난 나라를 버리고 이민길에 오른 이유를 '한국이 싫어서' 라거나,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라고 요약한다. 한국사회에서 자신은 경쟁력이 없는 인간이며, 또한 남들이 가는대로 따라가기 보다는 자꾸만 무리를 이탈하는 가젤과 같은 인간형이기 때문이라고. 물론 계나
  5. 행복해지고 싶다면......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7-18 01:07 
    국민학교(아래아한글 프로그램에서 국민학교를 치니 초등학교로 자동 교정되는데 내가 다닌 곳은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이므로 국민학교로 적었다.)때 둘째 작은아버지 식구들은 미국에 이민을 갔다. 작은아버지는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잘 살 거라고 확신하셨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비디오테이프가 도착했다. 그 속엔 외국 영화 속에서 봤던 푸른 잔디가 있는 넓은 마당과 차고가 있는 이층집이 있었다. 비디오테이프 속 작은아버지네 세 식구는 행복해 보였다.
  6. 잠깐만 내 얘기를 들어볼래?
    from 가연님의 서재 2015-07-18 01:37 
    안녕? 이 책을 읽고 문득 나도 내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어. 이 책 주인공은 이십대 후반의 여자던데, 딱 내 또래네. 괜스레 내 또래라고 생각하니깐 더 공감가고, 그러다보니 더 이야기하고 싶고, 등등, 내가 페이스북같은 걸 안하니깐, 이런거, 읽고도 뭐라고 이야기하고 싶어도 막상 이야기할 사람이 없네. 그러다보니 흘러흘러 이곳까지 오게 된 거고. 이렇게 인터넷 귀퉁이를 빌려서 조금 끄적거리고 싶어졌어. 나는 말야, 음, 저 책 주인공이랑 나이는 비슷하
  7. 『한국이 싫어서』행복해지고 싶어서.
    from 블루플라워 2015-07-22 11:45 
    한국이 싫다고들 말한다. 한국이 싫은 이유를 대라면 저마다 한두 마디씩은 다 할 것이다. 나한테 물어본다면 나는 물론 아이들의 교육 문제가 싫다고 하겠지. 사실 한국의 교육 문제때문에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가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하지만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면 무조건 좋기만 할까?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 사실 부모의 욕심으로 외국으로 공부하러 가는 아이들이 제대로 된 공부를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원해
  8. 한국을 떠나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나
    from guiness 2015-07-23 13:44 
    선택에 대한 판단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나를 따져봄으로써 단순화시킬 수 있다. 개떡같은 세상, 나랑 안맞고, 나를 알아주지 않고, 나에게 적대적이라면, 다른 세상을 꿈꿔볼 수 있다. 가지 않은 길엔, 그 가지 못한 길의 미학 속에는 언제나 환상이 존재하고 아직 가보지 않은 길엔 희뿌연 안개같은 두려움이 스멀거린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후회뿐인 인생 개떡같은 세상 대신 품은 구체화되지 않은 소망은 허구의 세상속을 통해 거울뉴런이 주는 아주 작은 공
  9. 가젤과 사자의 연대 - 한국이 싫어서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5-07-24 13:19 
    장강명의 소설 ‘한국이 싫어서’를 읽는 중에 이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한번은 논의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내 친구 경상이도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한국이 싫다며 캐나다로 떠난 지 벌써 십오 년이나 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것은 2년 전 이맘때였다. 그 사이 살은 더 불어 있었고 농을 하는 말투나 행동은 고등학교 시절하고 크게 달라진 게 없었다. 단지 달라진 것은 이마에 주름살이 더 깊게 파였고, 그 주름살만큼 인생에 대한
  10. 나도 떠나고 싶다. 행복을 찾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7-24 22:49 
    왜 한국을 떠났느냐. 두 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이 싫어서'지.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무턱대고 욕하진 말아 줘. 내가 태어난 나라라도 싫어할 수는 있는 거잖아. 그게 뭐 그렇게 잘못됐어? 내가 지금 "한국 사람들을 죽이자. 대사관에 불을 지르자."고 선동하는 게 아니잖아? 무슨 불매운동을 벌이자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태극기 한 장 태우지 않아. 한국에서는 더 이상 못살겠다고 말하는 계나는 스스로 그 이유를 이렇게 밝힌다. <
  11. 덜컥 공감이 돼 울컥하는 이야기 - <한국이 싫어서>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7-26 20:20 
    <한국이 싫어서>를 읽고 조금 울었다는 지인의 말에, 아아 그런 것이구나, 했습니다. 이 생이, 이놈의 삶이 이토록 나를 괴롭히고 어렵게 만드는 것은 이 나라 때문이다, 라는 생각을 종종 나누곤 했으니까요. 어쩜 매일 같이 이런 후진 뉴스들이 나오는지, 어쩜 이렇게 창의적인 불합리가 판을 치는 곳인지, 얼마나 이 나라가 분노와 경쟁을 동력 삼아 굴러가는 나라인지. 우리는 매일 투덜거리고 '계나처럼' 한국을 떠나야 한다고 말(만)하고 지냈습니다
  12. 계나, 혹은 지명이 가리키는 한국의 초상.
    from 작고 협소한 2015-07-26 21:37 
    예나 지금이나, 자신이 사는 시대가 살기 싫은 것은 마찬가지였을까? 지금은 이상향이라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는 단어 ‘유토피아’는, 지상에 없는 곳이라는 의미로 토마스 모어가 자신이 꿈꾸는 세계를 그린 책이다. 책 내용을 전해들은 내가 했던 생각은, 정말 터무니없는 세계를 꿈꾸었다는 것이었고, 유토피아라는 이름에 걸맞다는 생각까지 해버렸다. 나라면, 이상향을 그렇게 꿈꾸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실과 거리가 멀면 멀수록 이루어지기 어렵게 느껴지고,
  13. 자발적 노예들
    from zipge's EX-LIBRIS 2015-07-26 22:41 
    이 나라, 대한민국에는 자발적 노예들이 많다. 이게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싶어도 엄연한 사실이다. 자발적 노예들은 스스로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옆집의 자그마한 행복에는 무시무시한 증오와 질투를 퍼붓다가도 거대한 부정에는 노예근성이 자연스럽게 발동해 주인님들의 편을 들어준다. 최저임금을 30원 올리는 것에는 치를 떨면서도 대기업이나 정치인의 부패에는 국가 경제에 해가 된다며 눈을 돌린다. 세상은 이렇게 대물림되었다. 젊은이들의 고통을 너희
  14. 누군들 한국이 싫지 않겠냐, 만은!
    from Bookmark @aladin 2015-07-26 23:55 
    생각해 보면 한국이 언제 좋았냐 싶다. 한국인이라 좋았던 순간,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웠던 순간, 한국에 태어난 게 축복이라 여겨졌던 순간을 기억 속에서 아무리 찾아내려 해도 찾아지지가 않는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보며 한국팀 유니폼을 입은 선수를 같은 국적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응원하지도 않는다. 그래, 내게는 애국심 같은 거 없다. 있다 해도 아마 엄청 조그마할 거다. 평소에 잘 인지되지 않는 걸 보면. 이 나라에 태어난 건 내 선택이 아니었으니, 이
  15. 행복해지든 말든
    from MacGuffin Effect 2015-08-06 13:30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책 뒤편에 있는 문학평론가 허희 씨의 해설을 읽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의 끝은 주인공 계나가 난 이제부터 진짜 행복해질 거야, 라고 결심의 말을 덧붙이는 것으로 끝난다. 그런데 허희 평론가는 단호하게 말한다. "나는 그녀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확신한다.(p.200)" 그러니까, 이 해설은 소설의 결론을 뒤집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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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서란 자신을 지배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것
    from 나는... 2015-07-10 16:15 
    1944년 미군이 사이판에서 일본군과 대치하던 여름, 미국 본토에서는 유행병 '폴리오'가 번지고 있었다. 폴리오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환으로, 감염되면 죽거나 치료되더라도 팔다리가 뒤틀려 마비 되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질병이다. 일명 소아마비 병인 폴리오는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당시에는 전 연령층에서 발병하곤 했다.필립 로스의 이전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네메시스>의 배경인 뉴어크에도 어느덧 폴리오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었
  2. 남은 당신의 생은 행복하길...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7-14 16:56 
    2015년 대한민국의 6월을 상징하는 하나의 단어를 꼽는다면 메르스일 것이다. 그것은 내 발밑까지 왔었다. 내 아버지는 정기적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진찰과 검사를 받는 외래환자시다. 아버지는 확진환자가 나오기 직전 병원을 다녀오셨다. 우리 집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동네 병원에선 확진 환자가 나왔다. 그 환자는 내가 산책을 가는 공원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에 살았다. 1944년 뉴어크의 6월은 폴리오가 지배했다. 『네메시스』는 필
  3. 모든 것을 짊어지고 스스로를 가둬버린 남자는 순교자인가 머저리인가- 필립 로스, <네메시스>
    from 파한집 2015-07-16 02:31 
    이번 신간평가단의 마지막 책은 필립 로스의 네메시스! 미국에서는 유명한 작가이고, 그의 유작이라고 하지만 나로서는 처음 읽는 필립 로스 작가의 책이었는데, 전개 방식이 상당히 독특했다.'상당히 독특하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를 조금 풀어보도록 하자.책의 결말부분 직전까지 독자는 이 소설을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바라보게된다.상황, 장소, 인물에 대해제 3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전개 과정을 보면 영락없이 전지적 작가 시점처럼 느껴지며, 중간중간 ‘–‘를 통해
  4. 책임감에 대한 무시무시한 해석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7-23 23:29 
    1944년 뉴어크의 여름, 첫 번째 폴리오는 가난한 이탈리아인 동네에서 발병했다. 폴리오는 뚜렷한 원인 없이 아이들이 주로 걸리는 병으로, 어른들 역시 감염될 수도 있는 전염병이다. 호흡기 근육 마비로 죽음에 이르거나, 마비를 일으켜 걷는 데 문제가 생기게 하는 병이다. 아직 가정용 냉방장치가 출현하기 전이라 저지대인 뉴어크의 여름 날씨는 푹푹 찌는 지옥 같은 더위와 싸워야 했다. 전염원을 알 수는 없었지만 분명한 건 이 병이 전염성이 아주 높아 감염된
  5. 복수의 여신 - 네메시스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5-07-24 13:17 
    (2015. 05. 20) 치사율 40% 메르스 환자 국내 첫 발생 (2015. 05. 28) 8일만에 환자 7명 발생…메르스 확산세 '우려' (2015. 06. 01) 메르스 환자 첫 사망 (2015. 06. 13) 4차 감염자 첫 발생... 메르스 환자 138명, 사망자 14명(2015. 06. 17) 격리대상자 6,729명 최고조 (2015. 07. 21) 현재 누적감염자 186명, 사망자 36명 치사율 40% 메르스 환자 2015년 5
  6. [필립 로스-네메시스] 우연과 구원에 대하여
    from 책 읽어주는 여자의 솔직한 리뷰 2015-07-26 17:32 
  7. 『네메시스』한 남자의 죄책감, 혹은 두려움의 보고
    from 블루플라워 2015-07-26 20:17 
    지금은 소아마비 백신이 개발되어 소아마비에 걸린 사람들이 드물다. 오래 전에는 소아마비로 인해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을 꽤 볼 수 있었다. 소아마비라는 것에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소아마비라고 불렀던 것이 '폴리오'라는 것을 알았다.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을 뿐 폴리오라는 것도 전염병이라는 것이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걸려 신경중추가 마비되는 증상 즉 소아마비라 불렸던 것이다. 전염병이라는
  8. 버키 캔터가 보이지 않는 화살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해도,
    from Bookmark @aladin 2015-07-26 22:33 
    nemesis [neməsɪs] [명사] (격식) 응당 받아야 할[피할 수 없는] 벌, 천벌마지막 장을 덮고, 사전에서 nemesis의 뜻을 찾아본 후, 형용할 수 없는 기분에 멍해지고 말았다. 피할 수 없는 천벌이라.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일을 최대한 열심히 해도, 여기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이전과 다른 삶을 살려고 해도,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다닐 천형(天刑). 목숨이 끊어지기 이전에는 버릴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운명. 문득 청산별곡의 '돌'이 떠올랐
  9. 자신에게 하는 복수
    from zipge's EX-LIBRIS 2015-07-26 22:45 
    인생은 항상 인간에게 시련을 안겨준다.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와 앞날이 창창한 극히 일부의 사람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좌절을 맛본다. 어떤 사람은 곧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좌절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도 한다. 삶 속의 좌절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불행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어떨까. 그리고 인위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상황과 신체적 능력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10. 우리 각자의 놀이터
    from MacGuffin Effect 2015-07-26 23:18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필립 로스의 <네메시스>는 작은 이야기이다,라고 첫문장을 쓰려다 멈칫 한다. 작은 이야기인가? 어떤 '규모'나 '배경'이라는 의미에서의 소품이라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다. 찌는 듯한 더위의 놀이터, 폴리오(척수성 소아마비), 폴리오에 걸리는 아이들, 자신 때문에 아이들이 폴리오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놀이터 감독...기껏해야
  11.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것.
    from 작고 협소한 2015-07-27 00:08 
    이 책은 소설이다. 실감이 나지 않아서 그렇게 말해버리곤 하지만, 이 책은 소설이다.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원칙으로 삶을 버텨온 사람의 이야기이다. 혹은 한 인간의 생애에 걸친 종말을 다룬, 소설이다. 긍정적인 의미나 부정적인 의미에서 소설이라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다. 이 이야기는 어디서도 있을 법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보통 그런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는 하지만. 내게 이 소설은, 뭐라 말하기 어렵다. “그가 할 수 있는
  12. 단단하고 꺾이기 쉬운 삶 - <네메시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7-27 10:52 
    숨이 막힙니다. 기온은 어느새 38도를 가리킵니다. 냉방 장치는 없고, 선풍기뿐이지만 그도 무용지물입니다. 살아있는 것이, 나를 덮은 피부마저 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더위, 이 무더위가 말이에요. 삐걱거리는 의자가 있습니다. 의자에 앉은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삐걱삐걱 큰 소리가 납니다. 곁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그만 좀 해! 시끄러워!" 하고 의자에 앉은 사람을 향해 소리칩니다. 소리를 낸 건 사람이 아니라 의자였지만 그는 의자에 앉은 사람에게 모든
  13. 폴리오가 유대인 마을을 휩쓸고 간 후, 마비가 남긴 것들
    from guiness 2015-07-27 16:12 
    기원전 7세기 그리스 작가 헤시오도스에 의하면, 네메시스는 태초 카오스로부터 생겨난 밤의 여신 닉스가 혼자 힘으로 낳은 여신으로 신의 분노를 상징한다. 이 밖에도 불화의 여신 에리스와 잠, 죽음, 꿈,파멸, 고뇌, 비난, 불행, 비참, 사기, 노쇠가 밤이 낳은 자식들이라는 신화적 설명은 태고적 칠흑같은 어둠이 상징하는 바를 잘 알려준다. 그것들은 인간이 두려워하는 존재들이다. 신들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존재들을 낳는 이유는 간단하다. 신들도 다 먹고 살아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신간평가단 마지막 리뷰도서는 내일(7월 3일)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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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隱청은 2015-07-03 17:04   좋아요 0 | URL
뉑뉑 ~^^
기다릴게요 ~~

해피클라라 2015-07-04 08:18   좋아요 0 | URL
^^네~~ 기대됩니당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신간평가단 마지막 리뷰도서를 알려드립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인문/사회/예술/과학> 분야

















* 제가 책을 컨택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그만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도서가 3권이 되고 말았습니다. 1권을 취소할까 하다가 평가단 분들께 3권 다 소개하고 싶고, 또 3권 다 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또 마지막달이라 기한도 넉넉하게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3권 모두 진행하는 걸로 했습니다. 


* 다만, 3권이나 쓰는 게 무리스러울 것으로 판단되는 분은 제게 메일 보내주시면 (wendy@aladin.co.kr) 제가 2권을 골라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도서로의 편중 현상을 막기 위해, 신간평가단의 룰이 그렇듯 직접 선택하실 수는 없도록 한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 3권 작성하시는 인문 분야 분들의 작성 기한은 평소 신간평가단 여러분께 드렸던 것보다 15일 가량을 더 드릴 예정인데, 늘 그렇듯 해당 기간이 무리스러우시다면 연장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도서에 대해서는 다른 분야 신간평가단 분들의 신청을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럼 마지막 도서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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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세상 2015-06-19 14:49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인가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군요. 너무 아쉽습니다.
마지막 도서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淸隱청은 2015-06-19 14:51   좋아요 0 | URL
오홋!!! 3권 너무 좋아욧 ~!!
마지막이라 한권 선물 받는 기분입니다 ㅎㅎㅎ
감사히 읽겠습니당
선정된 도서들 , 완전 마음에 드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더불어숲 2015-06-19 15:10   좋아요 0 | URL
세권이라니요... 대박입니다!!
벌써 두근두근...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사랑지기 2015-06-19 15:14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예술/과학> 분야 도서가 남는 경우 신청합니다~


하양물감 2015-06-19 15:14   좋아요 0 | URL
네, 확인하였습니다.

자성지 2015-06-19 15:16   좋아요 0 | URL
읽고 싶은 책들로만 선정돼 더 행복하네요.

표맥(漂麥) 2015-06-19 16:40   좋아요 0 | URL
음... 저런 실수는 우리 경영/경제 쪽에 하셔도 되는디...^^

맥거핀 2015-06-19 17:10   좋아요 0 | URL
마지막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덕 2015-06-20 05:18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저런 실수는 평가단 모두에게 반가운 실수일 걸요.^^
저도 남는 경우 신청합니다.
책 선정 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세요.
이번에도 마음에 쏙~~ 등어요.
늘 감사합니다.^^

2015-06-21 0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WIT 2015-06-21 18:43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이라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ㅎ

저도 혹시 남는경우, 신청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바다처럼 2015-06-22 16:02   좋아요 0 | URL
어느새 마지막이군요. 그동안 알라딘 신간평가단 덕분에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저의 지식과 정보의 범위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5-06-22 17:04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 신간평가단입니다. <인문/사회/예술/과학> 분야의 책이 남는 경우 책을 신청합니다 ^~^

Mikuru 2015-06-23 06:52   좋아요 0 | URL
마지막 도서도 정말 좋네요!!

장군님 2015-06-24 18:55   좋아요 0 | URL
마지막이라니 넘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

이치고 2015-06-24 23:38   좋아요 0 | URL
이번 책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벌서 마지막... 늘 아쉽네요 ^^

북다이제스터 2015-06-26 20:19   좋아요 0 | URL
근데 아직 발송 안 하신거죠?

자성지 2015-06-30 14:12   좋아요 0 | URL
오늘이 6월 마지막 날인데 아직도 책을 받지 못하였네요.

Mikuru 2015-07-02 06:43   좋아요 0 | URL
맞아요...저도 윗분들처럼 아직 책을 받지 못해서 ㅠㅠ
 

지난 달에 발표 못한 좋은 리뷰까지 함께 발표합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우리동네 아이들 : 가연님 http://blog.aladin.co.kr/760670127/7455070

55세부터 헬로라이프 : 컹컹컹님 http://blog.aladin.co.kr/783074179/7489314

익사 : 하나님 http://blog.aladin.co.kr/onesall/7557449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 피오나님 http://blog.aladin.co.kr/769431145/7547548


그래도 괜찮은 하루 : 꼼쥐님 http://blog.aladin.co.kr/760404134/7465666

조지프앤턴 : 오후즈음님 http://blog.aladin.co.kr/759890176/7486563

태도에 관하여 : Minkuru님 http://blog.aladin.co.kr/sosmikuru/7538425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 자성지님 http://blog.aladin.co.kr/783811175/7547403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 봄덕님 http://blog.aladin.co.kr/726971195/7485394

감성집밥 : 귀염수다님 http://blog.aladin.co.kr/710554118/7493238

사계절 나물반찬 : 하양물감님 http://blog.aladin.co.kr/baby2006/7519047

13층 나무집 : 장군님님 http://blog.aladin.co.kr/783525110/7557807


경제학은 내 삶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 표맥님 http://blog.aladin.co.kr/aspire/7481620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 Yearn님 http://blog.aladin.co.kr/Yearn/7479056

경영의 모험 : 초코머핀님 http://blog.aladin.co.kr/728911177/7555320

구글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 사랑지기님 http://blog.aladin.co.kr/health21c/7559812


롤랑바르트, 마지막 강의 : 말리님 http://blog.aladin.co.kr/753199155/7455538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 pukeng님 http://blog.aladin.co.kr/pukeng/7487455

혐오와 수치심 : 아잇님 http://blog.aladin.co.kr/759587183/7512076

음식의 언어 : 이브지님 http://blog.aladin.co.kr/726742134/755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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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지 2015-06-05 09:55   좋아요 0 | URL
기분 좋은 선물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해밀 2015-06-05 15:44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맥거핀 2015-06-05 11:50   좋아요 0 | URL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봄덕 2015-06-05 18:3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장군님 2015-06-06 17:17   좋아요 0 | URL
오~ 처음이라 넘 신기하고 기분 좋네요 ^^*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ㅎㅎ

Mikuru 2015-06-14 13:3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이제야 확인을 하였네요~ ㅎ